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오랜만에 한국 방문때 이곳에 가던 날이 공식발표로는 영하19도 였지만 바로 강가에 있는 이 마을 "명호"는 아마 2-3도 더 떨어졌을수도 있을겁니다. 북쪽의 조령터널이 뚤리고 중앙 고속도로가 근처로(안동) 지나가기 까지는 아마 수도권에서 강원도 골짜기보다 더 접근하기가 시간이 걸렸었고 예로부터 전란의 피난처로 인식되만큼 평화스러운 곳 이였습니다.
그러니 "THERE IS NOT IN THIS WIDE WORLD VALLEY SO SWEET"라는 토마스 무어의 시를 보면 자신이 쓴 이 시의 무대가 되는 아일랜드의 AVOCA 강보다는 저는 우선 이곳이 연상되게 되죠.
바로 강가에 있는 이 마을 "명호"는 아마 2-3도 더 떨어졌을수도 있을겁니다.
북쪽의 조령터널이 뚤리고 중앙 고속도로가 근처로(안동) 지나가기 까지는
아마 수도권에서 강원도 골짜기보다 더 접근하기가 시간이 걸렸었고
예로부터 전란의 피난처로 인식되만큼 평화스러운 곳 이였습니다.
그러니 "THERE IS NOT IN THIS WIDE WORLD VALLEY SO SWEET"라는
토마스 무어의 시를 보면 자신이 쓴 이 시의 무대가 되는
아일랜드의 AVOCA 강보다는 저는 우선 이곳이 연상되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