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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15.230.253) 조회 수 11090 댓글 12
용가아빱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나 좋은 연주로 올린 곡이기 때문에 제가 또 새삼 올리기가 좀 머시기 합니다.
우리 마누라가 첼로를 좀 하는데 요즘 이거 연습하더라구요... 자극 받아서 저도 한 번 녹음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곡은 과격한 악상을 표현하기보다는 좀 밋밋하게 쳐야 멋지게 들리더라구요. 속도도 좀 느린듯이 잡고 말이죠...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니까.

사실 바하곡을 시도해본다는게 큰 무리인줄은 아오나... 었쨌건 한 번 시도해 봤습니다.
Comment '12'
  • jazzman 2006.05.26 00:27 (*.85.49.60)
    오랫만의 용가 아빠님 연주 반갑습니다.
    세고비아 버젼인가 봅니다. 이 버젼을 시도해볼 엄두는 내지도 못했지만 왼손 운지가 죽음일 것 같은데... ^^;;;;
    밋밋하다고 겸손하게 표현하셨지만 충분히 풍부하고 힘이 느껴집니다. 멋집니다!
  • 아이모레스 2006.05.26 00:41 (*.232.255.85)
    화장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미인을 우연히 만난 기분이... 이럴까??^^
    용가아빠 말씀대로 첼로로 연주되는 걸 들어보면 상당히 빠르고,
    글코... 활을 쑥쑥 그어댈 때면!!!! 와~아.진짜루 또 좀 과격하다고(?)
    저도 느끼곤 했습니다...

    하지만 손톱을 사용해서 연주하는 기타 특성상 과격함 보다는... 어쩜
    과격하다는 자체가 기타로는 불가능할지도?? 암튼요... 기타로는 속도도
    좀 느긋하니!!!! 그리고 부드러움이 어울린다는 용가아빠님의 말씀에
    저도 동감하는 편임당!!!!

    아~~ 그리구요... 오리지널 첼로의 연주를 바로 코 앞에서 들을 수 있어
    이리 좋은 연주의 밑그림이 되어주는 마눌님을 둔 용가아빠님 부럽습당!!!!^^
  • 샤콘느1004 2006.05.26 09:36 (*.216.47.115)
    대단합니다.
  • April 2006.05.26 09:37 (*.253.60.34)
    행님... 브라보~!!!
    이곡이 얼마나 어려운진 우리 모두 익히 알고 있지요..
    저도 정말 녹음할 엄두는 전혀 나지 않아요`~~
    하하. 특히 세고비아 편곡버전은 말이죵~~!!

    저도 연습좀 해서.. 녹음 하고 싶어졌어요~~!!! 우히히.

    끝부분 클라이막스에...
    터치와 끌고가는 그것은. 정말 쥑이네요. 호...
  • 콩쥐 2006.05.26 09:53 (*.105.99.32)
    용가아빠 오래만에 장타날리셨네요....
    항상 안타를 칠것처럼 보였었거든요...
    이곡은 용가아빠 18번이 분명하네요...
    음색도 자연스럽고 섬세하고 또 클래시컬하고 멋져요..
  • 정모씨 2006.05.26 10:23 (*.150.97.199)
    에고...고수분들의 잦은 출현에 귀만 고급이 되는듯...ㅎㅎ
    그래도 좋은연주 많이 들어서 좋아요.
    얼렁 연습해야겠어요..손톱다듬어야지....
  • op15 2006.05.26 12:20 (*.125.250.1)
    이 곡 들어보면 이 곡 연주해보고(연주라기 보다는 쳐보고) 싶고, 저곡 들어보면 저 곡 쳐보고 싶고...
    기타 음악은 너무나 멋지고, 멋진 곡들 연주해서 올려주시는 칭구들은 더 멋지고...
  • np 2006.05.26 13:36 (*.202.81.195)
    오... 완벽한 연주네요 ... 녹음도 잘되었고 ....
  • midas 2006.05.26 16:23 (*.211.205.136)
    와우.. 대박연주네요
    요즘 바하곡 치시는분들을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 bradpitt 2006.05.26 16:50 (*.231.202.53)
    고수님이시다~ 멋지십니다 허.........................................................
    근데요 어떻게 녹음을 하면 이렇게 용가아빠님 옆에 찰싹 붙어 앉아서
    용가아빠님 얼굴 봄시롱 듣는 듯한 소리를 얻어 낼수가 있는지요...
    가르쳐 주소서...
    꼭 가르쳐 주소서...

  • fernando 2006.05.27 04:37 (*.153.198.12)
    절정고수의 진면목이 슬슬 나오네용!!
    마지막부분의 표현 정말 좋습니다.
    翠絃 장문인으로 추대하고자 합니다. 쥬크박스 같은 많은 레파토리 많이 풀어 놓으세요.
    신청곡도 되죠?
  • bradpitt 2006.06.01 17:42 (*.231.202.53)
    용가아빠님 정말 궁금해서 물어봤는데요...^^ 가르쳐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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