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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0.181.66) 조회 수 12012 댓글 29
  






a 손톱이 끊어져서 기른다고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오늘은 m이 위로 휘면서 뚝 끊어져버리네요.


흐미 뒷골이..





많이 부족하지만 바리오스의 숲속의꿈을 쳐서 올려봅니다.
  
Comment '29'
  • 와.. 2011.03.23 17:24 (*.216.76.107)
    어려운곡인데 아주 쉽게 연주하시네요...트레몰로소리도 좋고...
    조금아쉽다면 끝부분에 갈수록 힘겨워보인다는점과..
    중간에 스케일부분이 좀더 매끄러웠으면 좋을번했네요....
  • 정훈 2011.03.23 17:28 (*.0.181.66)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쉬운 부분이네요. 너무 삑사리를 안내려고 왼손 오른손둘다 사리다가 운지에서 미스가.. 녹음은 너무 힘든것 같아요.
  • 정훈 2011.03.23 17:32 (*.0.181.66)
    사실 이 곡 연주전에 여러가지 녹음을 몇시간동안 쉬지도 않고 계속 해버린지라 더 지쳐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도 눈이 막 감깁니다 -0-;;
  • 청중1 2011.03.23 17:34 (*.161.14.21)
    그새 연주(표현력)가 업그레이드 된거 같은데요.....
    워낙 기본기도 ,순발력도 좋으시고...부럽네요.
  • 28th 2011.03.23 17:49 (*.226.222.32)
    굳~^^
  • 정훈 2011.03.23 17:53 (*.0.181.66)
    청중1 님 감사합니다. 매번 댓글 달아주셔서 더 의욕이 생기네요.

    요즘 여러가지 시험을 해보고 있네요. p 아포얀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고 손톱모양도 바꿔보고요. 나머지 손가락 탄현점도 변환해보고 있는데 아직까진 별 소득이 없네요.

    원래 부왁스럽게 치는편인데 영상만 찍으면 소심터치가 되서 고민입니다.
  • 정훈 2011.03.23 17:55 (*.0.181.66)
    28th 님은 기수를 적어주신것 보니 동아리 선배님이신것 같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부족한점은 차근차근 보완해 나가겠습니다.ㅎㅎ
  • 홈즈 2011.03.23 21:34 (*.200.73.15)
    이 어려운 곡을......! 그리 많은 트렘곡을 접해봤지만 이곡이 가장어려운것 같습니다......
    완주하신것만해도 대단한겁니다...훌륭한 음악 즐감했슴다.
  • 홈즈 2011.03.23 21:37 (*.200.73.15)
    그리 많은 트렘곡을 접해봤지만====그리많은 트렘곡을 접해보지는 않았지만....으로 수정합니다....^ ^
  • 오리베 2011.03.23 22:37 (*.60.248.147)
    또 놀랐습니다. 카메라 앞에서 저 어려운 곡을 친다는 것은 보통 실력이 아니죠.

    그런데 지난번 스칼라티도 그렇고 존윌리엄즈를 정말 정말 흠모하시나봐요.

    그런데 음색과 흐름뿐 아니라 연주 자세도 매너도 비슷해요.

    아니 외모도 그래요, 20대의 존의 인상이 있습니다. 특히 입술 부위.

    다음 곡은 또 뭘까 궁금해지네요.
  • 도토라 2011.03.23 23:33 (*.184.129.234)
    와~ 너무 좋군요.
    트레몰로 굿입니다.
  • 한가지.. 2011.03.23 23:50 (*.188.240.133)
    쉬운곳은 빠르고 어려운곳은... 기타치는 아마추어 사람의 숙명입니다... 음이 틀린곳도 다시 찾아보세요...
  • 청중 2011.03.24 00:44 (*.229.111.79)
    트레몰로 또랑또랑 듣기 너무 좋습니다~
  • SPAGHETTI 2011.03.24 04:26 (*.73.255.197)
    햐 ~ 명곡에 연주까지...

    고풍적인 사운드 / 그래픽 같은 사실적인 녹음 / 튜닝 잘 된 기타로

    사운드가 꽉 찬 느낌이네요.

    간주 프레이징도 잘 잡혔고요
    예전에 클라시코와 플라멩코를 같이하던 유튜브 모 연주자가 생각나게
    빠르고 수무쓰 하네요.

    --------

    한가지... 전체적으로 길게봐서 전주와 간주가 트레몰로 부분 보다 조금 빠른 듯 합니다.

    의도적인 부분이 아니면 메트로놈 점검을 함 해보시지요.

    물론 이 곡은 전체적으로 쥐었다 폈다 하는 루바토적인 완급 조절이 자유로와도 어울려서 큰 상관은 없지만요.
  • SPAGHETTI 2011.03.24 04:30 (*.73.255.197)
    비브라또 도 베리 굿~

    필요한 곳이 있다면 트레몰로 하면서 비브라또 하는 것도 함 해보세요. 재밌어요. ^.~
  • 정훈 2011.03.24 17:09 (*.0.181.66)
    홈즈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리베님 제가 클래식기타를 잡는 이유가 존윌리암스를 워낙 좋아해서 라는 이유가 거의 90퍼센트? 쯤 되는것 같아요.. 제가 자주 슬럼프에 빠지는편이라 마음을 다잡을때는 항상 윌리암스의 실황영상을 보곤 합니다.
    워낙에 영상을 자주 보고 모방하려다보니 자연스레 비슷하게 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도토라님 감사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트레몰로에요 ㅎㅎ;;

    한가지.. 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제 연주 듣다보면 잘못연주한 부분이 다 들리네요. 알면서도 틀리는게 참 않좋은 버릇인데... 잘 안고쳐지네요 이게 참 -0-;;

    청중님, 부족한 트레몰로지만..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SPAGHETTI 님 과찬이십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절반은 의도고 절반은 아니라고 해야할까요.. 제 내공이 부족한 탓인듯..? 머릿속에서 그려지는것 처럼 연주가 잘 안되서리..
  • 쌩초보 2011.03.25 15:06 (*.255.32.65)
    잘 들었습니다.
    제가 이 싸이트에서 동영상으로 본 동호회원 연주 중 가장 훌륭했던 거 같습니다.
    중간에 몇군데 실수가 있었지만 녹음전 과도한 훈련인한 것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우선 아주 또렷한 한음 한음 선명히 그려지는 아티큘레이션에 큰 찬사를 보냅니다.
    전 테크닉보다 음악성에 후한 점수를 주는 편이라...
    그리고 무엇보다 음량이 상당히 크고 음색이 아주 곱고 아름답습니다.
    이대로 기교보다 음악에 치중하면서 꾸준히 연습하시면
    정말 심금을 울리는 듣이는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연주자가 되실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급의 실력이시라면
    연습시간은 좀 더 줄이시고
    곡해석에 대한 고찰 시간과
    머리속 연주시간을 좀더 늘리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충고를 드립니다.

  • ganesha 2011.03.25 15:28 (*.177.56.162)
    에이..이거 사기 아녀요?
    존 윌리엄스 녹음 틀어놓고 핑거싱크? ㅋㅋ




  • 정훈 2011.03.25 16:20 (*.0.181.128)
    쌩초보님 좋은말씀 감사해요. 명심해서 더 좋은 음악 만들겠습니다 ㅎㅎ

    ganesha님 틀어놓고 핑거싱크하는게 더 힘들지도 몰라요..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첼로조곡3번 프렐류드 연주하신거 감동적으로 들었어요.
  • ganesha 2011.03.25 18:38 (*.177.56.162)
    사실 여기서는 유튜브가 안되서 동영상은 못 봤습니다. 녹음 파일만 들어봤는데도 참 멋지네요.
  • 샤콘느1004 2011.03.26 12:03 (*.203.57.126)
    운지도 꼬이고 곡도 길고 지구력도필요한곡인데 매끄럽게 잘 연주하시네요
    악상의 변화도 자주바뀌는곡이라 듣는사람도 연주하는사람이 잘 연주하지않으면 집중하기 어려운곡인거같아요
    멋지십니다.
  • 정훈 2011.03.26 13:53 (*.0.181.128)
    ganesha 님 샤콘느1004님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알면서 틀리는 일이 없도록 더 음하나하나 잘 짚어야겠어요..
  • op42 2011.03.26 15:38 (*.131.96.165)
    후.. 이 대곡을 3년차에완주하시다니ㅠㅠ 대단하시네요..
    제가 4년차때 치려다 악마의 운지때문에 포기하고 7년차에 다시 도전에서 겨우 완주했는데...
    아무튼 훌륭한연주 잘 들었습니다~!ㅋㅋ 저도 오랜만에 다시 연습하고 싶어지네;;
  • 정훈 2011.03.27 21:11 (*.0.181.128)
    op42 님 '악마의 운지' 동감입니다. 푸하하.. 왼손겨우 짚으면 오른손 저음선율 미스나고 오른손 잘가면 왼손이 엉뚱한곳을 누르고 있어요.. 무튼 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shji 2011.03.30 19:35 (*.48.46.117)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부드럽고 맛깔스러운 연주입니다.. 넘 부럽네요..
    저도 '악마의 운지' 동감입니다..^^; 이것 연습하다 왼손 근육이 이상해져서 관뒀었는데요..-_-;;
    암튼 올려주신 동영상들 보면서 많이 부러워하고 자극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 정훈 2011.04.01 16:23 (*.0.181.128)
    shji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봄날 2011.04.05 09:12 (*.240.221.125)
    연주회하셔도 될듯...
    잘 듣고 갑니다.
  • 마이콜 2011.04.05 09:50 (*.153.204.186)
    무엇보다 안정적인 오른손이 가장 부럽네요^^ 와우~!!
  • 정훈 2011.04.05 14:12 (*.0.181.128)
    봄날님 아직 연주회는 한참 멀답니다.. -_-;;감사합니다.
    마이콜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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