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1등!! 파코님 연주는 언제들어도 좋아여^^..!!

파코님......파코님.......넘 잘치시는 파코님........
넘 좋아요~~^^ 저두 녹음 비법 쪼매만 가르쳐주셔요~~~~@@;; 히~~~~
앗...아닌가....난 연주에 문제가 있지...흑흑....ㅠㅠ;

저.. 이것도 정말 너무 좋아해욧!
귀 뒤에 연필 꽂고.. 이거 기타로 치는게 소원이예요..
파코님 올만에 연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귀 뒤에 연필꽂고?....
우하하
그림이 그려지는 언어네여....으니님짱~


평소듣던것보다 더 느린연주네여..맞죠?
ㅋㅋㅋ..그 슬러부분 방금 들렸다여...ㅎㅎㅎ

전 살벌한 연주 아녀요~ ^..^
1절,2절을 나눠서 녹음한 다음-그것도 수십번 녹음해서 그나마 잘된거 고른 후에- 1,2절을 붙이거든요. 원샷으로 가면 전 삑싸리 대왕이여요...

파코님의 담백한 표현... 너무 맘에 듭니다.^^
근데 이거 누구 편곡인가요? 너무나 멋지네요~

아....무사시님은 오랜 칭구 가튼 느낌...1등 추~카...^^

혁님..녹음 비법은 지난번에 알려드린게 거의 다구요...
나머진(마이크의 거리, 위치,,,MP3변환시 녹음 레벨 가튼건) 본인이 경험 하다보면 적정선을 차즈실 듯....^^
전 오히려 혁님께 몇 수 배울려 하고 있는데요...-,,-

으니님...귀에 연필을 ..ㅋ....그건 쉬울테구....암튼 소원성취에 제가 돔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님....사실 일부러 여유 갖고 치려구 노력 했는데.....(평상시엔 느린 곡도 빨리 끝낼고 싶을때가..마나서..)
이 곡에선 이 정도가 적당한 듯도 합니다....참...슬러부분은 들을때도 걍~은근슬쩍....넘어가 주셔도 될 듯....ㅋ
참..편집 잘하시는 분은 1소절에서 복사 떠 교체 하실수도 있을 듯....ㅋ

지얼님....얘기를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들~ 살벌~~.그래도 연주 넘..조아요....
전 중간에 틀리면 첨부터 다시 치다보니까...이 곡도 대여섯번짼가에 그나마...ㅋ...
앞부분에서 틀리면 들 억울한데..막판에 와서 틀리면....@,,@
대왕과 함께 삑사리 없는 세상에 살구 싶당~~

오모씨님...이거 지얼님이 조아하는 토루의 편곡입니다....
아무래도 그 분은 기타를 잘 모르시는 분 같예요....아님...음악을 위해 운지에 신경 안 쓴다는...ㅋ

토루의 편곡은 현대적인 화음이 물씬~풍겨서 무척 좋아한답니다. 일본인의 느낌은 없고 상당히 서구 취향인 듯... 오죽 좋아하면 강아지 이름도 토루...
그런데 6번만에 성공 하신거면 대단한 거여요....저는 수십번에 한번 건집니당....그것도 1절만...그래서 녹음 다 하고 나면 완존 파김치가 되어 버려서 두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을 때가 많아요..ㅠ..ㅠ 곡을 다 외우고 난 후에 녹음해야 그나마 덜 후질텐데 암기력이 떨어져서 맨날 악보보고 치다가 삑~싸리.....자기가 만든 곡도 기억을 못한답니다...휴~~

iPaco님 수배령 내립시다.
지얼님 다음 순서로.

찬성이요~~

화음이 정말 참 듣기 좋네요... 지얼님처럼 제게 새로 강아지 한마리가 더 생기면(이미 두마리 있음...) 나두 토루라고 지을까?? 아니당... 지얼루?? 빠꼬루?? (죄송함다... 아이디를 막 불러서...) 빠꼬님이랑 지얼님 그리고 혁님 이렇게 세분이 공동 음반 내면... 밀리언쎌러 될껌당!!! 글쿠요... 이 악보 어디서 구할 수 있죠??

토루 타케미슈의 대중음악 편곡집으로 알고 있는데여...여기에 이곡 말고 예스터데이,미쉘,헤이쥬드,셈웨어 오버더레인보우 등 주옥 같은 많은 곡들이 있죠...저도 이거 가지고 있었는데 어디에 두었더라....(--..--)a;;;

감사합니다... 그런 악보집이 있었군요... 한번 구해봐야겠네요... ㅋㅋㅋ 근데... 강아지는 어디서 구하지??^^
우리 집에 암수를 함께 기른지 팔년쯤 되는데요... 아직 두놈들이 처녀총각으로 남아 있거든요... 새끼 낳으면 달라는 사람은 많았는데... 당최 일이 성사되지 않아서리...

이 곡을 들으니 문득 생각나는 음반이 있네요.
"대니 보이"라는 제목으로 부른 벨라본테의 카네기 연주실황.
그리고 크라이슬러가 연주한 빛바랜 사진같은 음반.
크라이슬러의 연주를 일반음악감상실에 올립니다.

지얼님...저도 토루는 일본냄새가 안나는거 같아요....혹시 집에 있는 토루는 몬 냄새가 날지...ㅋ
글쿠 저도..암보하는 곡도 주로 악보 보구 녹음 합니다....어설프게 외는 곡을 악보 없이 치는거 보단...악보 보구 치는게 몇 마디 앞도 내다보며 칠 수 있구...악상기호도 보면서 칠수 있어... 도움이 되는 측면도....
참...암보력은 나이가 들 수록 떨어지는거 같아요....옛날엔 몇 번만 치면 외워졌는데....ㅋ
요즘은 외웠던 곡도 한 동안 안치면....곡 중간 중간 필름이 끊긴다는......

정천식님~~....저 요즘 천식이 발작해서....아니 알레르긴가....@,,@
사실은.. 요즘 회사에 골치 아픈일이 쫌 생겨서...밤엔 기타로 머리를 식히고 있다는...ㅋ
해서..모임에 나갈 정신적인 여유가 없다는....ㅋ
대신 머리 식히며 녹음은 틈틈히 올릴께요....^^

http://www-linux.gsi.de/~tachenov/score/jazz_anonym_a_londonderry_air.zip
위 악보는 토루의 편곡은 아니지만, 쉽게 칠수 있어요.

이스빈 연주보다 파코님 연주가 더 좋은거 같아요~ *_*

제가 최고로 치는 대니보이 역시 해리 벨라폰테의 카네기 실황 음반에 있는 대니 보이.
그리구.. 또 하나는 해리 코닉 주니어의 영화 "멤피스 벨" 오리지날 사운드 트랙입니다.

좋네요^^*

다시 들어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