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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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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코님 음악 너무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칭구음악에 잭수니.님이 올린거 듣는데.. 클래식이 아니네.. -_-

아무튼 간에.. 지금은 파코님이 친 파델 포웰곡 듣는데.. 아.. 너무 좋다요.,..

근데 파코님 음악 들으면서 생각한게 있는데.. 특히 녹턴에서..  
예를 들어서 6번줄 개방현하고 1번줄 개방현을 동시에 치는 화음에서.. 둘을 동시에 치는게 아니라.. 6번을 먼저치고 바로 1번을 따라 치는 거... 주법이라고 해야하나... ^^;;

주위 듣는 곡들이 그런게 많다 보니까.. 저도 그렇게 칠때가 많은데.. 특히 로망스 시작할때나.. 카바티나 칠떄나..

파코님은 이걸 엄청나게 좋아하시는지는 몰라도 녹턴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빼놓지 않으시고.. 이렇게 치시더라구영..  뭐 너무 잘치니시까 할말 엄지만 히히히 ^^

뭐 이 주법에 대한 특별한 이름이라도 있나요..? 그리고 제가 생각컨데... 화음을 동시에 치면 베이스 음이 잘 안들리니까.. 분리해서 치는건가.. 하는 생각을 같고 있는데..

무턱대고 그렇게 치는 것보다는.. 알고 치는게 좋자나여~~ㅎㅎㅎ



p.s 바이러스 보내는거 또 많이 발전 했나 봅니다.. win98이라는 바이러스 아직도 유행하나 어쩐지는 몰라도..

수님의 이메일로 이런 바이러스가 거의 매일 하나하나씩 온답니다 후후후

처음에는 어! 수님한테 편지 왔네.. 와 반갑당..   이랬는데...  내용은 막 영어로 써있고... 음.. 음..  첨부파일은 바이러스고..... ㅎㅎ

따른 분도 아니고.. 수님과는 메일 그저 2~3번 바께 주고 받았을 뿌닌뎅..
Comment '30'
  • 간절한 2002.09.09 17:35 (*.235.19.161)
    일단은 따로 치는 것이 쉽겠죠...물론 의도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일수도 있구요...아마추어가 그렇게 치는 것은 아마도 쉬워서가 아닐까...
  • 간절한 2002.09.09 17:36 (*.235.19.161)
    그리고 수님께 받은 바이러스는 수님께서 보낸 것이 아닙니다...바이러스가 수님의 메일주소를 훔쳐서 계속 저 혼자서 놀고 있는 거에요.
  • 간절한 2002.09.09 17:37 (*.235.19.161)
    바이러스에 캡쳐 된 메일주소는 이렇게 계속해서 사용됩니다...본의 아니게 욕 먹게 되죠.
  • 간절한 2002.09.09 17:37 (*.235.19.161)
    그래서 게시판에 메일주소 넣어서 글 올리는 거...요즘 세상에 알고보면 무서운 일이지요.
  • 병욱이 2002.09.10 00:20 (*.227.47.221)
    쉽다는것이 어떤면에서 쉽다는걸까요.....두 줄을 동시에 치면 1번줄은 알아이레로 되버리고 말죠...그래서 따로 치는걸로 알고 있는데...
  • 병욱이 2002.09.10 00:21 (*.227.47.221)
    저도 너무 두음의 분리가 확연한 연주는 듣기가 불편한데요.....그래서 베이스를 약하게 치는것도 방편인거 같습니다...대신 멜로디는 크게 들려야겠죠
  • 병욱이 2002.09.10 00:22 (*.227.47.221)
    그래도 동시에 쳐야되는 곡이 있던데...그럴땐 엄지가 민첩하게 돌아가야 하느라...^^; 좀 바쁘져~
  • 아따보이 2002.09.10 00:57 (*.107.204.195)
    아하~ 감사... ㅎㅎ
  • 아시는지 2002.09.10 01:41 (*.49.0.198)
    언제 화음을 동시에 쳐야 하고 언제 분산시켜야 하는지 말입니다. 그게 더 중요하죠.
  • 셰인 2002.09.10 06:36 (*.159.203.221)
    너무 심하거나 잦은 분리는 좋지 않겠지요.그리고 두 줄을 동시에 쳐도 인접한 두 줄만 아니라면 높은 음을 얼마든지 아포얀도로 칠 수 있습니다.
  • 파코 2002.09.10 10:29 (*.217.200.177)
    아따~보이님...참 예민 하시네요..ㅎㅎ...그렇찮아도 녹턴 경우는 치면서 그 문제가 떠 올라 악보대로 치려고 신경 좀 쓴거 같은데....
  • 파코 2002.09.10 10:31 (*.217.200.177)
    혹시 반음 간격으로 베이스음과 엇갈려 나오는 멜로디부분도 제가 의도적으로 그렇게 친거라 생각하시는건 아닌가요?....
  • 파코 2002.09.10 10:33 (*.217.200.177)
    녹턴에는 작곡자가 녹턴의 서정감을 살릴려고? 의도적으로 그랬는진 잘 모르겠지만 그런 "싱코페이션"이 유독 많이.. 악보 곳곳에 나오거든요....
  • 파코 2002.09.10 10:35 (*.217.200.177)
    그 외 다른 부분(멜로디와 베이스가 동시에 나오는 부분 등)은 미세하게 차이가 날 순 있어도 저는 별로 못 느끼겠더라구요.....
  • 파코 2002.09.10 10:37 (*.217.200.177)
    (전에 올린 월광소나타는 제가 들어봐도 좀 그랬던거 같지만...음~냐...)
  • 파코 2002.09.10 10:38 (*.217.200.177)
    글쿠 저 같은 경우엔...아포얀도를 많이 쓰는 편이예요(요즘은 멜로디도 아아이레를 많이 쓴다고들 하던데...물론 알아이레를 많이 써야 하는 곡도 있지만요..)
  • 파코 2002.09.10 10:40 (*.217.200.177)
    멜로디는 가능한 아포얀도로 치고요(음이 아무래도 아포얀도가 알~찬거 같아요)..
  • 파코 2002.09.10 10:41 (*.217.200.177)
    (물론 화음 등 불가능한 부분이나 반주음이 소음되는게 문제가 되거나 음의 진행상 알아이레가 더 나을 땐 알아이레를 쓰지만요...)..
  • 파코 2002.09.10 10:42 (*.217.200.177)
    종종 베이스음도 멜로디음과 동시에 아포얀도로 쳐야 효과적인 때도 있더라구요..(아포얀도로 멜로디만 크게 치면 음량이 부족하거나...
  • 파코 2002.09.10 10:44 (*.217.200.177)
    상대적으로 베이스음이 작게되어 밸런스가 안맞을 것 같을 경우 등...크게 쳐야할 부분(클라이막스 등..)이나 베이스음도 동시에 멜로디적 성격을 갖거나 할 때 등등...)
  • 파코 2002.09.10 10:45 (*.217.200.177)
    (간혹 베이스만 야포얀도로 칠 경우도 있구요..)
  • 파코 2002.09.10 10:47 (*.217.200.177)
    녹턴에서도 멜로디_야포얀도나 베이스음 동시_야포얀도를 써서 연주했는데요...아무래도 알아이레만 사용해 치는 것에 비해 미세하게나마 시차가 조금은 더 나지 않을까합니다....
  • 파코 2002.09.10 10:47 (*.217.200.177)
    글쿠 기계가 아닌 이상 알아이레로 쳐도 시차가 나지 않을까요...ㅋㅋ...
  • 파코 2002.09.10 10:51 (*.217.200.177)
    암튼 앞으로도 당분간은 시차겹음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써야 할 듯 싶네요..( 그래도 전 아포얀도가 더~ 좋구요...아포얀도를 포기할 순 없을 듯).. .아따보이님껜 감~사....
  • 파코 2002.09.10 11:05 (*.217.200.177)
    물론...알아이레가 치기 편하고 속도도 나오고 부드러운 면이 없진 않지만 알아이레만으론 멜로디 살리긴 좀 부족하구...왠지..깊은 맛과 파워는 떨어지는 듯 싶더라구요...
  • 파코 2002.09.10 11:08 (*.217.200.177)
    물론.. 치기나름 이겠지만요....
  • 글쎄요 2002.09.10 11:51 (*.58.33.30)
    화음의 분산처리는 일반적으로 강세가 없는 곳에서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 셰인 2002.09.10 13:51 (*.236.102.161)
    파코님 너무 잘치시다보니 고생하십니다, 하하...
  • 셰인 2002.09.10 13:56 (*.236.102.161)
    그리고 저 역시 아포얀도를 적극 활용하는 편이지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 셰인 2002.09.10 15:21 (*.158.43.203)
    하여튼 아포얀도/알아이레 문제는 화음의 시차 연주와는 전혀 별개의 문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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