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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음악과문학 콘너에서 소개 되었던 토마스무어의 시와 노래

 진태권님의 편곡을 기타리스트 Anders Clemens Oien의 연주로

지난 년말께 대부분 음악과 문학에서 소개 되었던 곡 그리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영미계의 올드 포크송을 녹음했던 곡중 에서

 한곡 올립니다.

 

 

이 노래는 토마스 무어(1779-1852)가 아내 에게 헌정한 시로
  극심한 피부병으로 횽하게 변하고 고생하는 아내에 대한 안타까움과
   진정한 사랑을 노래한 시 입니다.

  Believe  me, if all those endearing young charms
  Which I Gaze on so fondly today
  Were to change by tomorrow and fleet in my arms like fairy gifts fading away
  Though would,st still be ador,d as this moment thou art
  let the loveliness fade as it will
  And around the dear ruin each wish of my heart would en twine itself vrdantly still

  It is not while beauty and youth are thine own
  And the cheeks unprofaned by a tear
  That the fervour  and faith of a soul can be known
  No, the heart that has truely loved never fogets
  But as truly loves on to the house
  As the sun-flower turns on her God when he sets
  The same look which she turned when he rose
 
  
  사랑스런 매력의 젊은이들이여, 내 오늘 깊이 눈여겨 보는 나를 믿어 주세요
  내일 까지는 바뀔것이고 지나가는 선물 같이 팔장을 끼고 갑시다.
  이 순간은 예술같이 존경 받고 있더라도
  사랑은 그러 하듯이 사라지도록 그냥 둡시다
  사랑하는이의 주변에 내 가슴의 모든 소원이 부서지니
  아직도 순진하게 그 모든것을 엉클어지게 만드네

  아름답고 젊을때만 그대의 것이 아니오
  뺨이 눈물로 더럽혀 진것이 아니오
  영혼의 믿음과 열정은 그를 알수 있을것이오,
  어느때인가 알겠지만 그대를 더욱 사랑하게 만들었오
  아니오 가슴으로 결코 잊을수 없이 진실로 사랑 했었오
  진실로 사랑은 함께 하듯이
  당신을 편히 누일때(하늘에서), 해바라기가 당신과 하나님을 바라 볼것이요,
  또한 당신을 일으킬때는 이전과 같은 모습으로 아름답게 변하게 될것이오.

  번역:에스떼반 전 

  



Comment '2'
  • 청중1 2013.02.23 19:15 (*.172.98.142)
    중년남성에게서 미성을 들을 수 있다니 신기해요.
  • ESTEBAN 2013.02.24 18:40 (*.36.83.51)
    70이 넘어도 충분히 소리의 쾰리티와
    미성을 유지하는것이 조금도 신기한것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본인들의 꾸준한 노력과 관리가 이루어져야겠지요?

    97년 초겨울로 기엌 합니다만 파바롯티 이전의 세계적인 명테너로서(어떻게 이름이
    감감하게 떠오르지 않네요.)
    이름을 날리던 그의 은퇴 기념 세계 순회 연주회중 서울의 KBS홀에서도
    열린 독창회를 보았습니다만
    많은 청중들이 70중반의 노 테너가 어떻게 과거의 그 빛나는 소리를 들려줄수 있을까?
    기대반 염려반으로 왔었지만 끋나고 돌아 올때는
    정말 흐믓한 마음으로 돌아 올수가 있었고 한창 잘 나가는 파바로티와 같은 파워풀한
    소리가 아니지만 아름다운 그 미성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고 할수 있었던 기엌에 남는
    콘서트 였다고 기엌 합니다.
    누구나 자신을 어떻게 관리 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생각 합니다.

    장르는 다르지만 요즘 70-80붐을 타고 예전의 통기타 가수들이 다시 나오는 프로그램이
    더러 있지요? 통기타30주년 기년 콘서트가(2000?) 세종문화 회관에서 이틀간 열린것을
    모두 보았는데 몇몇 꾸준히 노래를 하던 가수들 이외에는
    최상급의 시스템이 도와주어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도 그정도의 소리라면
    그 동안 노래는 전혀 하지 않고 다른일에
    종사해 왔으니 당연하고 또한 불러 준다고 나와서 노래를 한다고 듣기가
    조금은 민망한 경우도 있음이 안타깝더군요,
    예전에 좋아하던 노래를 부르던 그 가수들이
    60도 되기 전에 소리의 맛이 완전히 간것은 그들 본인의 관리탓이라고 할수 밖에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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