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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에스떼반2010.09.19 22:13
jASON 님 저하고 하나 같은 Favorite Song(18번곡?)을 가지고 계셨네요,
송학사는 몇년간 거의 매일 하루 한번씩은 부르고 지나가던 곡이였지요.
그런데 실제 송학사라는 절이 어디 있는지 아세요???
제가 유럽 여행때 기타아를 들고 다닐때는 지나다가 무대가 있는 집을 보면
들어가서 먹고(지가 술을 못해서 마시는것은 포기)나서 무대 잠시 빌려 달라고 해서
노래 하고 나면 밥값은 안 받더군요
그런데 한국 같은 라이브 카페 문화는 독특해서 그 어디에도 안 보이는것 같습니다.
한달에 한 두어번 혹은 부 정기적으로 연주자를 초청해서 공연이 있을때는
바깓에 조그만 하게 써붙여 놓더군요 , 즉 늘 항상 연주자가 상설적으로 하는곳을
못 보았습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딱 한곳이 있군요, 꾸바(Cuba)가수들이 매일 밤 11시-1시
사이에 공연을 하는데 끋 무렵에는 손님중에서도 노래 하고 싶은 사람은 부르게 하길래
뭐가 뭐보고 그냥 못 지나간다고 저도 가면 가끔씩 노랠 하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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