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1 13:04
BWV998 Prelude - J.S.Bach
(*.177.56.163) 조회 수 6830 댓글 9
몇 번 녹음을 올렸던 998 Prelude 입니다.
이번에는 최대한 노래하려고 노력했구요.
천장이 높은 홀에서 연주했더니 울림이 좋습니다.
La Bella medium tension
Zoom H1
첨부파일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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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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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한밤 중 아파트 관리사무소 로비에서 녹음했어요. 모기에게 대빵 뜯기면서요. ^^
불도 켜 있지 않아서 좀 으스스 하긴 했습니다. -
바하곡이 저는 제일 어렵던데 가네샤님은 참 쉽게 치시는것 같네여......존윌리암스연주인줄 알았네여......
녹음과 연주에 얼마나 공을 들이셨는지 상상이 가네여........^ ^ -
사실 90년대부터 연습하다 말다를 반복하다 제작년부터 맘잡고 연습하던 곡이에요.
그러니 손에 많이 익어서 갈수록 편하게 연주가 나오는 듯 합니다. -
느낌을 담으려는것이 느껴지네요....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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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몰입하는게 갈 수록 힘들어지네요. 나이 들 수록 생각이 많아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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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바하는 감정이 과잉되도 안좋고 너무 메말라도 안좋고..
저도 오랜만에 바하곡 하나 연습해봐야 겠단 생각이 들게하는 연주네요.^^ -
훈님의 바흐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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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바흐 갈수록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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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이좋은데서 연주하면 느낌도 색다르고좋지요
특히 기타같은 울림통을갖고있는악기는 울림을 어떻게 전달하는가가 아주중요하지요
잘들었읍니다
다음연주 기대하겟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