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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4 00:46

헨띨 몬따냐 - Suite Colombiano No2 중 Porro*

혁
(*.19.65.84) 조회 수 17590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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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천 다 들어났네여~~^^
기왕 질책도 받고 또 이렇게 해야
저도 열씸히 할것 같구 해서 뻔뻔하게 한곡 더 올립니다..
기타는 아직도,
쭝국제- 앞판:베니다- 옆판/뒷판:정체불명(사과 상자는 아닌듯..)
- 네크:몽둥이-
지판:몽둥이와 단일목(검정 스프레이 덕택에 멀리서 보면 흑단과 비슷함)-
줄감게: 한국에서 수입한것 이라고 함(악기점 아저씨가 무지 생색냄~~)
현장:650mm- 도장=뼁끼.... 30불...안깎았슴다....

제가 좋아하는 콜롬비아의 작곡가 Gentil Montana 의 곡을 한번 쳐 봤는데여..
손이 넘 피곤해서 반음 내렸습니다
그래두 7번플렛 넘어가면 줄이 넘 떠 있네여~~
제 모든 악조건들을 감안 해 주세여~~~ㅜㅜ;;
너무 이쁜곡인데.....쩝~~ 다음을 기약해여~~^^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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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6'
  • ^^ 2003.09.24 01:17 (*.74.112.167)
    이즈빈의 연주로 처음 접해봤던 곡인데......남미의 정서라는게 이런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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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정석 2003.09.24 04:33 (*.75.228.141)
    조잡한 싸구려 기타를 가지고도 이런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시다니 악기가지고 투정 부리는 제가 너무 부끄럽스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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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land 2003.09.24 05:18 (*.74.192.17)
    세 곡을 다 잘 들었습니다. 리듬감이 살아 있고 악성이 배어 있는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리듬감은, 테크닉이 좋은 연주자들에게서도 보기 힘든 부분입니다. 역시 좋은 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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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3.09.24 10:40 (*.84.145.30)
    몬따냐의 뽀로는 제가 젤 좋아하는 남미곡이에요....어쩜 ...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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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3.09.24 10:41 (*.84.145.30)
    이스빈과 페르난데스 ,노바첵 딱 세분의 연주만 그동안 들어봤는데...와우 혁님의 연주가 젤좋아.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09.24 10:48 (*.84.145.30)
    남미곡연주할생각이면 꼭 남미여행을 해야할거 같아요...최소한 남미밥은 먹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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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3.09.24 10:49 (*.84.145.30)
    이 뽀로는 앵콜곡으로도 최고인거 같아요...신나게 연주장을 떠날수있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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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3.09.24 10:50 (*.84.145.30)
    아직도 로망스나 알함브라로 앵콜곡을 연주하는 연주자가있다니까요...정말 징그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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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2003.09.24 10:56 (*.84.145.30)
    쯔업....벌써 5번째 듣고있는데 이연주듣느라고 잼있어서 컴퓨터앞을 떠날수없네여...일해야하는데..
    수정 삭제 댓글
  • 키스티 2003.09.24 12:15 (*.214.34.123)
    정말 멋진연주~^^ 혁님 기타한번 보고싶네요 ㅋㅋ
    수정 삭제 댓글
  • 찾던이 2003.09.24 16:07 (*.213.106.25)
    새로운 고수의 출현...멋진연주 감상 잘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3.09.24 20:22 (*.19.65.84)
    부족함 투성이 인데 ,따듯한 칭찬글들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끊임없이 노력하라는 충고로 듣고 열씨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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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3.09.24 20:24 (*.19.65.84)
    키스티님 "디카"루 찍어서 올릴까여?^^ㅋㅋㅋ ㅡㅡ;; 슬퍼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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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2003.09.24 21:56 (*.212.223.149)
    대단히 잘치십니다. 악보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수정 삭제 댓글
  • 키스티 2003.09.25 00:17 (*.214.34.123)
    볼수만 있다면 보고싶지만요..^^ 일부러 귀찮은 수고 안하셔도..
    수정 삭제 댓글
  • 키스티 2003.09.25 01:18 (*.154.37.229)
    돌아가시면 좋은조건에서 다시 연주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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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2003.09.25 04:41 (*.212.223.149)
    혁님,Colombia에는 여러종류의 독특한 춤곡이 있는데 혹시 Vallenato 하고 연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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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3.09.25 11:49 (*.19.65.84)
    악보는 저한테 구하시면 되구여^^ 브라질에 돌아가서...그리구 Vallenato 하군 연관은 있겠지만 정확히는 저두 잘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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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스티 2003.09.25 17:35 (*.214.34.123)
    혁님 악보 보내주실수 있으세요? 보내주신다면 감사히 보겠습니다. misgi@hanmail.net
    수정 삭제 댓글
  • 나무 2003.09.25 19:27 (*.178.112.186)
    맘이 즐거워지는 연주네여!!! 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저도 악보 좀 부탁드릴게요...^^:;mangore79@dreamwiz.com
    수정 삭제 댓글
  • 비 2003.09.25 20:06 (*.212.223.149)
    travel4zen@lycos.com 무차스 그라시아스 Senor!!
    수정 삭제 댓글
  • 여기서 살 2003.09.26 22:23 (*.153.198.199)
    수 있어요. 많이 이용해 주세요. http://www.artediciones.com/compras/index.php?Type=I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3.09.26 23:33 (*.140.190.188)
    쫌만 기다리세여 저 브라질 다시 돌아가면 보네드릴텐데......^^모두들..쫌만 인내를 갖구~~
    수정 삭제 댓글
  • 키스티 2003.09.27 01:34 (*.154.37.229)
    넵 얼마든지 기다리죠 ^^
    수정 삭제 댓글
  • 꼽사리 2003.09.27 12:00 (*.251.56.77)
    헐 잘하시네요~ 멋져요^^ 저에게도 악보를~ hitman7@kebi.com
    수정 삭제 댓글
  • 일랴나 2003.09.27 12:14 (*.222.177.163)
    잘 들었습니다. 정말 멋진 연주, 손좀풀고 하우저로 연주하시면 정말 끝내주겠는데요, 한국에 오시면 꼭 한번 뵈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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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3.09.27 16:40 (*.19.5.236)
    저 하우져 안살꺼에욤~~ 더 좋은거~~^^내년 초에 완성되는 제 기타 기대 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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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혁 2003.09.28 01:49 (*.19.5.236)
    알랴나님 저두 방갑습니다 한국 놀러가면 꼭 밥사주세여~~^^
    수정 삭제 댓글
  • 수 2003.09.28 09:34 (*.80.33.110)
    매일저녁 혁님 밥사드릴분 명단...일랴나, 고정석,수,로베르또, 으니,
    수정 삭제 댓글
  • 으니 2003.09.29 01:59 (*.117.221.104)
    혁님!! 진짜 잘치시네요.. 녹음도 맘에 들구요.. 진짜 맛난 저녁 밥 사드릴게요.. ^^;;
    수정 삭제 댓글
  • 리듬감 2003.09.29 11:29 (*.78.92.47)
    넘치는 연주입니다. 저도 악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kbs1007@korea.com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3.09.30 03:29 (*.20.54.181)
    수님은 저 점심 사주세용~~^^ 으니님 저 마니먹는디요~~^^비싼걸루 골라야쥥~~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3.09.30 03:30 (*.20.54.181)
    님들 넘 감사하구여 제가 브라질 도착하는데로 악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다음으로 리플 다시는 분들께도요~~^^
    수정 삭제 댓글
  • 쵸코보 2003.10.02 09:40 (*.114.22.50)
    염치스럽지만 저도 악보좀^^;; wantmath2002@hanmail.net
    수정 삭제 댓글
  • 찬 2003.10.02 13:39 (*.226.144.34)
    저두요.. ^^ 곡 넘 좋네요.. citara@bcline.com
    수정 삭제 댓글
  • 일랴나 2003.10.02 23:37 (*.227.47.174)
    이히, 덩달아 저도 부탁해요^^
    수정 삭제 댓글
  • 꼭두각시 2003.10.03 13:06 (*.178.250.175)
    코아트에서 동영상볼때 나오는 음악이군요. 그게 이거군요.첨알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gogododo 2003.10.09 02:48 (*.241.125.44)
    아앗.. 저두 이즈빈 음악 들어봤어여.. 넘 조아여~ 저두 악보 부탁해여.. ㅠ.ㅠ debut98@hanmail.net
    수정 삭제 댓글
  • 평생 2003.10.09 05:57 (*.225.115.22)
    이곡 칠 수 있을려낭.. 쩝..저두... 악보점.. ^^;; teri092@hanmail.net
    수정 삭제 댓글
  • peaceonu 2003.10.20 21:47 (*.247.145.52)
    이렇게 멋진 곡이 또 있었따아니..저두요..저두요..peaceonu@empal.com깊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peaceonu 2003.10.20 21:52 (*.247.145.52)
    몇번을 반복해서 듣지만..들으수록 감칠맛..그리고 그르부..정말 넘 멋져요..
    수정 삭제 댓글
  • 세곱이야 2003.10.29 00:15 (*.74.147.138)
    샤론 이즈빈 독주회때 앵콜로 들었던 곡인데...정말 좋네요.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 rarer@korea.com
    수정 삭제 댓글
  • 혁 2003.10.29 06:54 (*.168.105.40)
    악보 발송 완료 입니다~~^ 이젠 한국에 계신 수님과 으니님이 수고 하셔야겠네여~~^^
    수정 삭제 댓글
  • 라라 2003.11.07 14:08 (*.96.222.1)
    흐....이제서야 혁님의 뽀로를 들었네요..진짜 넘 잘치신다....리듬이 역쉬...암튼 요새 다시 기타 잡으셨다니 열심히 배우시구요...종종 좋은곡 부탁드립니다~ ^_^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6.08.30 16:35 (*.216.48.117)
    혁님의 리듬감은 정말 탁월합니다. 저도 필 받았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앨리스 2006.08.30 17:07 (*.207.205.52)
    짝짝짝 ^^ 간만에 슬프면서도 흥겨운 노랠 듣게 되네요 ^^
    아주 오래전 연주하신거네요..
    지금 악보찾았습니다.. 샤콘느님 porro <<<키워드네요 ^^
    내지는 고정석님아뒤로 ^^
    정말 좋은곡 좋은연주 ^^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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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9 A bluesy day in Brasil file Lira & Bart 2003.11.07 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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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7 따따따따 알함브라.. 4 file 자폭 2003.11.11 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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