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6 18:38

라 트라비아타 주제에 의한 환상곡

꼬

(*.58.224.61) 조회 수 11837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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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La Traviata" 에 나오는 몇개의 아리아들을 J.아르카스가 하나로 묶어 편곡한 버전입니다.

타레가 편곡본은 그 제자들을 위해 아르카스의 작품을 필사본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곡은 오래전부터 좋아해 오던 곡이었지만 기타리스트 장대건의 3집에 실린 연주를 듣고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악보가 정확히 일치하는 편곡본은 구하질 못해서 음반을 듣고 참고를 많이 해서 수정을 했구요~

올 연말에 하게 될 합주단의 정기연주회에 올려볼 목적으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가다듬을 부분이 많지만 중간 과정에서 한번 녹음해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악기는 그로피우스 (2003, 시더) 로 연주를 했구요.
줄은 다다리오 EXP 나일론이며
녹음은 아이폰으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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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latraviata.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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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7'

... 2011.06.26 21:34 (*.40.138.15)

타레가편과 다른부분이 없는 거 같은데 ...조금 느리게 연주된다는 거 외에는...
좋은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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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1 2011.06.27 08:01 (*.161.14.21)

누구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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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6.27 17:51 (*.138.10.78)

아 정말 좋은 연주입니다만 녹음이 아주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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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2011.06.28 03:38 (*.110.162.45)

캬~ 긴 곡을 흔들림 없이 연주하시다니 뉘신지 모르지만 멋진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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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sha 2011.06.28 09:25 (*.177.56.162)

중국에서 인터넷이 느려 아직 못 들어보고 있습니다..
원로님들.. 10시간 남았으니 빨리 제거 부탁 드립니다..
그런데 칭구연주 게시판에 10메가바이트가 넘어가는 파일이 올라갈 수 있나요? 제 기억에 10MB가 한계여서 샤콘느 녹음도 한참 음질을 떨어뜨린 다음에야 올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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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b 2011.06.28 19:03 (*.40.138.15)

익명이라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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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2011.06.28 23:24 (*.222.51.81)

새로나온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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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2011.06.29 12:52 (*.47.77.36)

익명에서 또 익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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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sha 2011.06.29 14:38 (*.177.56.162)

아마 폭탄놀이의 오류 (폭탄 설치해도 이름 검색하면 튀어나오는 문제) 를 피하시려고 익명으로 넣으셨을텐데..
빨리 본인이름으로 수정해 주시지 않으면 반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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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2011.06.29 17:47 (*.58.224.61)

월말에 갑자기 일이 쏟아져서 깜빡 수정을 못해뒀습니다.

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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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2011.06.29 17:52 (*.47.77.36)

꼬님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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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2011.06.29 18:02 (*.58.224.61)

간만에 연주를 올리다가 가네샤님 말씀처럼 폭탄의 이름은 익명으로 적어야 한다는 글을 어디서 보고 그랬는데

본의 아닌 혼란을 드렸군요~

이 녹음 하나 건지려고 서너시간 동안 기타를 두드렸으니 그 노력을 감안하셔서 용서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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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11.07.01 22:45 (*.47.76.29)

차분하고 멋진 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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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sha 2011.07.02 07:41 (*.218.65.61)

꼬님이셨구나..
역시 꼬님은 노래가 너무 좋으셔요.
녹음 자주 올려 주세요. 너무 가끔 올리면 폭탄이 터져도 맞추기 힘들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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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2011.07.05 10:45 (*.58.224.61)

네 가네샤님~

저도 자주 올리고 싶어요~ 근데 다른 분들과 달리 곡 하나 연습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기도 하고,
기타에 신경쓸 시간도 자꾸 줄어들고 하다 보니 어렵네요. ㅠ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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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nando 2011.07.06 00:12 (*.106.66.134)

꼬님의 시원시원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완전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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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2011.07.06 13:57 (*.58.224.61)

페르난도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한기연에 무척이나 놀러가보고 싶지만

운영하고 있는 합주단이 매주 토요일에 정기모임을 갖고 있어서 시간이 겹쳐서 아직 가보질 못하고 있어요

언제 꼭 한번 시간내어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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