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한국어
반찰2014.01.18 08:54

먼저.
본 게시판에 로망스 악보 화성분석에 대해 성찰이가 쓴 글은 현재 지워졌을 겁니다.
그리고 저는 성찰이가 화성학에 대해서 이런 저런 글을 쓸 때 화성학에 대해서 댓글을 남기지 않았어요.
왜냐? 저는 화성학을 배울 기회를 가지지 못했기에 화성학에 대해 견해가 없어요. 그저 클래식 기타 취미로 몇년 공부 중일 뿐입니다.

그리고 성찰이에 대한 반감을 가지게 된 것은 화성학에 대한 얘기 때문이 아니라(이 부분은 제가 모르는 분야이므로)
수년간 이 사람이 올리는 여러가지 주장들,
특히 대중음악이나 재즈같은 다른 장르의 음악을 폄하하는 것,
한국과 한국음악에 대해 폄하하는 것,
다른 사람의 정당한 지적이나 의견에 대해 상식적인 수준의 수용이나 대응을 하지 않는 것,
주장을 전개하는 방식에 이상한 전제와 논거, 상당한 비약, 앞뒤가 다른 ....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글들의 수많은 반복.
이런 이유로 성찰을 반대하는 겁니다.

물론 님 말씀처럼 성찰이 올린 글 중에는 그렇지 않은 글들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떠올랐다는 악상~
그런 글들에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지도 않았고 저도 암말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문제시 되는 것은 비율과 횟수입니다.
성찰이가 올리는 글의 상당수(뭐 세어보진 않았고 세어보기도 어렵습니다. 자꾸 닉네임 바꾸니깐)는
논란을 몰고오는 글이기 때문이에요. 지배적인 비율이죠.

양치기소년의 말에 사람들이 왜 귀 기울이지 않았습니까?
자꾸 그런 식으로 하니까 참말을 해도 올바른 말을 해도 매도되는 거 아닌가요?
양치기 소년이 9번 거짓말하고 마지막에 참말을 했는데, 그 마지막 말을 존중하지 못했다면
그건 누구 잘못인가요?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