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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7.29.221) 조회 수 12105 댓글 23
오늘 TV를 에서 이병우의 연주와 영화음악을 들었는데,  순간 어디서 많이 듣던거라 잠시 생각중..  역시나군요..

다음을 한번 비교해 보아요~

1.  http://music.naver.com/album.nhn?tubeid=2os100006487
(7번째 곡 - '맛있는 사랑')


2.  http://www.youtube.com/watch?v=Hsp6dR-fL4A


특히, 종반부의 클라이막스 (제가 특히 좋아하는 부분이라 그 멜로디와 화성감을 잊을 수 없지요. )
  특히,  <1번곡: 00:19 ~ 00:37   와   2번곡:  03:00 ~ 끝까지 > 비교!!!
  

역시 이병우는 대단(!)합니다.

히사이시조(미야자끼 하야오 애니음악), 엔리오 모리꼬네, 펫멧시니에 영향(?)받은 것도 모자라 이번엔 타레가까지..    얼핏들으면 티가 안날 정도로 이군요..   (종반부 클라이막스가 아니었으면, 이번엔 깜빡 속을뻔 했습니다. )


하지만,  그는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언젠가 한번 제대로 꼬리가 잡힌다는..





ps: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아직 확실한 계획도 없으면서 너무 개인적인 생각만을 드러냈군요.. 문체도 상당히 거칠고 거슬리는점 사과드립니다.

어차피 공감받지 못하는 글은 무시당할 것이며 또한 제 글이 그리 영향력 있으리라곤 생각안하기에 그냥 놔두고 갑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정식으로 진지하게 공론화 해 보겠습니다.  (이병우에 대해서가 아니라, 음악창작과 표절문화에 대하여.. 그리고 창작예술가치와 우리들의 인식에 대하여.)  


      
Comment '23'
  • wkdfntl 2010.04.15 02:27 (*.231.167.90)
    허허....뭐라 말해야할지...
    혹시 다른곡들도 들어볼수 있을까요? 위에 제시한 분들의 곡들이랑 같이...
  • 거참... 2010.04.15 04:02 (*.148.90.189)
    저작권 문제가 없으니 맘편하게 쓰는듯...
  • 11 2010.04.15 11:04 (*.145.223.171)
    확률로 생각해보고 그것을 4필터링으로 뽑아봅시다.

    음악적으로 4마디가 진정한 멜로디라고 가정할시

    세상의모든음악에서 4마디의 코드진행이 같을확률에

    그 코드진행에 박자도 같을확률에

    박자에 음표도 같을확률에.

    음높이도 같을확률에대한 필터링.

    제가볼때는 음악중 상당수가 초반 2필터링을 통과 할겁니다.

    본의아니게 3필터링을 통과했을때

    제3자는 표절일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거 같네요.

    작곡자 자신이 더 알겁니다. 작곡자가 우리보다 많은 음악적

    지식이 있을 것이니까요.

    표절의혹이 작곡자가 의도적이지만 않다면 어쩔수 없는 요소인거 같네요.

    결국, 의도적인지의 여부는 작곡자 양심에 맡겨야 될듯.
  • 어이없음 2010.04.15 12:26 (*.170.90.167)
    이게 어딜봐서 표절이냐? 장화홍련같이 주옥같은 곡도 많은데 어쩌다 비슷한거 하나 나오면 좀 아는척 하고 싶어서 아주 xx을 해요 ㅉㅉㅉ 우리나라가 안되는게 좀 잘한다 하는 사람 있으면 까 내리기 바빠서 ㅋ 그럼 살림살이좀 나 지나?
  • 2010.04.15 12:34 (*.40.207.2)
    어이없음 [2010/04/15] 이게 어딜봐서 표절이냐? 장화홍련같이 주옥같은 곡도 많은데 어쩌다 비슷한거 하나 나오면 좀 아는척 하고 싶어서 아주 xx을 해요 ㅉㅉㅉ 우리나라가 안되는게 좀 잘한다 하는 사람 있으면 까 내리기 바빠서 ㅋ 그럼 살림살이좀 나 지나? 121.170.90.167


    로그인제를 왜 해야하는지 이 댓글을 보면 딱 나오네요. 글을 좀 곱게 쓰시죠.
  • ES335 2010.04.15 14:02 (*.194.50.13)
    이 정도를 표절이라고 몰면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이병우씨를 미워하시나보군요. 저는 좋아하는데.
  • 냥돌 2010.04.15 14:39 (*.156.182.62)
    표절인지 아닌지는 관심이 없지만..
    작곡 해보신분들은 알죠.. 화성진행이라는것이 한계가 있기도 하고 은연중에 머릿속에
    기억되있는 멜로디가 떠오르기도 하거든요..
    의도하고 표절하는경우는 거의 없을꺼라고 생각해요..
  • 오호 2010.04.15 15:18 (*.172.29.3)
    아직, 다른건 모르겠고 이건 확실한듯
  • ES335 2010.04.15 16:06 (*.194.50.13)
    요즘 예능프로에 잘 나오는 부활의 김태원씨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남의 음악을 일부러 듣지 않는 다는 말을 하더군요. 그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농담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같은 이야기를 또 하는 것을 봤습니다.
    들려오는 음악을 피할 수는 없지만 자기 스스로 다른 이의 음악을 찾아 듣는 일은 절대 안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남의 음악을 들으면 어쩔 수 없이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엘리베이터의 도착 신호음 조차 부지불식간에 자기 음악에 섞여있는 것을 발견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작곡가로서 자존심이 상해 엄청 괴로와 했답니다.

    우리가 남의 이야기를 할 때는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어떤 작곡가가 남의 곡을 표절했다는 이야기도 정말 조심해서 해야할 말 입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비수가 될 지도 모릅니다.
    일부러 상대방을 괴롭히기 위해 악의를 품고 하는 말이 아닌바에야 이런 이야기를 함부로 퍼뜨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행자 2010.04.15 16:09 (*.168.248.78)
    표절로 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작곡가가 있을 수 있을가요?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만..
  • ganesha 2010.04.15 17:01 (*.177.56.162)
    예전에 김태원이 한 예능프로에 나와 한 말이 떠오르네요.
    '코드는 주인이 없어... C가 니꺼야?'
  • 11 2010.04.15 17:07 (*.145.223.171)
    ↑ 그거슨 진리.
  • ... 2010.04.15 23:02 (*.7.21.211)
    영화 음악이라는것 자체가.. 원래.. 다 모방에 모방으로 자기만의 색깔을 표현 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유명한 영화 음악감독 John Williams 의 죠스 주제곡도 들어보면 드뷔시에 신세계 교향곡과 많이 비슷하죠 처음에..
    예를 더드리겠습니다.. 스타워즈 주제곡도 john williams 가 Planet이라는 영화 음악을 모델로 삶고 작곡을 했죠
    자세히 들어보면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게 잘못됬다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스타워즈 감독이 존윌리암스에게 특별히 부탁했다더군요 "프래닛 음악 같은 곡을 써주세요"
    이게 영화음악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음악 장르랑은 많이 다르죠
  • ... 2010.04.15 23:28 (*.235.81.248)
    이런 일이 기타매니아 게시판에 거론된다는 자체가 다 이병우 선생이 잘 나가는 분이라는 증거입니다.
  • 꽈당 2010.04.15 23:32 (*.51.25.101)
    ES335님의 이야기에서 김태원이란 사람이 자존심이 상했다는 말은 좀 공감이 안갑니다. 예술은 위대한 자연의 모방이라고 했습니다. 예술에 순수한 창작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이미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죠.
    의도적으로 다른 사람의 작곡물로부터 명예를 얻고자 하여 모방을 했다면 그건 명백히 표절이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이건 아니에요.
  • 로코코 2010.04.15 23:55 (*.29.2.58)
    바이올리스트 조윤범이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유명한거 베끼면 패러디고. 안유명한거 베끼면 표절이다. 가요에서 엘리제를 위하여의 멜로디가 나오면 사람들은 베토벤을 떠올리죠. 하지만 유명하지 않은곡 이라면 사람들은 그 사람것의 창작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이병우씨는 표절을 한게 맞습니다.
    분명히 작곡가 입장에서도 알고서 썻겠죠.
    타레가를 모르는 사람이 들었으면 이병우의 창작성에 감탄을 했겠지만 타레가를 아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그건 사실이죠.
    하지만 표절의 영역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동 시대에 몇명이나 있을까요?
    꼬리가 길면 잡힌다... 맞는 말이죠. 하지만 '비양심적인 모방자'와 '한시대에 흔적을 남긴 음악가'...
    어떤쪽에 남느냐는 지금 세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평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수십년이 지난 뒤 자연스럽게 남게 되는 것이지요.
  • 근데 2010.04.16 00:56 (*.172.29.3)
    조 위에 ...님, 영화음악이 다른 장르와는 다르게 원래 표절과 상관없다는 식의 의견 어디서 나온 발상입니까?

    대중음악에선 몇소절 따라하면 표절이고 영화음악은 아무리 베껴써도 그냥 단순 모방일 뿐이다.. 대체 무신 논리이신지. 그리고, 죠스음악에서의 단순 모티브 모방과, 주요부분 화성-선율진행의 표절과는 비교불가입니다.
    문제는 이병우가 표절했다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니고, 대중음악에서 공공연히 행해지는 표절행위 자체에대한 너그러운 시각인 것 같습니다.
  • Tarrega 2010.04.16 07:36 (*.7.29.227)
    11님, 스팸님, 냥돌님//

    -> 위엣 곡은 4마디 아니라, 얼핏들어도 적어도 10마디 이상이 같습니다(아니 매우 비슷합니다). 곡 전체 구조로 보면 반복구 포함 50%이상이나 됩니다. (쉽게말해 무의식적으로 들어간 다른곡의 주멜로디와 코드진행이 거의 다라는 얘깁니다.)

    더군다나 도입부는, 작곡자가 익숙한 멜로디나 코드진행이 은연중에 섞여서 나왔을 수 있다고 가정해봅니다. 하지만, 후반부에서<1번곡: 00:19 ~ 00:37 와 2번곡: 03:00 ~ 끝까지 >
    다시, 같은곡의 다른부분이(멜로디까지 정확히) 또 무의식적으로 들어갈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차라리, 앞부분엔 어떤 A곡의 비슷한 코드진행이 들어가고 뒷부분엔 어떤 B라는 곡의 비슷한 멜로디가 은연중에 들어간 거라면 그나마 (우연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될) 확률이 조금은 높아지겠지요.


    -----------------------------------------------------------------------------------

    ES335님//

    -> 아직 표절이라고 정확하게 언급한건 아니지만, 표절 논란의 충분한 근거가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정도가 아니면, 도대체 어느정도가 표절이라는 범주에 속하는지 정말 궁금하여 여쭙습니다. 혹시 완전히 동일한 멜로디, 화성, Key, 사운드, 템포 등을 주장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이세상에 표절은 단 한곡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님이 좋아하는 특정인을 논쟁의 재물(?)로 삼아 유감이지만, 본 문제가 특정인의 창작물에대한 개인적인 평가로부터 벗어나 그 초점이 창작행위의 일반론으로 옮겨졌으면 합니다.

    여담이지만, 이병우라는 개인과는 상관없이 그가 만들어낸 최종 결과물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하지만, 그것과 이런 문제와는 별개입니다. 작곡가와 상관없이 그의 음악을 즐길진데, 일면식도 없는 특정 개인을 미워하여 뭐하겠습니까? 제가 혹시 그 분 때문에 밀려난 영화음악 감독이라도 되겠습니까.. ㅎ


    -------------------------------------------------------------------------------------------------------


    행자님//

    ->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로, ‘완전’, ‘진리’ , ‘절대’..등의 추상단어를 통해 일반화를 쉽게 가정하므로써, 개별 조건명제의 부정을 용납 안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예를들어,

    ‘이세상에 절대진리는 없다’ (-> 그러므로, 내 궤변이나 네 논리나 마찬가지다?? )

    ‘세상에 완전히 독창적인 창작물이란 없다’ (-> 그러므로, 저작권이란 존재할 수 없다??)

    ‘이세상에 죄없는 자만 돌을 던져라‘ (.. 괜히 누군가 특정종교 교리의 문제라고 주장하며 불편 해 할 수있으므로 생략.. )

    '표절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작곡가는 없다' (-> 그러므로, 개별 창작물의 부분 유사성은 개인의 의지와 상관없는 필연적 귀결이다. )

    등등..




  • Tarrega 2010.04.16 08:43 (*.7.29.227)
    ganesha님// 네.. 맞습니다.. 코드에는 주인이 없지요. 또한 음악이 코드로만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니니..

    옛날 강가의 돌맹이 들은 주인이 없었겠지만, 누군가 그 돌맹이들로 골재를 만들어 멋진 건물을 짓는다면, 그땐 주인이 생기겠지요. 훗날 누군가가 같은 돌맹이들을 퍼다가 그 멋진 건축물을 그대로 따라 짓는다면, 아마 적어도 디자인 도용쯤은 걸리지 싶어요 ^^;
  • ganesha 2010.04.16 09:50 (*.177.56.162)
    타레가님, 맞는 말씀입니다. : >
  • 음... 2010.04.16 10:19 (*.130.153.5)
    음악에서 콩나물 대가리는 한계가 있습니다.
    즉...
    갯수며 길이 높낮이가 말이죠...
    돌맹이로 건축물을 짓는 것은 좋은 비유가 아닙니다...
    강가에 구르는 돌맹이도 나름에 주인이 있으며...
    건축물의 디자인은 한계가 없지요...,
  • 표절이란뭘가요 2010.04.17 03:29 (*.178.88.113)
    느낌으로도 알수 있는거 아닐가요

    영화음악 존윌리암스 팬이지만..그가 표절따위 하는 작곡가로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그럼 과연 이병우는? 다른음악들을 좀더 많이 들어봐야게군요

    표절하는 작곡가는 언제가는 뽀록납니다.


  • 2010.04.17 11:01 (*.191.50.139)
    아무튼 이래나 저래나 표절은 맞는듯..... 유명한사람이고... 음악을 하시는 분이라면.. 창작의 부제를 표절로 때우는건 양심을 속이는 범죄라고 봄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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