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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8.105.40) 조회 수 13366 댓글 33
도마 위에 올라간 느낌 이네여...
전 작곡을 배운적도 없고,, 음악 이론에 대한 지식도 거의 없답니다..ㅜㅜ;; 좀 배워둘껄~~
95년 저 스물한살때 만들은 곡 입니다...
어디서 주어듣고 이런곡을 만들게 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때 전 카바티나를 좋아했다는게 느껴지네여...

이곡은 파라과이에 살때 제 가장 친했던 칭구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입니다..
저에게 마에스뜨로 라고 불러주던 제 칭구 "후안 라몬" 파라과이 사람인 이칭구.... 정말 힘들게 살던 이칭구.... 하지만 음악에 도취해 살던 후안.....
지금은 어떻게 지낼지.....

곡명은 전사의 로망스 인데여... 그 칭구 사는게 정말 전쟁 같았거든여... 소년 가장...

저의 기타연주 스타일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저의 마음속의 마에스뜨로 후안 입니다....

비록 음악적으론 가버치 없는 곡이지만... 저의 솔찍함이 배어 있는 소품 입니다...  ㅜㅜ;;(으~~ 민망해라~~)
그리고 생각보다 치기 무지 어렵답니다...으~~ 연속 "쎄하" 왼손 아퍼여~~
첫음 잘 들어보셔여~ 6번현 3번플렛의 "솔" 과 1번현 10번플렛의 "레"^^  참고로 전 손이 크지 않습니다... ^^
Comment '33'
  • 으니 2003.10.31 12:47 (*.46.8.213)
    앗.. 자작곡이시네요.. 어쩌나 지금 학교라서 들어볼 수가 없어요.. 흑흑 이따가 집에가서 꼭 들어봐야죠!!
  • 권정오 2003.10.31 13:15 (*.104.227.78)
    전사의 로망스인데 왜 저한테는 전쟁 분위기가 아닌 평화로운 시골 마을이 떠올를까요?
  • 권정오 2003.10.31 13:17 (*.104.227.78)
    아직 음악공부를 더 해야하나봐요...
  • 혁님요~ 2003.10.31 16:55 (*.78.92.33)
    혁님 기타리스트 아니셨나요? 전문적으로 음악하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 망고 2003.10.31 17:48 (*.247.43.210)
    좋습니다...^^ 무언가 슬픔이 베어 있네요...
  • 2003.10.31 20:12 (*.168.105.40)
    전쟁분위기 나면 안되죠... 그래서 로망스... 나중에 설명 드려야지...
  • 2003.10.31 20:14 (*.168.105.40)
    전 음악 이론이 약해여... 수업때 맨날 빠트리고 도망다녀서...기타리스트...앗 ..어떻게 말해야죠?^^
  • 2003.10.31 20:28 (*.80.14.130)
    청년을 위로하는곡 같아여..악보도 못읽는다면서 어찌 작곡했을까요?
  • 2003.10.31 20:28 (*.80.14.130)
    기냥 지판위에서만 존재하는 곡인가보네여...악보 못보시면 ...하하하...
  • 2003.10.31 20:30 (*.168.105.40)
    앗.. 악보를 못보다니여....흑~~ 저 악보 잘봐여... 좀 느려서 그렇죠..
  • 2003.10.31 20:31 (*.168.105.40)
    악보도.... 좀 어설퍼서 그렇치 있또요~~^^
  • 2003.10.31 20:33 (*.80.14.130)
    아항...그렇군요..혹시 아빠나 엄마가 음악 무지 좋아하셨었나요?
  • 2003.10.31 20:38 (*.168.105.40)
    저희 엄마가 음악 무지 좋아하시는데.....?@#$
  • (- - ;) 2003.10.31 23:41 (*.212.121.48)
    혁님의 연주엔 언제나 감정이 많이 표현되는것 같아 듣기 좋네요..근데 생각보다 젊으시네요..흐
  • 으니 2003.11.04 18:05 (*.149.49.112)
    거친 삶에서 고개 들었을 때 문득 느껴지는 맑은하늘과 구름같은 곡이군요.. 감동적이예요!!
  • 보노 2003.11.05 00:47 (*.117.236.157)
    우우우- 원츄 백만승개 드릴께요>ㅅ</
  • 보노 2003.11.05 00:49 (*.117.236.157)
    크윽..눈에서 땀이나네요T^T;;;
  • 키스티 2003.11.06 11:20 (*.214.34.123)
    이제야 들어봤네요.. 너무좋아서 계속듣고있어요^^
  • 2003.11.06 12:33 (*.168.105.40)
    헉! 키스티님 오랜만여~~ 방갑습니다~~^^ 저에게 언제나 힘을 주시는 키스티님...감사합니다..^^
  • 2003.11.06 12:36 (*.168.105.40)
    으니님 보노님 감사합니다...^^ 미흡한 곡인데.. 따뜻한 말씀..
  • 일루안와 2003.11.08 13:37 (*.222.191.215)
    음, 오늘에사야 들어보았습니다. 뉴에이지 풍의 잔잔함, 로맨틱함이 녹아있네요, 굿~~, 근데 위에 글 남기신분 진짜 보노님인가요?
  • 으니 2003.11.09 02:46 (*.118.82.240)
    진짜 보노는 지금 조개잡고 있는데요.. 저희집엔 가짜보노밖에.. 흑흑 오늘도 칭구음악듣기로 잠을 청하려 들어왔다 굴비 달아요^^;;
  • J.W. 2003.11.11 21:40 (*.174.4.50)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네요.
  • 오모씨 2003.12.14 21:27 (*.218.222.84)
    따라부르다보면 으니님이 생각나는 그런 노래에요~~ ㅠ.ㅠ
  • 2003.12.15 20:46 (*.84.145.253)
    허걱..오모씨까정 으니님에게 푹 빠졌구낭...
  • 2003.12.15 20:46 (*.84.145.253)
    오래만에 다시 들어보니 중간부분이 멋지네여....자연스럽고...
  • 완두콩~ 2004.02.14 02:04 (*.200.165.97)
    형의 이연주 첫부분의 운지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곡은 정말 좋구말구죠.. 빵구난 양말...ㅋ
  • 한섭 2004.02.16 16:54 (*.76.6.66)
    편안함과 따스함이 숨쉬는듯 느껴지네요...좋은곡 감사합니다.
  • 열혈서정 2004.04.02 18:29 (*.96.223.22)
    짐 열씨미 받아서 들을려고 노력중.. 아띠.. 왜케 자꾸 끊어져 버리지.. ㅠㅠ;;
  • 2004.04.03 03:37 (*.168.64.121)
    열혈서정님! 방가워요~! 저 누군지 아시져?
  • 빨간토시 2004.06.16 18:35 (*.97.201.130)
    혁님 미워요!! 손 찢어두 운지 안나오네 >.<
  • 군인 2004.06.16 22:10 (*.157.178.229)
    왼손엄지를 지판쪽으로 빼서 엄지로 6번 줄 잡으면 될겁니다....^^*
  • 어떤기타맨 2004.06.17 06:40 (*.81.26.39)
    작곡, 연주 다 너무 완벽하시네요..
    테그닉과 음악적인 표현이 월등하시고 멋있어요...
    잘 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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