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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ve
(*.101.19.115) 조회 수 12112 댓글 13
기타가 저의 정신을 뱄아간지 1년이 채 안되서에요..

매일같은 연습곡에 무료함을 느꼇는지 제가 처음으로 도전한곡은 Prelude!!

되지도 않는 슬러와 운지 연결에  왼손은 거의 마비지경...

하지만 연습곡이 아닌 연주곡을 친다는생각 때문인지 그리 힘들지는 안았습니다.

어쩌면 한곡을 연주한다는 기쁨을 느끼고 싶었기 때문인지도 몰르겠습니다..

음악은 듣는기쁨이 크고 듣는거 보다 그 곡을 연주하는 기쁨이 더 큰것 같아요.

저를 단지 기타를 치는것에서 음악의 문으로 인도했던 그곡..

바흐의 무반주 첼로조곡 1번 Prelude  




안녕하세요~  약속했던 2일차 입니다.  

먼저 많은 분들의 관심에 제 기타의인생의  추억이 하나 더 생긴거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 니임~~  메인에 광고를 ㄷㄷ 저 아직 많이 부족해요 ^^; 그래도 기분은 쵝오!!

바흐 프렐류드  처음으로 쳤던 연주곡 이라서 아마도 기타 치면서 가장많이 쳤던거 같아요. (연습곡 빼고..)

많이 쳐 보아도 기타로 첼로의 느낌을 살리기는 쉬운일이 아니네요.

베이스 기타로 치면 얼추 비슷한 소리를 내주어 느낌이 나는데   콘트라베이스 보다 약간 작은기타...

연주하는 기쁨 다들 느끼시져?? ㅎㅎ

그럼 더욱더 멋진 곡으로 내일 3일차 에서 뵐께요.    
Comment '13'
  • 샤콘느1004 2007.11.01 12:37 (*.216.42.15)
    와... 대단하네요
    카바티나에 이어
    정말 한곡한곡 정성이 들어간게 느껴집니다. 기타리스트 아닌가요..
    아마추어가 이런정성이나 곡을 이렇게 다듬어 연주하기어려운데
  • 와우 2007.11.01 13:21 (*.203.229.114)
    53초에서 악보를 잘못 보셨네요. 그것만 고치면 아주 맛있는 연주입니다.
  • 찬찬 2007.11.01 13:27 (*.129.205.18)
    한음한음에 열정과 정성이 ... 정말 부럽습니다 @@:;
  • 콩쥐 2007.11.01 15:15 (*.80.9.91)
    어느학교인데 이토록 연주를 정성스럽게하도록 가르치나요?
    디게 좋은학교선배님을 만나셧나보네요.
    듣는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따스한연주네요.
  • 아이모레스 2007.11.01 20:02 (*.47.207.130)
    아... 어제에 이어 오늘 연주도 정말 굿입니당~~~^^

    위에 와우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근데요... 언젠가 어느 분도 eve님처럼 치신 것으로 보아...
    잘못 표시된 악보가 인터넷에 돌아다닌 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암튼... 3번째곡이 기대가 됩니당!!!!!!

    차~암... eve님~~ 이곡 프렐류드는... 잘못 된 부분을 고쳐서
    다시 올려주실 수 있으시겠죠???^^ 그럼 부탁드립니다~~~
  • PJB 2007.11.01 21:07 (*.61.99.111)
    우앙! ㅋㅋㅋ 유명인 되신거 축하드려요 ㅋ
    싸인이라도 받아놔야겠다 ㅋㅋ
    멋있어요~ ㅎㅎ
  • Jason 2007.11.01 22:14 (*.30.164.214)
    아~ 행복해라...
  • angelkim 2007.11.01 23:41 (*.7.241.131)
    대단한 실력의 소유자가 기타메니아에 오셨네요. 앞으로 기대됩니다.
    내일도 기대됩니다. 여성스러운 섬세함에 속았네요. 반듯한 청년이라니... 좋은곡 감사합니다.
  • 샤콘느1004 2007.11.02 16:20 (*.216.48.11)
    세번째 연주는 언제 올라오나요... 기다려집니다.
  • eve 2007.11.03 12:21 (*.61.93.231)
    좋은평 감사합니다.
    음이 틀린것은 악보를 잘못본듯해요 ^^; 애교로 바주세요 ㅋ
    콩쥐님 저희 학교는 3번째 연주에서 밝혀져요 ㅎㅎ
    아이모레스님.. 녹음은 하면 다시 할수 있지만 제가 녹음을 마치고 손톱을 잘렀거든요.
    다시 녹음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죄송해요.
    그리고 1004님 3번째 연주 지금 올라갑니다 ^^
  • 바하의꿈 2007.11.09 21:30 (*.79.123.113)
    아마추어로서는 최상의 연주입니다. 곡에 대한 감성은 프로 이상이구요. 반듯하고 따뜻하고 명랑한 듯 조금은
    슬퍼보이는 그런 연주네요. 훌륭하십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 같고 조금은 어려움도 겪었을 듯도 하고 어둡고
    내성적인 내면을 가진 분 같습니다. 아닌가요?^^
  • eve 2007.11.13 13:58 (*.216.99.165)
    바하의꿈님 곡을 듣고 그사람의 마음까지 파악하시는군요.

    기타치는것에서 조금은 어려움을 겪었고요..
    겉으로는 아니지만 속으로는 많이 내성적이고..
    요즘들어 조금 어두운면이 짙어서
    생각이 조금 깊어진듯 해요.
  • ^^ 2007.12.27 02:02 (*.204.241.82)
    바하의 꿈님은 대단~~ 어떻게 연주만 듣고 eve님의 성격을 완벽하게 파악하시지.. 맞죠? eve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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