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by 크.. posted Aug 15, 20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저는 요즘 기타를 접하고 있지 않기도 하거니와,  트레몰로와 알함브라를 즐겁게 즐기자는 쪽으로

돌아서서  왠만한 경우는 그냥 넘깁니다만....

프로 연주자이거나 자신감이 넘치는 분들은 한번 느린 재생을 해봅니다.

아버님의 글에서 그런 뉘앙스를 느꼈기에 시도했었는데...

그런 자신감에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느껴져서 올려봅니다.




속도를 늦추어 봤습니다.

정확도면만 생각합니다.  

제 느낌은 존윌리엄즈와 비슷하다는 겁니다.

정확한듯 하다가 몰렸다가...

메트로놈 140 에서 출발하며 160을 상회하는듯 합니다.

초반의 정확성이 속도를 높이면서 윌리엄즈 현상이 일어나는듯 보입니다.

속도를 낮추어서 속도를 높이면 발생하는 그러나 귀로 구분하기 힘든 accuracy를

훈련하는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굳이 기성 연주자의 속도를 내면서 귀로 구분하기 힘든 부정확함을 어릴때부터 가지는것은....



이정도만 해도 굉장히 훌륭한 수준입니다.

아마츄어이며 아이이기에...   정확도면에서 보경양 보다  낳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아쉬운 것은  좀더 천천히 좀더 basic 한 모습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때문입니다.

  마지 어린아이가 선생님의 바램에 힘들어 하는 모습이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좋은 연주자는 되겠지만,  즐거운 연주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스타킹의 박지헤처럼...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