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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인천2014.01.20 13:39

자 그럼 이제 저와의 대화를 시작하실 용의가 있으신건가요?

그럼 이 대화에서는 "훈"님에 대한 얘기는 하지 말도록 해요.
"훈"은 이렿던데, "인천"은 이렇더라 하는 그런거 말예요.
괜한 감정 낭비잖아요.


우선 "네글자"
앞에서 말했듯이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 소통 트러블로 봅니다.

그런데 민감할수 밖에 없는게
"독립된 비화성음" 이란 말은 정말 어떤 책에도 없을겁니다.
그럼 저는 엉터리로 "새로운 이론"을 만든 사이비가 되잖아요.

거기다 "성찰"과의 대화에서 느낀 모욕감까지 괜히 거들고...

 

"독립된 멜로디의 비화성음"
독립이란 말은 아르페지오와 TOP 멜로디가 독립되었다는 의미고
거기에 해당하는 멜로디 음이 비화성음이라고 얘기한건데 말이죠.

그리고 나는 조금 특이한 "선타음(Appoggiatura)"으로 본다고 했죠.
이게 정답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최소한 "엉터리 새 이론"은 아니잖아요.

괜히 말 한마디 했다가 사이비 되는줄 알고 식겁했던 거죠.

그리고 제가 2부 5째마디를 B9 으로 안 보는 건 전체적인 조화를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32마디 내내 심플하기 짝이 없는 구성에 하필 그 두마디만 B9 으로 적기가 싫은거죠.

"코드는 B7에 B9에 해당하는 비화성음 선율이 쓰였다" 동의합니다.
원래부터 비화성음과 텐션은 꽤 많은 유사성을 갖고 있으니까요.

이러니 "텐션"이란 용어는 쓰기 나름으로 얼마나 좋은겁니까?
그걸 "성찰"은 원작 훼손이네 몰상식이네 했던거죠.

참 "훈"님 등 다른사람 얘기 하지 말자고 해놓고
난 또 "성찰"이란 제삼자를 언급하네요.(이래서 늙으면 빨리 죽어야...ㅎㅎ)


어쨌거나 이런 얘기를 길게 얘기 하는건 "환기"가 목적입니다.
괜히 "훈"님과 소모적으로 다툴 시간에 차라리 이게 낫잖아요.

제가 고정도법 혐오한다고 한 거에 대해서도 의견 주세요.
저 나름대로 꽤 공격적으로 얘기한건데...
아카데믹하게 다투는 모습을 보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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