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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크..2015.11.04 05:24
칸타빌레란 단어가 눈에 쏘옥 들어오는군요.
정말 규희양은 그렇게 연주를 합니다.

과거 테크닉을 따라하기 위한 마술피리 변주곡 연습에 비해

대학로 까페에서 성악과 기악의 무대 여운을 이어 칸타빌레로 연주해본 마술피리는 치원이 다르더군요.



여기서도 세고비아의 벽과 기성 연주자의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이해되는 연유를 볼수 있군요.

스승의 한계를 언급하길 싫어하는 제자다움이 미래의 차세대를 위해 겪어야할 진통을

비판으로 받아들일수밖에 없슴에 안타까움이 또 듭니다.


그래도 온고이지신과 청출어람의 고사성어를 희망으로 삼아봅니다.

세고비아 그는 피아노와 관현악의 대세에 외롭게 맞써 싸운 기타의 이순신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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