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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012.07.27 09:37
대가이신? 하하...당신 비아냥 대는 방법도 참 고수네 그려...^^
원래 비교란건 양쪽을 잘알고 하는게 비교론이란거요.
근데 님이 지금 하고 있는건 어느 한쪽도 제대로 모르는 습자지같은 지식으로
양쪽을 비교하는 분석을 하고 있는게 보인다 말이오. 내가 양쪽을 다 통달해서
그걸 아는게 아니고 당신이 지금 올린 글을 보면 화성학 하나 몰라도 누구든지
얼마든지 당신같은 글을 올릴수 있는 수준의 글이란게 보이니 말이지..
이런 습자지 같은 글을 왜 올리오? 비유하자면 권투와 주짓수 양쪽 한 1달씩 연습하고는
권투는 어떻고 주짓수는 어떻다고 얘기하고 있는게 지금 당신글의 수준이오.

나도 화성학 잘 아는 사람아니오. 다만 재즈에서 7th 빈번하게 쓰일수밖에 없는진 같은
기초에 속하는것도 모르는 당신이 재즈화성이 어떻고 클래식화성 어쩌고 하니 기가차서 말이오.
전에 보니 클래식화성도 습자지수준으로 알고 있더만 클래식화성도 논할 자격이나 있는지?
지식이 짧으면 더 공부하던지 침묵하는게 된 사람의 도리요. 그래서 난 침묵하지...

그래도 먼저 말을 꺼냈어니 답은 해주리다.(이하 평어체)

재즈는 재즈다운 울림을 나타내기 위해서 텐션 노트를 첨가하게 되는데
이는 블루스의 블루노트가 블루스의 느낌을 주는거와 비슷한것이다.
코드종류마다 텐션을 추가할수 있는 범위가 한정되지만
7th 코드는 3도와 7도가 증4도의 관계에 있어 매우 불안정한 울림이 되어
토닉으로의 해결을 원하는 강한 불안정 불협을 주게 된다.
따라서 3도와 7도에 방해만 되지 않으면 거의 모든 텐션노트를 추가해도
코드기능에 훼손을 주지 않기 때문에 광범위한 재즈코드가 만들어지고
재즈다운 멜로디라인이나 스케일이 풍부히 만들어질수 있다.
재즈다운 울림을 풍부히 만들기 위해 7th 화음이 빈번하게 사용되는것도 당연하지만
재즈의 생명이랄수 있는 애드립을 편히 그리고 풍부히 하기위해서도
이 7th 화음이 비번하게 사용될수밖에 없다것이다.
애드립 중에는 코드진행이 변하는데 애들립 스케일이 코드 톤을 너무 벗어나면
어색하게 들린다.이것은 애들립은 미리 짜놓고 연주하는게 아닌 즉흥으로 톤을 구사해야 하므로
코드하나하나에 대응하는 코드톤을 사용할수 있는게 아니고
진행되는 코드진행에 스케일이나 모드로 대응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key 내의 7th 코드들로 5도권이나 강진행 2-5 진행등을 하면
위에 언급했듯이 7th 코드가 수용하는 광대한 텐션노트로 인하여 스케일을 쓸수 있는 범위가
넓어져 재즈다운 느낌의 연주도 가능하고 코드톤에 어긋나는 느낌도 줄일수 있게 되는것이다.
락음악에선 파워코드같은 중성코드를 많이 사용하여 록적인 맛을 내면서도 록적인 애드립을
쉽게할수 있게 하는것도 그와같은 맥락인 것이다.
그래서 재즈음악은 7th를 진행이나 코드가 많기 때문에 음악이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강한것이다.
특히 애들할때는 더욱 더 긴장감이 강해지는데 이를 해결할려고 하지 않은게 또한 재즈의 매력으로
보아 끝맺음도 불협화음에 속하는 심지어 증화음 등으로 마무리 짓기도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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