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http://youtu.be/OSxMGH1ulMc

미리보기 이미지

사랑이야(송창식노래,한성숙 작사,작곡)

노래&기타아/Esteban Jeon

This is Love - English
Es un Amor -  Espanol(Spain)
Sua Lakastan - Suomi(Finland)
사랑이야 - 한국어

 

  5년전쯤에 녹음했었던 mp3음원으로 올렸었던 곡

  저의 애창곡 중의 하나 "송창식의 사랑이야"

이번에 비디오로 녹음한것 다시 올려 봅니다.

5년전의 제가  내일을 약속할 자신이 없었던때이여서

목소리도 그런 기운이 녹아 있었던것은 아닌지

지금의 목소리는 아마 스스로도 느낌이 다른듯 합니다.

 

"단 한번에 눈길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이라는 구절이

저를 특히 이노래를 좋아하게 만들고 더욱 마음에 들게한

특별한 에너지를 주게 되는 그러한 노래라고 생각하기에

자주 부르게 됩니다.

이러한 가사가 흘러 나오게 되는 한성숙님은 혹 영적으로도

깨어 있는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하지요,  

 

 

사랑이야

( 스페인어 가사  / 영어 가사)

El amor vino de repente hermoso               Love come suddenly beautiful feeling
Tu candor llego al fondo de mi alma             Your innocence come to my soul deeply
Una luz ha nacido dentro en mi                  A light was born inside of me
Y me enamore de ti                                          and I feel in love with you

Este amor ha encendido un fuego vivo      This love has lit my fire
y tu voz le da vida y lo acrecienta              and your voice it gives my life and it grow
puedo arder como las estrellas                         I have the same light as the stars
como brillas el sol                                           shinging over the sun

Y siento que nos conocemos                           I feel that we know each other
de muchos meses antes que hoy                       for several month until today
y es que al ver tu rostro                                  When I see your face
siento que ha llegado a mi amor                        I feel love come to me

Porque solo una mirada                                 Because with only one look
encendio todo mi ser                                      and you light up my soul
Asi es mi Amor !                                                  This is Love !
Asi es mi Amor !                                                  This is Love !


핀랜드어 가사 :

Lakanden Tunsin sivan Kauneman
Sidamaen viatoman anoitan
Cisallain tune cinty vahvistu
tiedan nyt Sua Lakstan

tuneta sititamut hejukuman
SIdamain kipinan Roihuaman
Valo Laila Lahtien, Loista Lahtien

tuntu nuin oisin kaukan aika
tunetu su ya tieden sen
Kunsu nan ya tunen kaspa Lakati linaisan
Kosva vain kat saci Lita valaisen sieluain
Sua Lakastan Sua Lakastan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곳에선가 한번은 본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순간
단 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이 노래의 가사는 남녀의 일반적인 사랑을 말하는것이기도 하겠지만
저는 번역시 절대자 신과의 사랑의 메시지를 생각하면서 번역을 하였는데
앞의 두 소절은 이 노래의 메시지를 파악하여 의역을 하였고
뒤의 두 소절은 직역에 가까운 번역을 하였습니다.
Because with only one look, you light up my soul(단 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 영혼)
이러한 가사가 나올수 있는것은 송창식씨의 부인이 상당히 영적인 수준에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노래의 많은 부분의 가사를 상징적으로 보고
처음 두 소절은 많은 의역을 했습니다.

이 부분도 인간의 한 영혼과 신적인 존재와의 단 한번 눈길의 마주침 조차도
실제 엄청난 축복으로 생각하고 쓴 글입니다.
실제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영혼과의
단 한번 눈길의 마주침 조차도 그 상대 영혼에게는

 엄청나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고 생각 하기에

 "단 한번 눈길에 터져 버린 내 영혼".

  (Because with only one look, you light up my soul)이라는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가 쓰신분에게서도

흘러 나올수 있었던것은 아닐까하는 생각 입니다. 



영어, 스페인어 가사는 제가 번역하고 브리티시 박사Pamela Lee의 감수를 거쳣고
스페인어 가사는 기타리스트, 교수, 작곡, 편곡에서 시까지 쓰는 좋은 친구

JAVIER MORATO를 만나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뒤의 두 소절은 직역에 가깝게 하였는데
앞의 두 소절은 스페인어적인 표현으로 의역을 많이 하였는데
오히려 한글 가사보다 더 느낌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후 2002-2006년 사이 매년 여름에는 핀랜드 헬싱키에서 보냈었는데
이미 번역된 영어 가사를 바탕으로 그곳의 한 성악가에게 번역을 부탁 했었습니다.
어디를 가든지 그 나라의 언어로 최소한 한두곡은 불러야 겠다는 욕심이 생기 더군요.




Comment '6'
  • 콩쥐 2012.07.09 07:32 (*.172.98.197)
    오.....꽃속에서 노래를.....
  • ESTEBAN 2012.07.09 07:42 (*.37.71.195)
    그 꽃 속에는 말할수 없는 비밀이 숨겨져 있지요 .....
    예로 부터 나이가 들게 되면 새벽잠이 없어 일찍 일러나게 된다는데
    콩쥐님도 아침 7시전에 출근(?)하시느널 보면 나이가(노인??) 들어 가는가 봅니다.
    이런 새벽 시각에 음악을 듣고 일과를 시작 하니 엄청 부지런 하신것 같습니다.
  • jons 2012.07.12 12:02 (*.8.140.54)

    문득, 이 노랠 부를 수 있는 자격이 계신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아모르" 영원한 주제, 영원한 딜레마, 어쩜 "대개의 경우" 말슴하신 해석학적으루 영적인 신비 있지만, 무책임하게 한순간 기냔 반하게 되지요, 해서 잡다한 세상의 스토리가 늘 계속되는 게지요 ... 노래 감사합니다,

  • ESTEBAN 2012.07.12 21:45 (*.37.71.195)
    예전에는 일단 마음에 드는 노래는 대부분 자주 불러 보게 되는데
    요즘은 노래 한곡이라도 어디서라도 누군가를 위해 발표할때는 한번은 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 조차도 많은 사람의 의념이 동시에 모이면 큰 힘이 되는데
    더구나 가사를 멜로디에 부쳐서 음성이 진동 에너지로 전달 될때는 그 영향력은
    훨씬 크게 되므로 가능한 좋은 노래를 골라서 그것도 ! 아 이노래는 내것이다 ! 하는
    느낌이 있는곡을 가려서 하고 싶어 지더군요,
    '사랑이야" 이 노래도 오래전부터 들어 왔었던 노래 이지만 언젠가 갑자기 더욱 좋아지며
    내 안의 경험같은 느낌으로 다가온적이 있었는데 그순간부터 그렇게
    이 노래가 좋을수가 없더군요, 이곳에서도 노래할 기회가 있으때는 거의 빠뜨리지 않고
    부르게 되는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이 노래를 부를 자격을 인정해주시니 더욱 감사 합니다.
  • jons 2012.07.13 11:11 (*.8.140.54)

    제가 감히 감동을 그런 표현으로 적었습니다만 자칫 표현이 적절한지 저어감이 들기도 합니다 , 양해 바라고요,  늘 경청하고 있습니다 ... 그럼,또

  • ESTEBAN 2012.07.13 16:58 (*.37.71.195)
    별 말씀을....
    늘 산책길에 기타아를 들고 나가면 시내 중심가에서도 자동차가 지나 가지 않는
    조용한곳이 두어곳 있는데(대성당 뒷편 정원) 벤취에 않아서 조용히 연습 하듯이 부르는데
    가끔 주변 가까운 벤취에 않아 있던 산책객들이
    참 아름다운 노래라고 감사를 표현하고 가는 사람들이 있듯이
    단 한 두사람이라도 제가 부른 노래로 인해 즐거움을 가지고 간다면
    저는 감사함과 동시에 행복한 에너지를 받아 가게되니 제가 더 즐겁고
    고마운 것이지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05 숲속을 거닐며2(2중주sx스틸기타_그랜드피아노) file 스타 2005.10.29 6277
3004 숲속을 거닐며(1악장)창작곡 4 file 스타 2005.10.26 7200
3003 숲속을 거닐며 2악장중 명상의 노래 (피아노 독주) 3 file 스타 2005.11.07 7100
3002 술한잔하고 친 캐논변주곡^^ 6 file 니콜 2003.12.24 7386
3001 순수를 위하여.... 3 file 기타랑 2004.04.05 5863
3000 수빙의 빛남 -Kishibe 7 file 좁은길로 2008.08.14 9877
2999 수님 들으세요~~~ 9 file vivace 2005.01.18 7938
2998 쇼팽의전주곡7번(재녹음) 3 file 스타 2005.11.11 8064
2997 쇼팽의 전주곡(Op28) no.4 3 file 최병욱 2009.05.30 10060
2996 쇼팽왈츠 op.64-2 42 file 기타레타 2008.02.21 11304
2995 쇼팽왈츠 69-2 47 file 기타레타 2010.07.12 13969
2994 쇼팽-왈츠op69no2-롤랑디옹편곡 64 file 어떤기타맨 2004.08.04 18769
2993 쇼팽-왈츠op64no2-어떤기타맨 42 file 어떤기타맨 2004.08.28 11636
2992 쇼팽-야상곡(이근성 선생님 편곡) 11 loboskim 2012.12.27 14070
2991 쇼팽-녹턴Op32No1-어떤기타맨 14 file 어떤기타맨 2004.07.11 10383
2990 쇼팽 녹턴 20번 (Nocturne no.20 ) 영화 the pianist poet of guitar 2022.12.29 1667
2989 쇼팽 - 왈츠 Op34 No2 - 어떤기타맨* 52 file 어떤기타맨 2004.07.02 10684
2988 쇼팽 - 야상곡 녹턴 - Chopin Nocturne Op.9 No.2 21 [꼬] 2013.03.05 13867
2987 쇼팽 - 녹턴 Op.9 No.2 - 타레가 편곡* 55 file 어떤기타맨 2004.06.16 12844
2986 쇼팽 - Prelude Op28 No15 - 어떤기타맨 27 file 어떤기타맨 2004.07.07 9858
2985 쇼팽 이중주...... 청중1 2014.07.28 7562
2984 송창식의 "새는" 1 file 야매 2010.11.06 9981
2983 손풀기... 4 file 스타 2005.10.31 8359
2982 소주 한 잔 - 임창정 giftstar 2020.09.29 3480
2981 소르작품 Op.32 no6 Valse 7 file 스타 2006.01.06 7713
2980 소르작품 Op.32 no1 안단티노 7 file 스타 2006.01.06 7478
2979 소르작품 Op.25 중 안단티노 2 file 스타 2006.01.06 8385
2978 소르작품 Op.25 그랜드소나타중 미뉴에트 3 file 스타 2006.01.06 7269
2977 소르작품 Op.15 no4 주제와변주 4 file 스타 2006.01.06 6971
2976 소르작품 Andante con Variationes 4 file 스타 2006.01.06 10649
2975 소르의미뉴에트 2 file 스타 2006.01.20 8937
2974 소르의 판타지아입니다. 24 김은미 2006.08.29 9776
2973 소르의 월광 4 file 바스콤 2009.01.15 9955
2972 소르의 마적입니다... 19 file 화가 2007.07.08 8863
2971 소르의 마적입니다. 19 file 김은미 2006.02.14 9496
2970 소르연습곡 4 file 스타 2006.01.20 7876
2969 소르님의 마술피리 주제와 변주 6 file 아돌 2004.11.17 7322
2968 소르-갤롭 2 file 자폭 2003.08.31 7176
2967 소르 주제에 의한 변주 29 file 조피디 2009.09.04 10844
2966 소르 연습곡 Em 16 file M 2007.02.08 12716
2965 소르 연습곡 6번 8 file niceplace 2007.06.17 9149
2964 소나티네-줄리아니 8 file 정호정 2005.09.09 8254
2963 소나타 마단조 - 스까를라띠 4 file 포에버클래식 2004.12.22 6863
2962 소나타 라르게토 (Cimarosa) 5 file 오리베 2012.09.07 10144
2961 소나타 Op.49-2(베토벤) 연주 IRIS회원 2 file Gdream7 2005.02.28 6490
2960 소나타 6 e마이너 file KYS 2003.07.02 7252
2959 소나기 6 file 도로시 2009.06.05 9762
2958 셰인님의 음반입니다. 2 신정하 2002.01.08 9110
2957 세피아색 사진 - kotaro osio 6 file 진느 2009.03.05 9174
2956 세레나데-11현기타 6 김양식 2013.07.16 11843
2955 성신여대 주리울림 연주회 동영상입니다~ 9 Clara 2002.11.04 8274
2954 성산아트홀 실황(Venezuela Vals 3번) 9 file 섬소년 2008.06.28 10656
2953 성산아트홀 실황(Venezuela Vals 2번) file 섬소년 2008.06.28 10778
2952 섬집아이 [클라우드님 연주] 1 진태권 2012.01.09 15983
2951 섬집아기. 89 file Jason 2008.03.30 16196
2950 섬집아기, Placir d,amour(사랑의 기쁨),So Deep is the Night(F.Chopin-이별의 곡) Beautiful Dreamer 4 Esteban 2013.06.23 13244
2949 섬집아기 - 이흥렬 (안형수 편곡) 13 file orpheus15 2004.09.29 9401
2948 섬집아기 7 file 광화문연가 2009.04.30 9080
2947 섬집아기 11 file niceplace 2008.08.13 8784
2946 섬집아기 8 file 혀니 2005.06.12 7834
2945 섬집아기 2 이진성 2013.10.31 11886
2944 섬소년 아들의 재즈 ^^ Night Rhythms 3 섬소년 2013.05.03 10912
2943 섬소년 8 file 야매 2009.02.22 9320
2942 설날맞이 알함브라 폭탄놀이!! 24 file 최병욱 2008.02.07 10137
2941 선배가 친 '엽기 탱고 엔 스카이' 4 file 시로쨩 2002.05.22 7327
2940 서해에서 17 file 야매 2010.09.18 10780
2939 서울의 달/ 정태춘 17 file 야매 2010.12.20 11009
2938 서울야곡 2 file 노동환 2013.02.27 15729
2937 서울시립대 고전기타반 "미지림" 16회 신입생 환영 연주회 실황. 18 gogododo 2003.04.10 37428
2936 서른즈음에_김광석 11 file MSGr 2007.01.10 11683
2935 서른즈음에, 1 박두규 2016.09.10 6409
2934 서른즈음에 4 장기타 2011.07.23 13845
2933 서른 즈음에 - 김광석 file giftstar 2020.10.28 3555
2932 샤콘느. 19 file 망고 2003.10.23 7022
2931 샤콘느-바흐 28 file MSGr 2007.01.31 9234
2930 샤콘느 일부....... 3 file 샤콘느 2010.09.20 9738
2929 샤콘느 뒤에뒤부분 7 file 좁은길로 2007.07.23 8518
2928 샤콘느 from Partita No.2 in D minor by J.S. Bach 52 file Jason 2007.09.11 11254
2927 샤콘느 3 file 마뇨 2005.10.11 8273
2926 생명의 양식 (기타반주 실황공연) 4 file 뮤토피아 2005.06.13 8569
2925 새해맞이 Kanon입니다!! 11 file amabile 2007.12.27 8415
2924 새해를 맞으며... 9 file 쏠레아 2009.12.31 7772
2923 새로산 백철진300호기타로 로망스올려봅니다. 5 file 기타맨 2010.03.16 9969
2922 새로 출시하는 악기 테스트용으로 야외에서 연주해본 마적 / 라그리마입니다. 2 이원규 2017.05.31 5412
2921 새~~ (이병우) k-1 타법 (__);;;; 8 file 청풍 2006.08.13 8366
2920 새-이병우 (다시시도;;;) 7 file 청풍 2005.03.17 5629
2919 새 - 이병우 6 file soledad 2004.11.23 6558
2918 새 ( 어설픈 타격기 버젼);;; 8 file 청풍 2005.07.05 7923
2917 상아의 노래 1 최병욱 2016.02.12 8903
2916 상록수 - (김민기 곡, 양희은 노래) 3 file 노동환 2015.12.18 9867
2915 살짜기 옵서예 7 file 노동환 2012.08.20 13726
2914 산책( Waling In Spring) 2 file summerrain 2010.11.01 8644
2913 산골짝 작은집 등불 켜질때(When It,s Light,in Time In The Valley-진태권 편곡) Esteban Jeon "모든 어머님께 바치는 연주와 노래" 6 ESTEBAN 2012.06.18 12464
2912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단소 & 기타 5 온달 2008.11.21 12666
2911 사형수의 최후 입니다. 9 file 아우셀.... 2009.08.18 9757
2910 사막이 아름다운 건... by devilous 23 file devilous 2007.02.26 10509
2909 사랑한후에 2 guitarist 2010.04.16 9884
2908 사랑하는 이에게 ( 정태춘 곡) 8 file 2006.07.21 10199
2907 사랑하기 때문에(유재하) 9 최병욱 2013.03.08 13779
2906 사랑일기(청풍편곡) 9 file 청풍 2005.06.02 700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9 Next ›
/ 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