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클래식기타 갤러리 글들만 읽어봐도
이미 한국 클래식 기타가 개판 났는데
무슨 코로나 탓을

신규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전혀없고
고인물 노인들만의 잔치로 전락하고

제작가들은 100호짜리를 물가올랐다면서 200호로 콱올려놓고

애초부터 싸구려 재질 목재 사다가 만들어

맨날 넥틀어지면서 사간사람이 습도관리 못했다고 뒤집어 씌우고
중국에서 생산된 악기에다가 라벨 붙여서 국내산 50,100호 팔고

연주자한테는 반값,공짜에 팔고 애호가한테는 정가받아 팔고

장터에는 사기꾼이랑 업자들이 즐비하고
명기샵들은 국내제작가들 등쳐먹다 실패해서
외제품만 실컷 팔아대고

사이비종교랑 결합해서 레슨도하고 건강식품도 팔고

이혼한 마누라랑 자식한테 위자료도 안주고

제작가,레슨선생,사기꾼애호가들의 큰 사기판
한국 클래식 기타

누가 마지막까지 버티는지 천년만년 가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