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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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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8 21:52

F. Kleynjans - Lamento No.1

orpheus15
(*.3.23.183) 조회 수 16750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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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왠지 센티멘탈해져서 최근 집중적으로 연습한 곡이 잘 어울릴 것 같아 녹음했습니다.
오늘 분위기는 아래 bradpitt님 연주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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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8'
  • April 2006.05.18 22:24 (*.153.214.75)
    이거이거... 장난이 아니군요.
    완전 대박.
    >>ㅑ~~~~

    이곡 듣기와는 다르게 정말 깔끔히 연주하기 완전 힘든데 말이지요..
    오호~~
    매냐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누구신지 맞추기는 어렵지만..
    정말 고수셔요~~!!! ^^b

    비가 온다고 하시는걸 보니... 남쪽지방에 계시는 분이라는 정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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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콘느1004 2006.05.18 22:31 (*.162.230.145)
    최고네요... 제가 들어본 라멘토연주중 최고
    무슨말이 필요있겠습니까?
    그냥 들으면 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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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콘느1004 2006.05.18 23:19 (*.162.230.145)
    이거 아무래도 아이모레스님같습니다. 흠....
    수정 삭제 댓글
  • 하늘다래 2006.05.19 05:06 (*.217.175.228)
    깔쌈(깔끔+쌈빡)하게 들리네요 카페 유리창으로 빗줄기 흘러내리는 느낌이랄까... 이곡도 마무리 해보구 싶은데
    아직 절반정도밖에 안쳐봤는데..
    수정 삭제 댓글
  • Fluid 2006.05.19 09:09 (*.20.192.174)
    음색은 op15님 같은데...녹음 방식은 조금 다른 것 같고....
    아무튼, 훌륭한 연주입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정모씨 2006.05.19 12:11 (*.150.98.76)
    헉헉헉.....

    정말 최고입니다. 꼭 누구신지 알아야 겠어요 !!!!

    누구라고 추측하기도 송구스러워요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석문 2006.05.19 12:52 (*.102.187.249)
    중간에 들리는 투명한 음색이 참 좋아여..정말 비오는날에 딱 어울리는 연주네요..
    수정 삭제 댓글
  • jazzman 2006.05.19 13:45 (*.241.147.40)
    으흠... 정말 장난 아닌데요. 센티멘탈 + 멜랑꼴리... 멋져라~~~
    잘은 모르겠지만서두... 일단 op15님으로 줄을 서봅니다. (아님 말구... -_-;;;;)
    수정 삭제 댓글
  • 마루맨 2006.05.19 15:55 (*.222.31.43)
    음...누구신지 연주 잘들었어여^ ^
    지얼님?혹은 항해사님?
    수정 삭제 댓글
  • midas 2006.05.19 16:38 (*.232.188.253)
    op15님이 이 곡을 아직 올리신 적이 없고..
    음색이나 연주실력으로 봐서 가장 유력한거 같은데 ㅡㅡ;;
    어쨌든 즐감했습니다.. 최고의 연주네요
    수정 삭제 댓글
  • 음반 2006.05.19 18:02 (*.224.241.72)
    올리면 혼나요...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6.05.19 18:21 (*.104.140.9)
    정말 궁금
    과연 어느분의 연주인지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6.05.19 19:09 (*.227.72.15)
    op15님은 아닌거 같고요...
    연주 좋네요..카랑카랑한 음색도 느껴지고 ...누구실까나...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6.05.19 20:37 (*.158.255.175)
    브래드피트님에게 한표!!!!!
    수정 삭제 댓글
  • 기절 2006.05.19 21:39 (*.29.253.22)
    오늘 오후에 죽~~ 이것만 들었습니다.
    넘칠 듯 하지만 넘치지 않고, 비워낸 듯 하지만 그대로 담고 있는..
    이 모든걸 한 순간에 각인하는 기분입니다.
    기절하도록 담배라도 피워물어야 할 듯...ㅠㅠ
    수정 삭제 댓글
  • 기절 2006.05.19 21:41 (*.29.253.22)
    서울에 오늘 비 왔으면 진짜 기절했을텐데.ㅡㅡ;;;
    수정 삭제 댓글
  • 아이모레스 2006.05.19 22:02 (*.158.255.175)
    역쉬~~!!!!!!!! 근디 난 언제 한번 폭탄 놀이 맞춰보징??^^
    수정 삭제 댓글
  • jazzman 2006.05.19 22:09 (*.85.49.60)
    움홧홧홧....! 역시 op15 님이 맞군요! 비오는 남쪽 지방에 계신 분이라는 April 님의 예리한 지적에 착안해서 찍어 봤는데... ^^;;;; 제 기억이 맞다면, 전라도 지방에 계시죠? 하여간에 정말 잘 감상했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op15 2006.05.19 22:13 (*.3.23.183)
    20개월전에 올렸던 곡인데, 최근에 악보암보 차원에서 다시 연습한 곡입니다. 녹음시 마이크위치 좀 바꾸고, 리버브 방식을 좀 바꿨더니 좀 달리 들리나 봅니다.(그러니 아이모레스님 낙심하지 마셔요~ 콩쥐님도 계시잖아요). 녹음하고 보니 중간 중간 모자란 부분 많은데도 좋게 들어주신 칭구여러분께 감사드려요.
    수정 삭제 댓글
  • op15 2006.05.19 22:19 (*.3.23.183)
    음하하하.. jazzman님 도끼실력은 여전하십니다^^; (댓글을 거의 동시에 달았군요)
    쉽게 알아맞추실 것 같아서 괜히 폭탄으로 올린 것 같아서 후회하고 있었는데... 샤콘느1004님, 콩쥐님, 아이모레스님 등 틀려주셔서 감사합니다. Fluid님, jazzman님, midas님은 맞춰주셔서 감사해요. (도토리라도 드려야할텐데...)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6.05.19 23:01 (*.80.9.169)
    오잉....op15님이셨어요?
    음색이 카랑카랑해져서.... 리버브방식도 바꾸셨군요...
    깔끔담백하게 바뀐거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샤콘느1004 2006.05.20 01:12 (*.162.230.145)
    오잉... 전에 한번 연주하신곡이라 아닌줄알았네요
    녹음컨셉이 달라서
    마이크파열음이 한군데 발생해서 아닌줄
    역시 많이 고민하신 흔적이
    그리고 감정을 많이 실으셨네요
    조용히 흐느끼듯 가다가 중간에 한번 폭발하고 마지막에는 다시 울고난뒤 힘이 쑥 빠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정 삭제 댓글
  • bradpitt 2006.05.20 14:04 (*.231.202.53)
    화아..
    화아..
    화아..
    커어...
    호오...
    허어...
    후우...


    수정 삭제 댓글
  • 정모양 2006.05.20 14:17 (*.150.97.135)
    op오빠션네요 ~~우왕

    녹음하신날 감성 컨디션이 아주 좋으셨나봐요~~

    예전에 하신것보다 훨씬 더 좋으신거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op15 2006.05.20 14:57 (*.3.23.183)
    콩쥐님... ^^; 원 녹음이 좋으면 리버브를 살짝만... 원 녹음이 시원찮으면 리버브 잔뜩... 이번엔 괜찮은듯하여 리버브를 살짝 넣어서 깔끔담백버젼이 됐나봐요.
    샤콘느1004님 그렇게 느끼셨다니 제 의도가 연주에 제대로 반영됐나봐요. 마이크 파열음은 아니고, 제가 운지를 좀 잘못해서(덜 눌렸을거예요), 음이 맑게 나오지 않고 그렇게 들렸을겁니다.
    브래드피트님 감사해요~...
    정모양님 제 주변에서는 너무 분위기 잡았다고 욕먹었어요. 너무 분위기 잡다가 속도도 좀 느리고, 중간에 지나치게 쉬는 대목이 몇군데 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지난번 녹음은 잡음도 많고, 너무 기계적으로 해서... 저도 이번 녹음이 훨씬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철공소사장 2006.05.20 20:11 (*.21.32.205)
    오메~~따뜻해!!
    근데 왜 눈물날라카징
    수정 삭제 댓글
  • 고정석 2006.05.21 07:37 (*.225.39.19)
    작곡자의 자작 연주보다도 더 감동 스럽게 들립니다. 약간 느린 속도와 중간에 쉼대목도 너무 자연스럽고 곡의 분위기와 감정이 더 살아나는것 같아요.
    수정 삭제 댓글
  • . 2011.11.16 15:15 (*.203.57.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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