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15 18:56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 7번 1악장 (고은애 연주)
(*.192.164.211) 조회 수 6813 댓글 18
딸애가 실기시험때문에 지금 한창 연습중인 곡입니다.
미국에서 열린 캠프에 참가하게되어 그곳에 연주 테이프롤 보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녹음하지 못하고 전문 녹음실에서 녹음했습니다.
역시 녹음 장비도 좋고 전문가가 녹음을 해서인지 무작정 제가 녹음할때보다
훨씬 소리가 나은것 같습니다.
L.B.Beethoven Violin sonata No.7 1악장 : Allegro con brio
미국에서 열린 캠프에 참가하게되어 그곳에 연주 테이프롤 보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녹음하지 못하고 전문 녹음실에서 녹음했습니다.
역시 녹음 장비도 좋고 전문가가 녹음을 해서인지 무작정 제가 녹음할때보다
훨씬 소리가 나은것 같습니다.
L.B.Beethoven Violin sonata No.7 1악장 : Allegro con b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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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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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좋네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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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음반을 듣는 것 같아요. 역시 전문 녹음실에서 녹음해서인지 음질도 깨끗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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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연주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네요 ;;; 감동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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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제는 힘까지 갖추었네여.....해가 다르게 표현이 성숙하는 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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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되면 스트라디나 과다니니 사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긴 바이얼린은 독지가가 임대해주는 제도가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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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은 독지가가 명기 사주고 제니퍼고는 스트라드를 독지가가 빌려줬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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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는 성숙미가 느껴지네요. 조만간 은애연주 들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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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고은애양에게 반해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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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너무 좋아요. 아빠보다 더 훌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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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놀라워라.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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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아빠보다 더 훌륭하다고요?..하하....은애는 애기때부터 공부했는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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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신문에 나오겠네요.^^ 한국의 걸출한 인재 한 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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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군요. 아빠 뒷바라지가 빛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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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디 메뉴인의 베토벤 소나타 연주 생각이 나네요. 그의 바이올린 음색과 비슷하네요. 언젠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날이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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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꾸 들어와서 듣게 되네여....어릴때 시작하면 이렇게 물흐르듯이 연주가 자연스러운가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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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간 협주로 파가니니의 안단테 칸타빌레 연주하는걸 언제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 부담갖진 마세요. 강요는 아니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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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이기도 함니다. 훗날 딸애와 2중주로 연주해보는것이... 파가니니 소나타 한번 맞추어 보다가 구박만 당했어요. 맨날 내가 틀린다고요. 어서 내가 실력을 싸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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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석님은 귀감이십니다.
훌륭한 부모님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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