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또 한곡을 너무나 좋은 기타로 연주하였네요.
하늘이의 연주를 보면 너무나 쉽게 보여서 이 할아버지도 잘 할 수 있을 것민 깉아
악보를 펼쳐 해보면 너무 어려워서 하늘이는 저렇게 쉽게 연주하는데.....왜...하는
생각을 하며 악보를 접는답니다.

이제는 이 병욱씨가 발품을 팔아 광주든 어디든 2주일에 한번이라도 정식레슨을
받아야할 때인 것 같군요. 연주자 또는 애호가 그 결정은 훗날 하늘이의 것이지만
음악성의 개발과 진작의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은 부모의 의무라 생각합니다.

하늘공주님 새로운 기타 너무 좋군요, 축하해요, 그리고 연주 잘 들었어요.
다음에는 가장 좋아하는 동요중에서 한곡을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연주해주길 기다릴게요.

항상 건강하고 늘 밝고 명랑하며 힘든 것을 꿋꿋이 견뎌내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