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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음악좋아2012.07.30 15:49

교과서와 세뇌의 영향 무시못하죠 맞습니다. 저도 어렸을적엔 공산당 머리에 뿔달린줄 알았으니까요..ㅋㅋ
그런 점에선 몸도청춘 님 말씀에 일부 수긍이 갑니다. 잘못된 사상, 잘못된 역사 이런것들에 어려서
부터 노출되어 자라면 분명 성인되서 피해가 있을수있겠죠.. 아이들이 학교에서 그런 사상적인 내용을
다룰수 있는 과목이..철학. 도덕.사회.역사.언어 대충 이정도로 보면  될까요?

하지만 이론서는 그저 이론서로서만 보는게 합당할듯 싶은게 제 소견입니다. 과학이론도 마찬가지겠지만
이론이라는 것이 변화없이 항상 제자리에 고정되어 있다면 오늘날과 같은 고도의 과학과 문명으로 발전할
수 없었겠죠.. 세월이 흐르면서 잘못된 부분이나 오류들 조금씩 수정하며 보완해 나가면서 조금씩 점진적
으로 발전해나가고 이룩해 가는 과정.. 또 그러한 기록들을 보관하고 적은게 우리가 보는 이론서겠죠.  즉
어제에 정설이라 믿고 공부했던 것들이 오늘날에는 오류로 판명되고 수정될수 있는게 바로 이론이란 것입니다.

그것을 두고 잘못된 음악이론서를 보고 자란 아이들의 미래가 생각만해도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는
말씀은 조금 수긍하기가 어렵네요. 그렇다고 끽해야 기초악전 수준 정도 담겨 있는 아이들 음악이론서에서
님께서 말씀하시는 김일성이 빨갱이다 라는 식의 사람을 세뇌시키는 사상적 내용을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음악이론은 음악이론일 뿐인데.. 어떤점에서 그렇게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만큼 위험하게 느끼시는지요...
그둘은 엄연히 다른것 아닐까요?  사상을 다룬 책이나 교과서와,  단순히 음악이론만을  다룬 이론서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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