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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인천2014.01.20 12:14
허 참 어쩌다가 일이 이렇게까지...

"바이어"님께서는 "성찰" 개인의 취향 문제에는 관심 없다고 하셨으니
"성찰"이란 사람이 그동안 어떻게 대화해 왔는지는 아직 잘 모르시죠?

어떤 사람이든지 그분과 대화해 보면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는 정도였죠.
지금 바이어님께서 느끼시는 격한 감정에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제 생각엔 "훈"님이나 저를 포함한 다른 여러 사람들이
"바이어"님을 "성찰"의 또 다른 닉네임으로 오해한 적이 있는거 같아요.

우습게도 "바이어"님의 문장에서 "성찰"의 느낌이 살짝 비쳤거든요.
저도 잠시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걸 감추지 않겠습니다.

물론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니, 그게 어떤 상황의 이유라고 말할수 없죠.
그런데 말씀 드렸다시피 "성찰" 관계된 일에선 감정 조절이 어려워요.

저도 그와 로망스 관련 대화하다가 이성을 잃을뻔 했었습니다.

"바이어"님과의 대화에서 보셨듯이 저는 "성찰"의 분석이 틀렸다는 논지가 아니고
재즈화성으로 분석해도 "성찰"본인이 말하는 내용과 다르지 않다는 걸 지적했거든요.
그러니 재즈화성 하는 사람들 괜히 비하하지 말라는 의도였죠.

그런데도 재즈화성으로 분석하면 7th, 9th, 텐션 남용이라고 계속 주장하면서,
도대체 어느 부분에 텐션이 있냐고 물었더니 "초등학생"이냐고 하더라구요.

하도 화가 나니까 손이 떨리고 걸음도 절룩거릴 지경이 되더군요.
웬 오버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는데,
글의 내용보다는 그의 천재적인 깐죽거림과 교활한 모욕기술(?) 때문이에요.
그 글이 지워진 상태에선 설명할 길이 없네요.

그 글은 지금 삭제되었고(아마 본인이 지웠나 봐요)
"클래식에서의 탠선"이라는 제목으로 남아 있는게 그 후속글입니다.

"바이어"님과의 대화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죠?
일명 "네글자 탈락" ㅎㅎ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 의사 소통 트러블인데도
"성찰"때문에 예민해져서인지 맹렬하게 화가 나더군요. 하마터면 실수할 뻔 했죠.



그러니 이런 저런 "훈"님과의 다툼은 치워 버리고, 다른 재미난 얘기를
하십시다.

"훈"님도 금방 훌 훌 털어 버릴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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