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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1.04.26 21:10

Ravel의 Bolero

(*.93.88.213) 조회 수 9737 댓글 10
저희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 4월 17일에 제 6회 정기 공연을 가졌습니다.
공연 실황 중 라벨의 볼레로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제가 지휘를 했는데....
지휘가 연주를 따라가게 되더라구요... ㅜㅠ

Comment '10'
  • 청중1 2011.04.26 21:23 (*.132.16.165)
    기타로 표현하기 힘들것같은곡을 다루셨네요............
    볼레로를 하시다니...
  • 인샬라 2011.04.26 22:30 (*.68.144.11)
    뉴질랜드 한인회인가요? 캬~ 보기 좋은 모습 ^_^
  • Jason 2011.04.26 23:24 (*.12.113.117)
    뒷줄에서 두번째줄, 오른쪽 두번째에있는 꼬마 너무 귀여워요.^^
    미주보다는 훨씬 적은 한인숫자일텐데 이렇게 좋은 합주단을 만드신게 부럽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칸타빌레 2011.04.26 23:34 (*.254.60.93)
    저는 왜 안나올까요 ?
  • 홈즈 2011.04.27 01:11 (*.200.73.15)
    림즈님...항상 열심이시군여...87년도 율전연주회(비제의 카르멘조곡)때 뵌 기억이 있는데....

    세상이 좋아져 이렇게 컴으로 보게되는군여.....수고 많이 하셨슴니다...KAHA주법이 약간 아쉽군여...
  • 칸타빌레 2011.04.27 08:48 (*.254.60.93)
    아 ... 이제 보입니다.

    기타 합주로 곡 분위기를 잘 살렸네요.

    베이스 소리가 강하게 들리는데 합주용 베이스 기타를 사용한 것인가요?
  • limnz 2011.04.29 16:57 (*.93.75.194)
    오늘에서야 인터넷이 제데로 되내요.... 늦게 나마 답변을.
    제가 대학 시절에 꼭 해보고 싶었던 기타합주 편곡이 파헬벨의 케논과 라벨의 볼레로였습니다.
    케논은 이미 다른 대학에서 먼저 연주를 했고 라벨의 볼레로는 30년이 지나서야 해보게된 곡입니다.
    인터넷에서 악보를 구한 다음 여러 연주를 듣고 우리 실정에 맞게 편곡을 했습니다.

    두번째 줄의 꼬마는 우리 합주단에서 제일 어린 단원입니다.^^

    홈즈님 KAHA주법이라는 것도 있었나요? 제가 대학 다닐때는 그런 주법이야기 없어서리....

    녹음을 Zoom H2로 했는데 베이스 소리가 좀 과하게 들어 간 것 같아요 합주용 베이스 기타를 가졌으면 하는게 저희 소원입니다. 실은 한국에 있는 어느 원로 제작가 분이 저희에게 기증하겠다고 하는데 운송방법이 없어서 아직 보유하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11.05.01 19:08 (*.34.147.177)
    정말이지 나라에서는 림즈님같은 분들께 훈장을 줘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교민이라야 별로 많지않은 곳에서 이렇게 좋은 모임을 만들수 있다는 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럴 때... 우리 기타마니아에서라도 적극 나서서 추천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수님같은 분이 앞장서주시면...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실 것 같습니다~~
  • 보리 2011.05.02 02:01 (*.202.169.146)
    겨~ㅇ 우 ㄴㅏ !!! 여기서 보는구나.. 깜짝 놀래라
    바쁜 와중에도 기타는 잡고 있었네.. 뉴질랜드에서 합주도 하고.. 보기좋다^^*
    제수씨는 안녕하시지? goldlay@paran.com 사진 보낼곳을 알려줘..

    limnz님 제 친구 잘좀 보살펴 주세요 ㅎㅎ



  • limnz 2011.05.02 12:58 (*.92.15.156)
    아이모레스님 너무 뛰우시는거 같아요. 하지만 말씀만이라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연주회 전날 프로 4명이 하는 NZGQ(뉴질랜드 기타 4중주) 연주회가 있었습니다.
    실력들이 다들 쟁쟁한 멤버로 구성된 4중주 팀으로(개별적으로 콩클에서 다들 입상 경력이 있는 프로 연주자들) 관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고... 저희 합주단도 단체로 관람(입장료 회비 지원)하고 갔었는데 저희가 관객의 반을 차지하더라구요(총 40여명 관객 중 저희가 22명).
    그레서 저희 공연에도 관객이 적으리라 예상했는데... 자리가 모자라서 되돌아간 사람이 생길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답니다.

    보리님 나경운씨하고 잘 아시나봐요. 지금 저희 합주단을 도와 주시고 계십니다. 경운씨에게 안부 전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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