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직접 실연을 들어야 제 맛일텐데... 들을 수 없어 너무아쉽습니다!!!!
사실... 요즘... 저도... 다음 번에 지초이님이랑 만나면 이중주를 하려고
빌라로보스의 Bachianas Brasileiras No. 5번의 기타 파트를 연습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지초이님도 첼로 파트를 열심히 연습하고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에고... 맨날 기타 파트만 연습할 수 밖에 없어 아쉬움만 남죠 뭐...ㅠㅠ

이 곡은 특히 박자가 만만치 않아서... 둘이 연습을 꽤 해얄 것 같기는 해요...

비록 나 홀로지만... 이중주 연습을 하다보니... 박자를 꼼꼼하게 챙기게 되드라구요...
우리 다음 번에 만날 기회 있으면 [바이얼린 + 기타] [첼로 + 기타] 이중주 한번 해봐요...

나이스플레이스님... 우리 한 걸음 더 욕심 내서...
우리 넷이 기회 닿으면... 비발디 기타 콘쎄르또 한번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