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4 19:56

조지윈스턴 편곡의 "캐논" 입니다..

gauntlet

(*.238.85.101) 조회 수 10017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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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제가 처음 기타를 잡게 한 곡입니다...
대학 OT 때 동아리형이 이 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졸업하기 전까지 이곡만 치자~'
라는 마음을 가지고 기타를 잡게 되었습니다..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이 피아노로 쳤던 곡으로
지금은 한때의 추억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쳐서 많이 실수했네요..
박자감각도 많이 떨어지는 거 같구요.. ^^;;
그래도 즐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

- devilous님의 팬 송일석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클래식 기타동아리 아르모니코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7-2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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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4'

수진 2005.07.24 20:10 (*.240.161.208)

파일을 누르면 파일닫힘이라고 나오고
오른쪽 버튼 눌러서 다른이름으로 저장 누르면 html이 저장되요..
도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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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5.07.25 00:29 (*.80.23.218)

느린앞부분에선 긴장감이 엷어 느슨하다고 생각했는데
뒤부분 빠른부분에선 여유까지 있군요....잘 들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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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rima 2005.07.25 16:14 (*.36.127.95)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마지막의 트레몰로 부분만 좀 연습하시면 훌률한 연주가 될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이곡 연습하고 있는데.... 코드진행(?)은 어느정도 끝났고
이젠 암보하는 일만 남았는데 일주일에 한번 기타 잡기도 힘드니 영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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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 2005.07.25 16:41 (*.97.58.130)

수진님 아래 목록누르시구요 리스트에서 제목 앞에 아이콘 오른쪽 클릭하고 다른이름으로 대상저장하시면 되요.
저두 이곡 몇년째 연주해보지만 악보는 절대로 못외우겠더라구요..ㅎ
그래서 대충 기분만 살려서 연주합니다 삑사리야 엄청나겠지만~
언젠간 삑사리 없이 연주할 날이 있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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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ntlet 2005.07.27 22:46 (*.238.85.101)

저도 그 트레몰로 부분 때문에
이 곡으로 오티 때 두번이나 연속으로 공연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실수 연발하네요.. ^^;;
요즘엔 고달호 씨의 캐논을 좀 짬뽕시켜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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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ntlet 2005.07.27 22:57 (*.238.85.101)

아~ 그리고 푸른하늘 님...
저는 악보 보면서 바로 연주하는 게 안 되어서 어쩔 수 없이 외워서 칩니다..
초견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ㅡㅜ
악보 보면서 바로 연주되는 사람들 보면 정말 신기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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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eam7 2005.07.28 20:10 (*.44.106.236)

즐감, 연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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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 2005.07.29 23:39 (*.111.56.235)

캐논은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즐감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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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ntlet 2005.07.30 20:09 (*.247.120.142)

새내기연주에 올렸는데 안보이길래 서버에 문제가 생겨서 삭제된 줄 알았습니다..^^;;
수 님께서 친구음악듣기에 옮겨주시니 영광일 따름입니다.. ^^
감상해주신 분들 너무 고맙구요..
계속해서 열심히 기타에 매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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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씨 2005.07.30 22:10 (*.117.210.248)

우아 솔로로 이렇게 가능한 것이었나요~
프로페셔널들도 공연장에서 이런 레파토리 하면 대중들이 좋아할꺼 같아요~!!
과감한 선곡과 시원한 연주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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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g 2005.08.25 20:21 (*.35.228.10)

감동했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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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2005.08.29 10:54 (*.247.38.42)

저랑 캐논을 시작한 이유가 거의 같네요.. ^^;;
저두 아직까지 남들한테 쳐쥴만한 곡은 이것뿐임다.. ㅋㅋ
트레몰로는 아직까지 안되지만.. ㅎㅎㅎ
정말 시원한 연주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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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홍 2006.10.29 01:40 (*.209.107.118)

쪼금만 연습하면 앨범내도 되겠어요... 정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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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ntlet 2011.05.16 17:57 (*.102.196.39)

오모씨/ 솔로로 가능하죠. 전 대중적인 곡들이 좋더라구요. 아직 기타에 눈을 못뜬거 같습니다. ;
pig/ 감동을 드릴 수 있어 감동입니다.
Ceo./ 저랑 같은 동기를 가진 분이시네요. ^^
이근홍/ 앨범이라뇨.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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