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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화성학에서 얘기하는 탠션이.....클래식에서 업는 개념입니다
예를 즉 로망스 악보에서 19마디 를 봤을떄...재즈 화성학으로 분석해놓은 책을 보면....F#m7으로 분석이 되어있습니다..
그런테 이것은 클래식화성학으로 분석하면 얼토당토 않은 것입니다......이것은 그냥 이끈음3화음 일뿐이며.....앞의 E음은 계류음에 불과합니다
즉 대부분의 클래식 음악들이 3화음 체제로 설명이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재즈화성학으로 분석하면 어떻게 됩니까? 7화음 9화음으로 해석하길 좋아합니다..
즉 작곡가는 3화음으로 작곡을 했는데...이것을 재즈화성학자들은 세븐코드나 나인코드로 해석을 해버린다는 겁니다..
세상에 이런게 몰상식이 아니고 뭐겠씁니까? 안그렇습니까?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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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매니아를 알게 된지 10년 가까이 되가고 정말 즐거운 곳이었는데 이상하게 오늘 마음이 너무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처음으로 기타매니아를 떠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 이제는 오고싶지가 않아졌어요.
글이라는게 이렇게 영향이 크구나... 온라인상에서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혹시라도 저와 "탠션"님과의 입씨름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신겁니까?
그렇다면 무릅 꿇어 사죄 드립니다.
아울러 소생 이만 입 다뭅니다. -
아닙니다.. 오히려 인천님의 노력에도 좋은 답변이 돌아오지 않는게 보는 제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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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떠나시면 놈에게 지는 겁니다.
떠나지 마세요.
떠날 사람이 떠나야지요. -
떠나지 마세요. 운영차원에서 제재가 없고 방임만 많으니까 자꾸 저러는 겁니다.
회원들이 나서야 해요 -
갑자기 들국화 전인권님이 생각나네요.
완전 폐인이 된 줄 알았는데 어제신문 문화면인가 나왔었지요.
환갑에서야 박자를 지키는 게 더 좋더라는 내용이었는데 "역시 전인권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k7q9MaAF-fM -
다름을 혹은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네 생각과 다르다고 다 틀린 것이고 몰상식이라고 주장해서는 안된다.
성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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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텐션(Extension)'이 맞습니다. 화음이 4화음을 넘어 확장되었다는 뜻이죠.
심지어 '텐션'의 뜻이 '긴장'이니 긴장을 유발하는 화음이라고 설명하는 분도 있더군요.
국내에 출판된 재즈 이론서에도 텐션으로 나올 정도 입니다. 바로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