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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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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1.40) 조회 수 7069 댓글 13


성남기타페스티벌 기획공연15

영 기타리스트"변보경 기타 리싸이틀"


전석매진기록!

차세대 아티스트의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변보경님,김태수선생님,알함브라기타합주단 부단장님,정승원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SNGF-



Comment '13'
  • 2010.05.17 19:48 (*.161.14.21)
    전석매진........연주할때 힘이 더 났겠어요.....
  • ㅎㅎ 2010.05.17 20:27 (*.42.126.41)
    곡해설 때는 유머가 만땅
    연주시엔 카리스마가 왕창...
  • 최동수 2010.05.17 21:14 (*.106.214.117)
    변보경이 기타를 잘 치는 이유 :

    사람들이 보경이는 천재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언젠가 보경이네 집을 방문했다가 벽에 걸린 시간표를 눈여겨 봤습니다.
    대충 아래와 같은데, 지난 해의 계획이니 공개해도 되겠지요.

    - 07시 : 기상 및 아침밥
    - 08시 : 띵가띵가 1
    - 09시 : 띵가띵가 2
    - 10시 : 산책
    - 11시 : 띵가띵가 3
    - 12시 : 휴식 및 점심밥
    - 13시 : 공부
    - 14시 : 띵가띵가 4
    - 15시 : 띵가띵가 5/금요일 화성학
    - 16시 : 휴식
    - 17시 : 띵가띵가 6
    - 18시 : 띵가띵가 7
    - 19시 : 저녁밥/TV시청
    - 20시 : 공부
    - 21시 : 띵가띵가 8
    - 22시 : TV시청
    - 23시 : 띵가띵가 9
    - 24시 : 취침

    띵가띵가란 보경이 아버님께서 기타치는걸 표현하시는 어휘로
    "야, 너 코윤바바 좀 띵가띵가 해봐라" 하신답니다.

    하루에 연습시간이 9시간 정도나 되는군요, 어허허
    전공생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마자요 2010.05.18 10:09 (*.240.221.125)
    열심히 연습하는 것 뿐인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 요즘 2010.05.18 10:24 (*.121.177.243)
    대학 기타전공생들
    불필요한 일에 시간을 많이 소모시키고 있는 거 같습니다
    개인 기량향상에 매진해야 하는 데....
    보경양은 군더더기없는 최상의 코스를 따라왔다는 생각입니다

  • 음.. 2010.05.18 12:47 (*.195.176.192)
    별명을 띵가딩가로 하면 어떨까요?? 으허허~..
  • 최동수 2010.05.18 13:53 (*.106.214.117)
    원래 닉네임은 Bobo라더군요.

    기타리스트로 전세계를 누비려면 외국 이름도 하나 있는게 좋다던데...
    누가 예명이랄까? 작명을 좀 해주시면 어떨지?
    이건 김태수 선생님께 제안시면 됩니다.
  • kevin 2010.05.18 18:45 (*.62.155.123)
    최근에 직접 물어보니 7시간은 연습한다고 하니 정말 열심히 하네요.
    또 한명 생각나는 젋은 기타리스트가 있는데 작년 파크닝 기타 콩클에서 아쉽게 2등을 한 김지연양에게도 질문을 하여보니 시간은 말하지 않고 지연양 어머님이 답하시기를 잠자고 기본적인 일 외에는 기타연습만 한다고 하니 아마도 거의 비슷한 수준일것 같은데 그렇다면 인생을 걸고 하는 일이네요.
    학교 수업에 숙제, 그리고 수시로 시험공부등으로 바쁜 우리 딸은 어찌해야 할까요.
    어린아이인데 걱정입니다.........
  • 2010.05.18 18:57 (*.161.14.21)
    미국에서도 숙제를 내나요?

    캐나다에서는 숙제를 내는것은 불법이라고 판결을 법원에서 했던데요.
    캐나다의 그런 결정은 올바른 교육의 첫단추를 끼운거 같습니다...
    가정생활까지 관여하는 태도는 올바른 교육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들어서요...

    제니퍼가 다른일로 시간을 많이 뺏길까봐 걱정입니다...
  • 보경양의 2010.05.18 20:03 (*.121.177.243)
    가장 큰 강점은 음악의 장르가 폭이 넓고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성장해나가는 유망주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콩쿨의 유혹인 데
    이로인해 한정된 곡만 파고들다가 나중엔 주저앉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면에서 본다면
    보경양의 무한한 가능성은 높은 평가를 받아도 될 것입니다
  • 공감 2010.05.21 13:58 (*.42.126.41)
    윗분 글에 공감합니다
    설혹 콩쿨에 입상했다해도 실재적인 레퍼토리 빈곤과 내공부족으로
    변변한 독주회마저 콩쿨곡 외에는 완성도있는 연주가 못되는 경우를 봅니다..
  • 흐르는물 2010.05.21 22:20 (*.122.125.186)
    작년의 파워풀에 한층 깊이가 더해진 연주였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해설이 있고, 앵콜때에 간소한 이벤트를 곁들여
    모두가 행복했었답니다.
  • 흐르는물 2010.05.21 22:23 (*.122.125.186)
    다음 /클래식기타의 모든것 -
    자유게시판에 사진과 연주곡 해설을 곁들인 동영상도 올려두었습니다.
    http://cafe.daum.net/oldatclgita?t__nil_cafemy=i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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