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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6 22:40

Allegro Risoluto

스타
(*.24.35.223) 조회 수 8262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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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의 소나타중에서 1악장 조금 연습해 보았습니다.
아래 학생분의 연주를 듣고 필받아서,, ㅎㅎ
들을땐 좋았는데 연주는 너무 힘드네요 ㅡㅡ,,

더많이 연습해야 겠습니다. 실력의 한계가 느껴집니다..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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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7'
  • 콩쥐 2006.04.26 22:47 (*.84.127.58)
    이곡은 콩쿨곡으로도 선호되는곡이더군요.
    제겐 좀 빠르게 느껴져요. 특히 빠른페시지에서.

    충분히 릴렉스되게 들릴때 , 가장 긴장감있게 귀에 들어오는곡 같아요...
    엄마가 아가에서 천천히 그러나 잘알아듣게 말하듯...
    수정 삭제 댓글
  • 스타 2006.04.26 23:16 (*.24.35.223)
    콩쥐님 반가워요 ㅎㅎ
    손풀렸다고 너무 급하게 달렸던것 같아요.. 편안한 연주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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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hu.. 2006.04.27 00:18 (*.111.79.232)
    파가니니의 Grand Sonata 1악장 다 연주하셨네요...오랜만에 들어보는 곡이네요.
    나머지 부분도 열심히 연습해서 들려주시길...
    수정 삭제 댓글
  • 앨리스 2006.04.27 03:45 (*.235.165.49)
    스타님 굿입니다 ^^*
    스타님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
    전공생과 현존 기타리스트는 모르겠습니다만..
    그외의 분들중에 .. 스타님의 역량을 따라갈분이 몇분이나 될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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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콘느1004 2006.04.27 11:46 (*.104.140.9)
    기타소리가 정말 다르네요
    이것도 한 3일 연습하시고 올리신거죠? 놀라운 기량
    수정 삭제 댓글
  • 정성민 2006.04.27 12:25 (*.61.104.57)
    허거걱...
    부라보~
    연주 정말 시원시원하네요~
    테크닉이 넘치는 연주네요.
    3일 연습하고 이정도면 정말 기타 잡기 싫어지는데요 ㅜㅜ
    맘잡고 좀만 더 다듬으시면 음반 수준이 되겠네요~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스타 2006.04.27 22:59 (*.24.35.223)
    huhu님 방가워요 뒷부분은 무지 힘들어요..
    앨리스님 반가워요 3도 5도 8도 11도 스케일은 제가 집중적으로 연습하는 부분이라서 곡을 빨리 습득할수 있엇던것 같아요.. 운지상의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 ㅎㅎ

    샤콘느1004님 방가워요 연습많이 못해서 곡 파악을 제대로 못했어요...
    정성민 반갑습니다. 겨우겨우 연주 했어요..
    수정 삭제 댓글
  • 앨리스 2006.04.28 13:50 (*.53.8.26)
    스타님 요즘들어 제가 스케일의 압박에 많이 시달립니다..
    앞으로 연습하려는곡들이 선율의 스피드를 요하는곡들이라....
    스피드를 늘리는 훈련이 필요한데..
    기껏 제가 하는 훈련이라는것이..
    무의식적인 크로메틱이 전부라서...
    3 5 8 11도 스케일은 어떤형태로 연습하나요 ...
    방법이 매우 궁금합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스타 2006.04.28 14:41 (*.24.35.223)
    앨리스님 스피드 훈련은 생각에 따라서 미묘한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저는 연습하면서 왼손 운지에 따라서 탄현을 한다는 생각으로는 실수도 많고 빠른 페시지를 연주하기가 힘들더군요.. 생각을 바꾸면 연습때도 많은걸 경험하게 됩니다.
    오른손 탄현에 왼손이 따라오는 것이지요.. 그럼 거의 동시에 탄현되고 빠른 부분을 쉽게 넘길수 있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이방법은 저의 개인적인 방법이라서 꼭 따라하시라는 애기는 아니구요 참고로 그렇게 연습 했다는 거죠.. 왼손과 오른손의 균형적인 발전 없이는 빠른 스피드로 연주는 힘듭니다.
    3도 5도 8도 등은 포지션 선간이동을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매우 힘든 스케일중 하나입니다. 모든 음들에 힘을 주어서 연습하게 되면 상당히 힘들고 손에 장애를 가져 오게 되는것 같아요 물흐르듯이 여운의 힘을 사용하는게 가장 효과적인 연습이었습니다. 왼손의 이동시 갑자기 멈추는 끊어버리는 힘의 낭비에 따른 시간차를 줄이는 연습인데요 언제까지나 저만의 혼자서 생각하고 연습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ㅎㅎ
    수정 삭제 댓글
  • 해피보이 2006.04.28 19:07 (*.137.77.242)
    제 생각에는 전공을 그냥 하시는게 나을듯......
    수정 삭제 댓글
  • 음 2006.04.28 21:11 (*.197.99.118)
    제 생각도요ㅡㅡ
    수정 삭제 댓글
  • 오모씨 2006.04.30 03:35 (*.121.94.225)
    뜨아~~ 기량 좀 봐 >.<
    수정 삭제 댓글
  • 오모씨 2006.04.30 03:36 (*.121.94.225)
    이게 어찌 비전공자의 연주란 말인가!!! >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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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탈 2006.04.30 09:33 (*.83.92.140)
    스타님 도데체 왜 전공을 하시지 않는거조!!!

    전공자도 이곡은 절때 이렇게 여유롭게 못칩니다

    태크닉이 남아 도시는군요

    도데체 왜 전공을 하시지 않는거죠!!

    좋은 선생님 만나서 곡해석과 음색만 다듬어도...흐아 ... 환상적이겠다
    수정 삭제 댓글
  • 크리스탈 2006.04.30 09:47 (*.83.92.140)
    전공생이 연습해서 치는거 들어봤는데(물론 나이 어린)

    스타님처럼 여유가 없어요..

    파사칼리아부터 스타님 테크닉적으로 날아다니시는듯..

    꼭 다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수정 삭제 댓글
  • 콩쥐 2006.04.30 11:50 (*.80.9.151)
    스타님 브림의 파가니니음반 꼭 들어보세요.
    공부에 도움이 될겁니다..
    안가지고 계시면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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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2006.04.30 14:53 (*.23.99.71)
    파가니니는 바이올린 곡으로 유명한 사람인데 기타곡도 많이 작곡했나 보아요 ㅎㅎ

    콩쥐님 브림의 파가니니음반 안가지고 있어요 .. 근데 고난이도의 곡들일거 같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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