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V1006a 프렐류드

정훈

(*.0.181.192) 조회 수 12881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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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갈고 녹음해보았습니다.

더 연습해서 더욱 깔끔하게 연주 할 수 있기를 자신에게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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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30'

청중1 2011.05.04 19:07 (*.161.14.21)

이런곡을 연주할 수 있으면
기타리스트라고 말해야겠네요.....
존 윌리암스처럼 타고난 재능이 있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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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2011.05.04 20:18 (*.0.181.192)

청중1님 과찬이십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녹음해서 올려놓고도 너무 불만족스러운지라.. 빠른 시일내로 더 다듬어서 한번 더 녹음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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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2011.05.04 21:30 (*.255.32.65)

잘 들었습니다.
존 윌리암스의 연주에 버금가는 좋은 연주였습니다.
다이나믹을 잘 살려서 연주한거 같습니다.
어릴적부터 다른 악기를 통해 음악훈련이 충분히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기타는 언제 부터 연주하신 건가요?
레슨은 받으신적이 있는지...
그리고 늘 궁금했는데 기타는 종류가 무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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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2011.05.04 22:15 (*.0.181.192)

왕초보님, 그렇게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2008년 1월부터 클래식기타 레쓴받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 한달정도 통기타 레슨받은적은 있구요, 연주하는 기타는 Martinez MCG120S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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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11.05.04 23:34 (*.224.106.247)

엄지손가락 두개 올려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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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레스 2011.05.05 00:14 (*.47.207.130)

왼손 운지가 이렇게 엄청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그냥 귀로 소리만 듣고만 있노라면 그런 줄 전혀 모르겠는걸요??^^
어려운 곡을 이렇게 편하게 연주할 수 있다는 건...
연주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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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하다 2011.05.05 01:49 (*.207.198.141)

엄지가 엄청 긴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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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1.05.05 09:17 (*.216.182.20)

정훈님은 변보경양과 같은 동문이신거 같던 데... 맞지요?

연주가 욕심이 왕창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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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라 2011.05.05 09:53 (*.184.129.234)

와~ 참 잘하시군요!
바하곡을 이만큼 연주하신다니 대단하세요.
왼손의 우월한 손가락 길이도 눈에 확 띄구요.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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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2011.05.05 10:11 (*.0.181.192)

jazzman 님, 엄지 한개만 받아도 넘치는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모레스님, 그렇게 들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이 곡을 연주할때는 저도 모르게 이를 꽉 악물고 연주하게되네요.

감상하다님, 손가락에 살이 안붙어서 더 그렇게 보이시는것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지나가다님, 보경양과 동문 맞구요.. 아직 많이 부족한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도토라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왼손이 너무 힘든 곡인것 같네요. 영상 찍고 보니 보완해야될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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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2011.05.06 15:17 (*.35.13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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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 2011.05.06 18:13 (*.210.85.73)

정훈님의 연주는 항상 좋네요.힘든 곡인데도 쉽게 넘어가네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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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샬라 2011.05.06 22:14 (*.68.144.11)

브라보!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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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2011.05.06 23:32 (*.0.181.192)

넘사벽//^^;;;;;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금선님.,분에넘치는 박수....감사합니다.'!
인샬라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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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콘느1004 2011.05.07 12:32 (*.203.57.126)

대단합니다. 테크닉에관한한 다른언급이 필요가없을거같네요

다만 조금씩 쉬어주는 부분이 있었으면 더 푸근하고 여유있게 감상할수있을거같네요

음악에있어 욕심은 끝이없는거니 양해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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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2011.05.07 13:15 (*.77.91.85)

정말 멋진 연주.... - -b
다시 들어도 끝까지 듣게 되는...
전공하실건가요? 그런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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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2011.05.07 18:54 (*.0.181.192)

샤콘느1004님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목표로 하는 연주가 곡을 정박 틀안에 정확히 집어넣는 연주를 우선시하는지라.. 분명 정박에 집어 넣어도 여유 있는 연주가 나올 수 있을텐데.. 아직 내공을 더 차곡차곡 쌓아야겠네요.
화가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전공은.. 운지와 테크닉에 쫒기지 않고 곡을 가지고 놀고.. 즐길 수 있을 수준이 될때 까지는 생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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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2011.05.08 21:07 (*.255.174.181)

잘들었습니다.
안정감이있고 자신감이 돋보이는 연주입니다.

그런데 악기소리도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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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2011.05.08 21:28 (*.0.181.192)

최동수선생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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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2011.05.08 21:31 (*.183.91.50)

보경양과 동문이시군요 좋은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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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11.05.09 16:54 (*.99.155.34)

연주도 좋고 악기소리도 좋고... 좋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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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2011.05.09 19:26 (*.0.181.192)

댓글 달아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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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스 2011.05.12 15:48 (*.105.238.221)

와~~~~~증말 머쪄요

그런데 줄은 야스리로 가는지 아니믄 사포로 가는건지요?
가는방법좀 공개 ㅋㅋ
암튼 연주실력이 놀랍습니다

기타 소리도 아주 좋습니다 역시 명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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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2011.05.12 19:47 (*.255.174.181)

오늘 한번 더 들었습니다.

연주도 전공생 솜씨 이상이지만,
어떤 악기인지 그게 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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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2011.05.12 21:29 (*.30.26.150)

저는 여유로운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약간 빠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속도를 약간만 늦춰도 훨씬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연주가 나올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현고가 약간 높지 않으신가요?

최동수님, 악기는 Martinez MCG120S 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100호 수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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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2011.05.13 11:27 (*.0.181.192)

망스님, 줄을 가는게 아니라.. 손톱이겠지요..? ㅎㅎ 일반 버퍼로 갈아냅니다. 뭐 특별한 모양도 아니고 a 손톱이 m, i 보다 1/3정도 더 긴 정도네요. a에 살이 많이 붙어서 꽤 깁니다.

최동수선생님 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악기는 아랫분께서 말씀해주신 Martinez MCG120S 모델이구요.줄 갈고 바로 녹음해서 음질이 뚜렷하게 들리는데요, 한 몇일만 지나면 저음현이 완전히~ 먹먹해져버립니다.ㅎㅎ

좋네요..님, 현고는 12번플랫 기준 6번선이 4mm정도 떠있네요... 이게 높은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 버징 나기 직전까지 하현주를 다듬었는데요.. 그리구 속도는.. 더 이상 늦추면 왼손꾸락 빠질지도 모릅니다..ㅋㅋ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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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ougogi22 2011.06.29 12:59 (*.229.178.64)

소문대로 진짜 잘치시네요 ㅋㅋ 형도 잘치고 정훈님도 잘치고 듀엣도 할수도있어서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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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2011.06.29 13:07 (*.0.181.192)

반갑습니다. ㅎㅎ.. 아주대엔 두번밖에 가본적이 없는데 왠 소문이.. 형하고는 한번도 듀엣해본적이 없어요. 몇년전에 산젠인해보자고 그랬는데 제가 다른곡 치는거에 푹 빠져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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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11.06.29 13:11 (*.47.77.36)

변보경양과 조인트나 듀오 연주회 한번 해보시면 어떨지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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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2011.06.29 13:17 (*.0.181.192)

ㅁㅁ님 그건 제가 좀 무섭네요 -_-;; 아직 실력도 안되구요. 보경이한테 살살 쳐주라고 부탁해야됨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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