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 Guitar 노동환

by 노동환 posted May 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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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냇가에 모닥불을 피워 놓고,


동무들과 밤샘을 하면서 노닐 던 때가 엇그제 같건만...


어느덧 인생의 중년을 훨씬 넘어 황혼의 여정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네요


아무리 불러봐도 물리지 않는 명곡인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올 여름엔 꼭 한번 고향의 냇가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기타를 치면서 이 노래를 꼭 불러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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