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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STEBAN2012.10.25 00:15

학창시절 심야 음악방송 들어가면서 공부하던 아련한 추엌에 잠기게 되는군요,
이미 7순 가까운 할머니가 되었을것  같은데,  그 목소리의 주인공 DJ도 궁금해 지구요
마치 그당시 시그널 뮤직으로 들으면서 그때로 돌아 가는듯한 느낌 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아름다운 음악 가슴 설레듯이 계속 듣고 있습니다.
오늘 듣게 되는 연주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감동 입니다,
늘 좋은 연주를 올려 주시는데 고맙게 잘 듣고만 그냥 가서 어떻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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