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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94.69.17) 조회 수 6434 댓글 23
안녕하세요. 경남대학교 IRIS클래식기타연구회 동아리 회원인 이민수라고 합니다.
이번 3월에 있는 신춘연주회 준비중인 곡이예요.
막상 올려보려니 부끄럽네요. 워낙 짱짱한 분들이 많이 계시길래..
잘쳐 보이려고 그냥 기타소리에 성당에서 치는듯한 효과 넣어봤습니다.^^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Comment '23'
  • 2004.03.16 01:57 (*.227.73.33)
    제가 좋아하는 어머니이네여...
    콩나물의 근수를 달리해가며 연주하면
    훨신 입체감이 살듯합니다.
    밀고땡기는 시간차공격도 필요하다고 느낍니다...잘들었습니다.........
  • 오모씨 2004.03.16 03:11 (*.74.172.194)
    연주도 참~~ 좋고, 이병우씨가 곡 참~~ 잘 쓰는군요.
    즐감했어요^^
  • 2004.03.16 07:43 (*.227.73.33)
    장화홍련도 그렇고 마리이야기도 그렇고..
    이병우님 서정적인분위기의 곡 잘만드시는거 같아요...
    어린시절을 많이 추억하시며 작곡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 민수 2004.03.16 08:00 (*.94.69.17)
    네.. 저도 선배들한테 항상 듣는 말이예요. 악상표현이 좀 부족한거 같다고..
    너무 어려워요. 어떻게 악상을 표현해야 하는건지.. 흑흑.. ㅜㅜ
  • 희경쓰 2004.03.16 08:15 (*.122.230.18)
    왜 전..............눈물이 나려할까요 어머니 이 곡 넘 좋아요 전 아직 어머니가 될 자격이.............
  • 2004.03.16 08:52 (*.227.73.33)
    민수님...
    모든 음표에 같은무게를 주면 평면적으로 됩니다.
    필요한부분에선 무게를 실어 더 표정이깊게 해주는게 효과적일고 같고요..
    시간도 동일하게 흐르는게 아니고 가속이 필요한 절실한 경우도 있고
    좀 여유를 주어 느슨한부분도있어야겠지요.
    그럼 곡이 긴장감이 생기며 맛이 더 좋아지거든요...

    결국 수천개의 콩나물들을
    넓은 도화지에 고르게 나열만 하는게 아니고
    이미지를 분명히 하기위해서는
    때론 모아주고, 때론 가늘게 , 때론 가파르게
    동적인 흐름이 살아나게 배열해야 좋겠죠...
    처음뵙는분인데...말이 많아서 죄송해요...

  • 정천식 2004.03.16 14:55 (*.243.135.89)
    민수님!
    대학시절 IRIS 초창기 멤버들과 무척 친했었는데 IRIS 출신을 대하니까 무척 반갑네요.
    이젠 20년도 더 지난 옛날이 되어 버렸네요.
    당시엔 신현수 선생님이 IRIS를 지도해 주셨지요.
    경남대 동방에서 같이 어울려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옛날이 생각나서 잠시...
  • 옥용수 2004.03.16 18:29 (*.84.61.211)
    hiss소리 제거하면 분위기 더 찡하지 안을까싶어요~
  • 민수 2004.03.16 21:10 (*.218.177.186)
    "수"님의 조언 잘 새겨 들었습니다. 음표라는 표현보다 콩나물이라는 표현이 정말 정겹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다 동적으로... 잘 알겠습니다. 이번 연주회때 잘 할게요.^^

    그리고 정천식님~!!! 와우.. IRIS 초창기 대선배님들과 친하시다니 정말 저도 반갑습니다.
    지금은 동아리방도 많이 변했구요.. 햐~ 초창기 선배님들의 실력은 정말 대단하셨을텐데 정천식님께서도
    클래식기타에 대단한 실력을 지니셨을것 같은^^
    이런 공간에서 리플글로나마 만나뵈는 거지만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선배님들은 다들 잘 계신지..
    다들 바쁜생활에 묻혀 추억으로만 떠올릴 IRIS동아리가 지금도 북적북적 신입생들로 붐비고 있다는 소식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 정천식 2004.03.17 13:56 (*.243.135.89)
    민수님께 Mail을 보냈는데 아직 안 열어보셨더군요.
    IRIS 초창기 멤버들어 대한 소식이라도 접할 수 있을까 해서요.
    선배들이 뿌린 씨앗이 헛되지 않아 IRIS 동아리가 북적댄다니 무척 반가운 소식이군요.
    저는 동아대 MUSE 동아리를 창립했구요, IRIS와 MUSE는 서로 죽이 잘 맞았지요.
    부산.경남 클래식기타 동아리 연맹을 만들어서 서로 교류를 했고,
    연맹합주단도 만들어서 제가 초대 합주단장을 맡았지요.
    근데 요즈음은 좀 뜸한 것 같더군요.
    다시 한 번 교류를 추진해 보심이 어떨지요.
  • 민수 2004.03.17 20:04 (*.218.177.186)
    정천식님. 이제서야 메일을 읽었습니다. 학교 수업이 빡빡해서^^ 답장 읽어보시구요..
  • 2004.03.17 22:40 (*.227.73.33)
    자꾸 들어보게 되네여..
    녹음 정말 아름답게 하셨네여..음색도 멋지고...
  • 민수 2004.03.17 23:53 (*.218.177.186)
    연주회 2틀 앞두고 많은 용기를 주시네요 수님.
    오늘도 비오는 소리에 더욱 감성적이어져서 기타연습을 했습니다.
    수님이 말씀해주신 입체적인.. 동적인게 뭔가.. 연습하면서 많이 생각했습니다.
    연주회 당일 무대에 올라가서는 떨려서 제대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겠지만..
    곡 이름 그대로 저의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효도하겠다는 마음으로^^ 연주해봐야겠네요.
    우연찮게 올린 자료로 많은 도움을 얻게 되었네요. 반가운 선배님도 만나구요.^^ 감사합니다.
  • 아이리스 2004.03.17 23:55 (*.35.248.201)
    민수님 반갑군요.
    후배님의 연주를 여기더 들으니 기분이 묘하군요. 이리스 5기 입니다. 옛날에는 동방이 육호관 1층에 있었거던요. 연습때 지각하면 빳다를 맞곤했답니다. 저도 선배가되어 빳다를 쳤죠. 소위 말하는 사랑의 매였죠.
    내일은 날씨가 조금 쌀쌀해 진답니다. 끝.
  • 민수 2004.03.18 00:08 (*.218.177.186)
    허거걱~~ 5기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19기 이민수 입니다.
    선배님이 들으셨다니 괜히 위축이 되는... ^^
    사회생활에 많이 바쁘시겠지만 꼭 동아리방 한번 와주십시오.
    초창기의 대선배님들의 기타연주를 너무너무 듣고 배우고 싶습니다.
    연주회날 오실 수 있으시다면 그 때 제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연주회 공문이랑 다 받으신...거죠? (후배 이넘들이 잘 보내드렸을라나.. 걱정걱정)
  • 옥용수 2004.03.18 00:18 (*.84.61.211)
    으흠.. "아이러브 동아리" 코너를 만들어야겠는걸요 ^^;;;;;; ㅎㅎㅎㅎㅎ
  • 2004.03.18 01:36 (*.227.73.33)
    옥동자님은 천재.
  • 2004.03.18 01:38 (*.227.73.33)
    민수님 무대에서 오직 민수님자신만을 위해 연주하셔요.
    떤다는것은 남을 위해 연주한다는뜻.
  • 음색이 2004.03.18 01:46 (*.107.117.26)
    매우 듣기 좋습니다. 혹시 님께서 치신 기타가 어떻게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민수 2004.03.18 08:53 (*.218.177.186)
    1999년에 "바하"에서 산 기타 입니다. 호수는 40호구요..
    사실 음색이 좋다는 말씀은 과찮이신거 같네요. 사운드포지로 성당효과를 넣어서 그렇게 들리는듯^^
    좋게 들으셨다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수님. 저 자신만을 위한 연주라... 그게 떨려서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청중에게 들려주는 기타이지만 연주할땐 자신의 감정에 취해서 연주하라는 말씀이신듯..
    옙!!
  • 한민이 2004.03.18 19:26 (*.119.104.205)
    잠오네요... 너무 좋아서 잠이 오네요...
  • 음색이 2004.03.18 20:13 (*.224.26.56)
    제 취향이라서 그런가봅니다^^ ...곡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듯...
  • D.k 2005.01.25 23:23 (*.149.58.132)
    너무 느려요. 그리고 처음에 음 올라가는 부분 운지 자체가 틀려서 소리가 다르네요...^^;;
    박자가 너무 일정하게 치신거도 조금 아쉽고... 근데 저도 어머니 치는데 저보다 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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