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27 00:20
Capricho arabe- tarrega
(*.157.178.234) 조회 수 7878 댓글 11
원래 녹음 할려던 곡이 잘 안되어....... 실망하고 있다가.... 눈에 띄어서 녹음해봤습니다...
악보가 4 페이지데요.... 할수 없이 두페이지는 문방구가서 복사해서... 헐 무슨 한장에 100원이야?...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들어와.... 주요 부분만 연습해보고 올립니다... 그랬더니... 꾸밈음이 엉망이네요...
인간미 넘치는( 실수많은~~~^^*) 곡 입니다....
내가 너무 인간적인가 ^^*
악보가 4 페이지데요.... 할수 없이 두페이지는 문방구가서 복사해서... 헐 무슨 한장에 100원이야?...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들어와.... 주요 부분만 연습해보고 올립니다... 그랬더니... 꾸밈음이 엉망이네요...
인간미 넘치는( 실수많은~~~^^*) 곡 입니다....
내가 너무 인간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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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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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치겟네여..제 컴퓨터소리가 작게 들리니
이런 섬세한곡은 제대로 들를수가 없네여...
컴 고치고 다시 들어봐야 겠어요...
세종문화회관 맨 뒤자리에서 듣는거보다도 더 잘 안들려서..나..원...쩝 -
주요부분만 연습하고서 올린게 이 정도면....어메 기죽어...^^
테크닉, 감정이 잘 녹아있는 연주같아요. -
와~~아 놀라운실력!
어려운곡을 이렇게 간단,노는듯이 연주하시다니!
아마도 푸로의 길을 가시는게 국익을 위해서 낫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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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잘치시는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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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래 어려운 곡 아닌가요?
군인님 레파토리도 너무 다양하고....
부러울따름입니다. -
완전 음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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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파토리의 왕이시네요..부러워요...군인님은 아주 훌륭한 musician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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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족한 연주를..... 제 실력엔 과분한 평가들이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위 말하는 대곡은 오랜시간을 두고 연습을 해야 하므로 외우지만..... 대개는 악보를 보고 연주를 하기 때문에 예전에 치던 곡을 그냥 칠 수 있는 듯 합니다...... 어떤 기타맨의 Fantasie~~~ 에 제가 무지 경악(?)을 금치 못했던 것도 그 이유입니다..... 연주는 잘 못해도 초견은 남들보다 자신있는데 헐... 어떤 기타맨님 앞에선 무지 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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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님..저때문에 경악까지...제가 오히려 군인님 연주에 고개를 숙입니다..꾸벅...
저도 사실은 녹음할때 악보 보고 쳐요...머리가 나빠서...
대곡을 이렇게 명연주하시는걸 보면 대단한 기타리스트이시라고 생각합니다... -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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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을 약간만 실어도 붕붕 날으겠어요.
저도 어제 첨으로 이곡 악보 펼쳤는데...아궁~ 어느세워~얼에...완성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