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은 다 실험과 연습이고요, 이렇게 한달에 한 곡 치면 3년만에 전곡 맛보기 습작 , 그것을 준비삼아 또 3년 동안 한 라운드 더 심화과정, 그리고 또 3년 한라운드 더 다듬어서 대략 10년 정도 뒤를 생각하고 있지요. 10년뒤에 뭘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저 지금보다는 조금은 더 낫지 않겠어요. 첼로의 바이블이요, 인류 문화재급인데 테크닉 기반도 약하고 없는 시간에 짬내어 치는 아마추어가 10년은 쳐야 쳐봤다 하겠지요. 뭐 언제까지 매냐싸이트에 계속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여하간 계획은 10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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