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1.22 15:31

혁님의 El Polvo

스타

(*.23.98.63) 조회 수 13551 댓글 16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혁님의 El Polvo 입니다.
아직 완벽하게는 소화해내진 못해도 가까스로 흉내만 내보았습니다. ㅎㅎ
제 손이 가는대로 연주한거라서 그냥 그러니 하고 들어주세요..

6번줄 베이스가 수명이 다되었나 봅니다. 녹도 많이 슬고 음정도 안맞고 멍한 소리가 나네요..ㅡㅡ,,

♥ 0

추천

♥ 0

비추천

Atachment
첨부파일 '1'	El_Polvo.mp3,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Print 수정 삭제

Comment '16'

np 2006.01.22 15:39 (*.168.0.213)

오 ...훌륭합니다 ... 지금 껏 들어본 el-polvo 중 쵝오 !

곡과 음색이 아주 잘 어울리네요.

수정 삭제 댓글
d-day 2006.01.22 16:26 (*.148.29.11)

와... 너무 멋있어요~><~
소리가 너무좋아요~
이렇게 완벽하게 연주할수 있으려면 상당한 연습이 필요하겠죠?ㅠ

수정 삭제 댓글
오모씨 2006.01.22 16:27 (*.183.243.104)

연주하기 어려운 곡인데 멋지게 연주하시네요^^
유연한테크닉이시다!!

수정 삭제 댓글
스타 2006.01.22 17:36 (*.23.98.63)

지얼님의 연주가 이곡을 잘 표현했다고 봅니다.
어제 저녁부터 연습해서 그런지 미숙한곡이 많아요.. 7일만 이곡만 연습한다면 자신있게 연주할수 있을텐데요
버벅대면서 흘려버리는 음들이 너무 많아서 혁님의 위대한 곡을 망친 기분이 듭니다. ㅡㅡ,,

메인 컴퓨터로 바로 다이렉트 녹음이라서 팬소리만 어떻게 줄여 본다면 더 조용한 녹음환경이 될텐데요 ㅎㅎ
녹음하면 항상 아쉬움만 생기네요..

수정 삭제 댓글
콩쥐 2006.01.22 19:26 (*.80.15.203)

연습 하루만에....오 놀라워라...
스타님 나름의 분석이 잘 드러난 연주 참 좋아요....

수정 삭제 댓글
맑음 2006.01.22 23:13 (*.122.252.89)

와..!

어떻게 하루만에 이렇게 잘 연주 할 수 있나요;; 곡 표현도..;;

악보 보면 바로 연주가 되는 가 봐요;;

수정 삭제 댓글
리버티 2006.01.22 23:50 (*.147.121.202)

스타님 곡 습득능력은 이젠 말 하면 입만 아파요...
하루만에 이정두 쳤다구 해두 이젠 안 놀라와용....그러려니 해요...^,.^

이펙트 효과 넣을때 프로그램 뭐 사용하나요....하드레코딩시 쉬이~ 하는 잡음은
팬소리와 별 상관이 없더라구요...연장선 길게 뽑아서 해 봐두 똑같은 패턴의 노이즈가 있더라구요...

수정 삭제 댓글
혁 2006.01.23 11:49 (*.34.116.111)

스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정 삭제 댓글
스타 2006.01.23 19:04 (*.23.98.142)

혁님이 좋은곡 만들어 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이제까지 왜이곡을 연주할 생각을 못했는지.. ㅡㅡ,,

리버티님 누엔도로 녹음하고 있어요..
이펙트는 기본 리버브에서 엄청줄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폴드 값이 상당히 세더군요..

수정 삭제 댓글
아이모레스 2006.01.23 19:56 (*.158.12.188)

하룻만에 이만큼 연주할 수 있다니 스타님 정말 대단하네요!!!!!
왠만큼 칠 줄 아는 연주자라해도 적어도 일주일쯤 투자한다
해도 이만큼 치기 힘들 것 같은데...^^

차~암 스타님... 일주일 후에 다시 한번 이곡을 올려줄 수 있으세요??
일주일을 연습하고 난 후라면?? 도대체 어찌 변할까 자못 궁금해서용~~~^^

수정 삭제 댓글
스타 2006.01.23 21:54 (*.23.99.121)

제가 한곡만 오래 붙들지 못해서요.. 지금은 배움의 단계에서 중간 성적표처럼 여러 곡들을 올려본겁니다. ㅎㅎ
나중에 완전히 손풀리고 교본도 마스터하고 어느정도 좋은 성적이 나올때 한곡 한곡을 다시 되집어 봐야겠죠..

수정 삭제 댓글
쫌선생 2006.01.26 10:12 (*.239.51.74)

스타님은 식사하시고 기타만 치시나바~
너무 멋지구요. 마음설레게 하는 연주네요. ^^

수정 삭제 댓글
샤콘느1004 2006.01.27 11:58 (*.253.244.142)

야.....스타님 정말 대단해요... 재미있을거 같아요 곡을 이렇게 금방금방익힐수 있다는것
샤콘느도 그렇게 하셨죠?
저는 이 악보 구입하고 그냥 짱박아놓고있답니다. 라면국물이 흘러있더라구요 글쎄

수정 삭제 댓글
스타 2006.01.27 19:13 (*.23.98.75)

샤콘느1004님 결혼 축하드려요 신혼여행은 잘다녀오셨겠죠..ㅎㅎ
벼락치기로 연습한다고 할까요.. 금방 잊어버립니다..ㅡㅡ..
기본을 충실히 다지면 난중엔 어려운곡도 금방 익힐수 있을거 같아요..

쫌선생님 .. 밥먹고 일하기 바빠요. ㅋ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연습한답니다.
저녁엔 다른 할일도 많고 해서 많이 연습을 못해요

수정 삭제 댓글
샤콘느1004 2006.02.03 14:06 (*.253.244.142)

결혼이 쉽지는 않더군요 지나보면 별거 아닌거 같아도... 요즘은 이제 조금 조용해지고
적응도 되고 집안정리도 대충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컴도 손을봐서 어제부터 되기 시작하고
아직도 장을 봐야될것이 많이 남아있네요
기타는 가끔 만지작할뿐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요즘 스타님의 연주를 들어보면 그동안의
연습결과가 착착 나오시는거 같아요.. 저도 기본기연습좀해야하는데

수정 삭제 댓글
스타 2006.02.04 00:13 (*.23.98.113)

많이 바쁘시군요..
간단한 손풀기 정도면 실력 유지도 힘들텐데요
빨리 생활에 안정을 찾으셔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ㅎㅎ

수정 삭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