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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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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50.64) 조회 수 9879 댓글 3

아디지오 악장 때문에 그렇습니다..

 

 

말러리안? 과연 왜 생겨났을까요?...

 

바로 말러의 아다지오 악장때문에 생겨난겁니다

 

말러리안들은 말러의 아다지오 악장만 듣고 그 우울함에서 중독성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거 말러음악을 금지하는 나라도 있었습습니다

 

낭만적인고 우울한건 좋으나.......극단으로 치우치면...허무함으로 빠져...인생무상...허무주의에 빠지게 되어서

 

현실 삶에 의욕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말러 아다지오 악장 들으면 어떤가요?

 

지나칠정도로 낭만적이죠.....극단으로 치닫습니다.......그러나 여기에 함정도 있습니다

 

영화음악같은거도 조심해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영화음악같은거만 많이 들으면 사람이 어떻게 되나요?

 

현실삶에 의욕을 잃은 우울증 환자...나약한 인간이 되는경우가 많다는 겁니다...

 

고로 영화음악을 들을려면 클래식도 같이 들어가면서 다른음악도 많이 들어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말러리안중 위험한 자들이 어떤자들이냐하면......말러의 전악장을 듣지 않고....아다지오만 듣는 자들입니다

이런분들은...나중에 정신에 이상이 생겨서......위험해질수 있다는겁니다

 

고로 말러리안들에게 하고싶은말은...

말러를 들을떄는.....절대 아다지오 한 악장만 계속 듣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 악장 다 감상해야 합니다

 

말러도 자신의 음악이 그렇게 들려지길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타계에서 말러의 아다지오 악장만 기타로 편곡하여...영화음악처럼 즐겨 연주하고 있는데

위험한 행위라는  겁니다...

 

할려면 말러의 전 악장 다 기타로 편곡했어야 옳습니다...

 

사람이 듣기 좋은거 보기좋은거 갖고싶은거만 갖으면 나중에 어떻게 되나요?

파멸로 치닫게 됩니다.......

 

Comment '3'
  • 돌쥐 2012.06.19 19:34 (*.1.107.139)
    도대체 말러가 누구인가요?
    전 모릅니다. 솔직히 모릅니다.
    저는 소녀시대는 알지만 시크릿은 잘 모르지요.
    (솔직히 둘다 다 잘 모르지만 그래도 소녀시대는 아는 척이라도 하는 편입니다)

    말러가 혹시 종교창시자인가요?
    성찰인님같은 숭배자를 만드는 그런 예수님과도 같은?

    제가 말러를 좋아하던 말던,
    심지어 말러를 알던 모르던,
    그것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성철인님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아니지요.
    성철인님은 어떤 종교에 심취한 그러니까... 뭐라해야 하나... 광신도??
    님께는 말러가 예수님이고, 음악이 종교인지는 몰라도 남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을 이해하지 않는 것이(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인의 충실한 자세인긴 하지만.....
    그렇게 충복(충성하는 노예)적인 자세로 사는 사람들 님 말고도 이 세상에 이 세상에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가지십시오. 할렐루야!!!
  • 고향선배 2012.06.19 20:30 (*.33.129.168)
    거참 ᆞ여보게나ᆢ고시원 에있지 말고 고향으로 가게나ᆢ보기 안탑갑네 ᆞ그래도 집에선 귀한아들일텐데ᆢ생각 생각 너무하지말고 서울 서울 서울 미련버리고 말아톤하면서 고향앞으로ᆢ앗싸!
  • 헥헥 2012.06.19 20:50 (*.154.35.163)
    멍멍! 멍멍! 고시원이 아닌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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