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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성찰인2012.07.27 11:54
다시말씀드리지만.......재즈는 클래식처럼...인간의 슬픔 고통 분노를 표출할수 있는 음악이 못됩니다...
아도르노는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한해 논문이 이백편이상 나오는 인물로서 무시할 존재가 전혀 못되구요
그래서 이분말씀...새겨들어봐야 할겁니다..........재즈공부도 제대로 해야겠지만......주제파악 현실파악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쓴목적은...
예전에 보면..........클래식이나 재즈나 가요나 다 똑같다는 억지 주장을 펴신분들이 여기에 많이 계셨지요...

보면 훈님도 그런분들중 한분이셨는데.......하시는 얘기들 보니.......과거와 입장을 바꾸신듯 하군요..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재즈화성학과 클래식화성학은 엄연히 다르다는거 이제 인정하시는거지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그리고 이거 하나 말씀드리지요.....재즈화성학은 가요에도 많이 쓰입니다

즉 실용음악에도 많이 쓰인다는 거지요.....

그러나 클래식전통화성학은 어떻습니까? 현시대에 보면......실용성을 잃은 상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클래식기타인들에게 필요한건 뭘가요?
바로 전통 클래식화성학일겁니다.....

왜냐고요? 타레가 소르와 같은 음악가들이 전통클래식화성학만 알고 재즈화성학은 모르는 음악가들이기 때문이죠..
당연히 그래서 그들이 만든 음악은 전통클래식화성학과 연관이 깊습니다..

그래서 클래식기타인들은 전통 클래식화성학을 공부해야 한다는 겁니다...

근데 보면 어때요? 많은 분들이 재즈화성학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재즈코드명으로 소르 타레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소르 타레가가 보면 어떻게 생각 할가요?

뭐 클래식기타로 재즈음악 할려면 모르겠지만......클래식음악을 할려면 그렇다는 겁니다...

근데보면 많은분들이 재즈화성학으로 클래식기타 음악을 접근하는 오류를 범합니다...

우리나라가 특히 심하다 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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