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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바이어2014.01.20 20:31

무슨 말씀인지 알것같습니다만
한편으로 그렇다면 굳이 교과서에서 텐션과 비화성음이라는 용어를 따로따로 구분하여 정리할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즉 학생및 독자들에게 더욱 혼란만 가중시킬수도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외국서적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만 적어도 국내현실은 그런듯 합니다. 물론  클래식쪽에서는 텐션이라는 용어를 아예 언급조차 하지 않느것 같습니다.
뭔가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재즈화성학책을 보면 이렇게도 해석이 될것같고 또다른 화성학책을 보면 이렇게도 해석할것 같고 그렇습니다.

제의견 말씀드리면 텐션에 비해서 뭔가 명확하지 않을떄 비화성음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는가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로망스 2부 5마디 경우는 재즈화성학에서는 텐션으로 해석할 여지가 더많지 않을가 생각을 해보는겁니다.
이것을 교과서적으로 비화성음으로 해석할려고 하면 어떤 비화성음인지 애매모호한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시고 계시다시피 코드는  B 코드입니다만 이화음의 9음에 속하는 음이 무려 두마디 이상 계속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6마디쯤에 중간에 경과음이 잠깐 레#이 잠깐 등장하긴 하지만 다시 9음으로 바로 돌아가기떄문에 명확한 B9으로 해석할 여지가 더 많습니다.

아무튼 저도 좀 의문이네요. 책에서 뭐하러 텐션과 비화성음을 구분해 놓았는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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