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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06.09 05:43

스칼라티 쏘나타 K.391

(*.158.13.104) 조회 수 8207 댓글 28
스칼라티 곡은 첨으로 녹음해 보았습니다... 녹음을 하고보니 생각보다 좀 빨리 쳤네요...
조금 속도를 줄여야 적당할 것 같지만... 마냥 해봐야 별로 나아지는 것 같지도 않구...
해서... 또 몇군데 삑싸리 나고 말았지만 그냥 올립니다... 휴우... 내 생애 삑싸리 없는
연주를 해 볼 수나 있을런지... ㅠ.ㅠ

악보를 보내주신 훼르난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좀 더 성의있게 치지못해
훼르난도님께 죄송합니다...^^ 글타고 나중에 악보 안보내주시면 안되기~~~^^

나중에라도 조금 더 나은 게 나오면 업그레이드 시킬께요... 요즘 집에 페인트를 새로
칠하느라 연습할 시간은 여유있는데 (저는 감독만 하니까...^^) 먼지 투성이라 정작
녹음할 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녹음할 마땅한 장소가 없네요...
  
(재녹음의 변)

처음 이곡을 녹음하고 다시 들어보니 박자가 영 엉망이라 꼭 다시 한번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집수리가 끝나는대로 곧바로 올려보려고 했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되야지요??^^ 월드컵두 보랴... 감기 몸살도 몇일 앓랴...^^ 에구 이번 감기몸살 무지
질기네요??^^  암튼 오늘 다시 녹음을 해서 들어봐두... 역시 박자가... 해서리...
비상대책(?)으루다!!!!!!  발바닥으로 박자를 두드려가며 맞추어서야 겨우 하나ㅠ.ㅠ
휴~우... 이제 이만 스칼라티쏘나타는 끝낼랍니다... 이제 다른 곡을 치고싶어 몸살이
날 지경이거등요!!!!!^^

다시 들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Comment '28'
  • 콩쥐 2006.06.09 06:16 (*.105.99.11)
    부드러움이 눈에띄게 잘 느껴지네요...
    이젠 요가나 마사지도 하세요?
    전보다 왜케 더 부드러워요..? 좋은뜻입니다.
  • 하늘다래 2006.06.09 06:43 (*.217.218.10)
    우와!!! 완죤히 음반이다......컴터 켜놓구 깜빡 잠들었다가 새벽 5시에 깼습니다 아침을 여는 음악으로 좋은 음악을 듣게 되어서 넘 감사합니다~~~~~
  • April 2006.06.09 09:29 (*.253.60.34)
    정말.. 흠잡을데 없는 연주.
    아오~~~ 질투나네요. ㅋㅅㅋ
    아이모레스님의 연주는 내공 증진의 욕구를 불러 일으키신다는...
    모범이 되는 연주에요~~!!!
  • 전어구이 2006.06.09 09:34 (*.185.48.34)
    오오 전부터 치고 싶었던건데요. 악보좀... T.T
  • 정모씨 2006.06.09 11:04 (*.150.97.244)
    나 기타 안칠래요.....흑
  • # 2006.06.09 12:43 (*.61.107.178)
    ㅜㅜ 아이모레스님 연주 정말 잘들었어요~
    넘 좋아요~
    이곡 악보 구하기 힘들던데...
    저두 이거 악보좀 보내주세욤...
    bwv1004@naver.com
  • jazzman 2006.06.09 15:28 (*.241.147.40)
    상큼 발랄! 좋습니다. 아침 음악으로 그만이겠네요. (근데, 지금은 졸음이 쏟아지는 오후... -_-;;;)
  • fernando 2006.06.09 18:01 (*.85.173.141)
    악보 보내드린지 한달 남짓으로 기억하는데 벌써 이렇게 훌륭하게 올리시다니 대단한 내공과 열정입니다.
    이곡은 제가 기타를 치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당시 청계천 빽판으로 구한 세고비아의 연주를 듣고(특히 도입부의 따라라 뿅 뿅)뿅갔던 곡으로 언젠가는 쳐보리라 생각해오던 곡인데 악보는 약 일년 전에야 구했습니다.
    워낙 많이듣던 곡이라 세고비아의 연주와 다른 부분(트릴부분)이 생경하긴해도 훌륭히 소화하셨습니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은 B파트의(곡을 A,B로 군분한다면)3연음 진행과 3연음이 아닌곳의 리듬구분이 뚜렷하지 않군요.
    아이모레스님 같은 고수님의 연주를 지적할 주제가 못되지만 업그레이드 요청드려도 될까요?

    악보는 상태가 안좋습니다만 악보자료실에 올려놓겠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06.09 19:24 (*.158.96.70)


    훼르난도님 안녕하시죠?? 요즘은 우리집 목욕탕 욕조가 문제가 있어 사람들을 시켜 손을 보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사무실에 나가지 않구 집을 지키고 있답니당… 근데… 고치는 김에 이것 저것 손을 대다 보니 2주일이 다 되고 말았네요… ^^

    저야 뭐 지키구 앉아있기만 하면 되니까… 기타 칠 여유가 만만하기도 했었구요… 이참에 연습하고 있었던 다른 곡은 뒤로 미룬채로 훼르난도님이 보내주신 스칼라티를 시작했습니다…^^ 뭐 저도 이곡이 꼭 치고 싶기도 했었구요…^^ 암튼 암보는 바하의 곡에 비해서 비교적 쉽드라구요… 근데… 이노무께 오른 손이 자꾸 꼬이는 부분이 있드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오른손 운지를 바꿔 보면서 저 나름대로 편한 운지를 찾아내는데 아마도 일주일이나 걸린 것 같네요…^^

    ㅋㅋㅋ… 그리구… 훼르난도님의 지적에 따라 오랜만에 악보를 다시 보니까… 정말로 3연음과 그렇지 않은 부분을 구분 없이 치고 모두 3연음처럼 치고 말았더군요ㅠ.ㅠ 워낙 제가 음악성도 별로 없고, 무조건 외워서 치기 땀시로…^^ 또한… 이번에는 암보가 비교적 쉬웠던 관계로 암보를 한 다음에 다시 확인해 보는 일을 게을리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암보하는 과정에서 나름대로 편한 걸 자꾸 찾다보면 박자도 지 맘대로 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암튼 이 점도 앞으로 잊지 말고 꼭 다시 체크하는 사항으로 다시 한번 맘에 새겨두었습니다!!!!

    참… 그리고 트릴 부분은 훼르난도님이 한글로 표시해둔대로 하지 않고, 원래 악보에 있는대로 했습니다… 그리고… 스칼라티 곡을 들어보면 트릴이 많고, 또 트릴 부분이 예쁜 것 같아서… 제가 다른 악보를 비교해 보면서 나름대로 몇군데 트릴을 더 첨가했습니다…

    녹음은… 어제는 퇴근 시간보다 조금 이른 시간에 잠깐 사무실에 나갔다가… 시간이 별로 없어 조금 조급한 마음으로 스칼라티를 녹음한 것 같아요… 이제 오늘쯤은 공사도 끝날 것 같구 하니… 낼이나 모레쯤 잘못친 부분을 수정하게 되면 다시 한번 업그레이해서 올려 드리겠습니다…^^ 악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집에 있는 바람에 악보를 올리기 힘든 상태거든요?? 훼르난도님이 좀 올려 주세요!!!!
  • 아이모레스 2006.06.09 20:20 (*.158.96.70)
    콩쥐님 하늘다래님 April님 전어구이님 정모씨님 #님 째즈맨님 모자람 많은데도 예쁘게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칭찬으로만 듣지 않고, 늘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당부의 말씀이라는 것도 잊지 않겠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는 한글이 써지지 않아서 엑쎌 문서로 한글을 작성해서 올려야하기 때문에 좀 번거롭네요… 혹시… 이거 직접 한글로 기타마니아 게시판에 쓸 수 있는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좀 가르쳐 주세요^^
  • 리버티 2006.06.09 21:15 (*.147.121.112)
    직장에서는 자유스럽게 한글 쓰시잖아~~욥..
    직장과 똑같이 집에 있는 컴퓨터도 만들어 놓으심 되잖아요욥..
    브라질이라 그쪽 컴퓨터 환경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니..쉽게 설명해 드릴수가 없네요

    키보드가 포르투칼어/영어가 변환되는 자판이라구 가정했을때
    포르투칼어입력기(우측하단의 포르투칼어/영어변환아이콘) - 우측
    마우스 - 설정 - 추가 - 입력언어와 자판배열에 한국어가 있나 찿아보셔서 선택해보세요~~
    없음 몰라욥~

    요번 연주는 정말 부드럽게 연주하셨군요...손이 풀리면서..점점 야들야들 해 지시나봐요~
    듣기 좋습니다 ^..^
  • 아이모레스 2006.06.09 21:41 (*.158.96.70)
    리버티님 자판 배열을 보니 듣도 보덜두 못한 나라의 언어도 다 있는데... 어떻게 한국어가 없을 수 있는거죠?? 이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리버티 2006.06.09 22:25 (*.147.121.112)
    직장에서는 자유스럽게 한글 사용하시는거 맞나요..
    맞다면 직장과 집간에 뭐가 차이가 나는지 찿아보심 되는데..

    가장 쉽고 명확한 방법은..한글 운영체제(한글Xp 등등)를 설치하신후 한영변환되는
    (한국에서 사용되는) 키보드를 구입하심 해결되지용..그렇긴 하지만
    브라질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타자를 해야하는경우는 또..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겠네요..

    이 문제는 아이모레스님처럼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알려줘야 할거 같네요 ㅋ~~

    참고로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아이모레스님처럼 그쪽나라언어로 된 운영체제가 설치되어
    있을경우 한국어를 사용하기 위해서 한글팩을 다운받아 설치해서 사용하는 모양인데..
    여러가지 부작용(한글이 깨져보이는등의)이 있는 모양입니다..인터넷 검색엔진에서
    한글팩 으로 검색해 보시구 사용여부를 판단해 보세요...
  • 샤콘느1004 2006.06.10 00:07 (*.162.230.155)
    이 연주는 아이모레스님 연주중 가장 완성도 높은 연주인거 같습니다.
    기량이 나날이 업그레이드되시는듯합니다. 음반이라고해도 믿겠습니다.
    바하 999 올려주신 연주에 이어 다시한번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06.10 01:24 (*.158.96.70)
    샤콘님 그찮아도 뜸하시길래 궁금했습니다!!!^^ 스칼라티 쏘나타는 훼르난도님이 지적하신대로 몇 군데 크게 박자를 놓친 부분이 있드라구요… 집 공사가 끝나는대로 훼르난도님이 지적하신 부분을 수정해서 다시 한번 올려볼께요…

    근데… 일을 마무리 지으려면... 낼까지는 녹음할만한 여건이 조성될 것 같지 않네요… 아마도 담주나 되얄 것 같아요… 참 저는 가오리가 연주를 여러 번 듣고 친건데요… 잘은 모르지만… 가오리가 여러군데 악보와는 달리 박자를 무시하고 연주한 것 같드라구요…^^ 근데… 제가 그 부분을 악보내로 쳐보니... 왠지 매끄럽지 않드라구요… 박자가 틀려도 가오리가 친 것이 더 매끄럽던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암튼 상세한 내용은 게시판에 따로 올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고정석 2006.06.10 05:08 (*.225.39.31)
    아이모레스님의 멋진 연주와 끝없는 레파토리에 늘 감탄하고 있습니다. 과거 세고비아 연주 음반을 듣고 꼭 처보고 싶었지만 가지고 있던 악보 편곡이 부분 부분 다르더군요. 이번에 페르난도님이 올려주신 악보가 연주하기에 더 좋은것 같아서 저도 연습해 보렵니다.
  • 스타 2006.06.10 13:56 (*.24.35.224)
    너무 멋져요.. 부드러운 음색과 조화를 잘 이루었네요~
    날마다 기타 연습만 하시나 봐요~ㅋ
  • 정호정 2006.06.13 18:13 (*.92.52.113)
    브라보~~~!!!
  • 아이모레스 2006.06.17 05:03 (*.158.255.199)
    훼르나난도님과의 약속을 이제라도 지킬 수 있어 다행입니다........

    에고 전요... 훼르난도님과 약속을 여~엉 지키지 몬하는 줄 알고...^^
    왜냐면요... 녹음을 하고 다시 들어보면... 박자가 도무지...

    뭐 다시 올린 것도 겨우겨우...^^ 위태위태 하지만.........^^
  • 콩쥐 2006.06.17 06:54 (*.105.99.31)
    허걱...전보다도 더 부드러워졌다.
    이젠 완조니 직업기타리스트라고 말할수밖에....ㅎㅎㅎ
    스케일, 트릴등등 어떻게 이렇게 빠른시간에 부드러워지셨죠?
    러쎌이 실황연주하는거 래디오에서 나오는거 같아요....
  • fernando 2006.06.17 10:50 (*.153.198.49)
    브라보!! 브라보!! 정말 멋집니다.
  • 샤콘느1004 2006.06.22 23:12 (*.162.230.189)
    요즘은 무슨곡 연습하시나요 월드컵에 빠져사는 저와 같은 모습이실지..
    정말 이 연주는 제대로 실력이 나오시는거 같습니다. 간만에 듣고 갑니다. 요즘 게시판이 너무 조용하지요?
  • 아이모레스 2006.06.23 01:14 (*.158.255.50)
    요즘 저는 망고레의 고백을 연습중 이었습니다... 5,6번선을 D,G로 조율한 김에... 아직 맘에 차지는 않지만... 지금 막 녹음이 끝냈는데요... 두세 그런대로 들어줄만한 것 중에서 하나를 골라내어... 바로 칭구음악듣기에 올리겠습니다... 부족한 거 투성이지만... 늘 그래왔으니 투정부릴 수도 없구...^^ 암튼 들어주시면 저야 늘 감사하죠!!!!!
  • 얼음물 2006.09.07 04:05 (*.189.224.35)
    로베르토 아우셀의 연주를 듣고 뿅간적이 있는데... 아이모레스님의 연주 매우 훌륭하시네요. 저도 한 때 쳐보려고하다가, 생각보다 음 처리하는 것이 여간 까다롭지 않더라구요. 아무래도 아이모레스님께선 타고난 감각이 있으신듯해요. 잘 듣고 갑니다.^^
  • 샤콘느1004 2007.03.14 18:37 (*.216.46.132)
    스카를랏티소나타 좋은곡 정말 많네요 ..다시 들어보게 됩니다. 정말 뛰어난 연주
    기타매니아와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 샤콘느1004 2007.05.10 22:34 (*.210.226.125)
    스카를랏티곡 정말 좋아요... 혹시 다른곡도 가능하시면 나중에 올려주세요
    간만에 듣고 갑니다.
  • 아이모레스 2007.05.11 21:48 (*.158.255.216)
    와~아 이곡을 올린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이렇게 오랜된 곡을 다시 찾아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 샤콘님도 아시듯이... 한번 녹음해서 곡을 올린 다음엔 왠지 다시 손이 잘 안가잖아요??^^ 생각해보니 녹음이 끝난 다음부터 지금까지 이곡을 한번도 쳐보지 않았네요... 지금 다시 쳐보라고 하면?? 한줄도 칠 수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한번 외워서 녹음을 해본 곡은... 조금만 연습하면 금방 생각나긴 하드라구요...

    샤콘님... 지난번 한국에서 만나서 반가웠구요... 요즘 저는 기타 잡을 시간이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었네요... 하지만 조만간 새로운 곡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ganesha 2011.12.21 20:22 (*.177.56.162)
    아닛 이렇게 훌륭한 연주가 숨어 있었다니!
    뒷북 칩니다..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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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7 Theme From The Young-Sim 6 file bradpitt 2007.02.24 8069
1636 Theme from Schindler list - [라 니 안] 3 file 라니안 2004.10.18 6141
1635 Theme and variation 입니다.^^ 10 file 이민수 2004.09.05 5968
1634 theme and variation - J. Brahms 9 file 진느 2008.10.26 9074
1633 Theme And Variation (From Sextet in Bb, Op. 18) - Johannes Brahms 9 file 아람소래 2008.09.01 7694
1632 Theme & Variations -J. Brahms 10 별빛나래 2004.03.07 6422
1631 Theme & Variations - J. Brahms 13 별빛나래 2004.04.25 5833
1630 The whole nine yards(냉정과 열정사이 ost) 9 최병욱 2008.06.19 12236
1629 The Way We Were 기타아연주&노래 2 마스티븐 2013.11.05 9933
1628 The Water is wide 연주해 올려봅니다 주석맨 2013.12.13 8832
1627 THE WATER IS WIDE / Esteban Jeon 5 file 노동환 2012.12.24 10850
1626 The Town That I loved so well / 내가 사랑한 고향 ( 마스티븐) 6 file 마스티븐 2013.12.05 11836
1625 The town I loved so well / Phil Coulter, arr. 안신영 3 이진성 2014.03.06 9436
1624 The temple of the king(산너머남촌) 3 야매 2007.01.08 8939
1623 The sound of silence 장기타 2011.08.26 11230
1622 The River of no Return 돌아오지 않는 강 file 노동환 2016.01.25 7213
1621 the reluctant bride-Ralph Towner 17 file happywhale 2005.02.23 8136
1620 The Poet and I (시인과 나) 8 file Lagrima 2005.07.04 10096
1619 The old rugged cross by G. Bennard 10 file Jason 2007.08.02 8724
1618 The Old Lime Tree 20 file 어떤기타맨 2009.01.27 9602
1617 The Music Played -Matt Monro 2 file 노동환 2012.03.02 13770
1616 The Miller's Dance 기타이중주 6 file 홍은영 2015.11.26 7309
1615 The Loner-Gary Moore 5 file loboskim 2009.04.23 9150
1614 The loner(간만에 일렉트릭기타 해봤습니다^^;) 2 loboskim 2013.01.13 10974
1613 The Isle of Innisfree - Classic Guitar Duo "Adlib" 2 file 진태권 2012.10.03 11277
1612 The Hunter of City 3 file lira 2004.06.21 6071
1611 The Green Leaves of Summer 5 이진성 2015.06.07 8079
1610 The Greatest Love of All / Whitney Houston 4 이진성 2015.02.07 7485
1609 The Godfather 영화'대부'주제곡 5 file 노동환 2011.03.13 15202
1608 The girl from Ipanema - Antonio Carlos Jobim 4 file 차차 2004.05.31 7885
1607 The First Noel 15 이진성 2009.12.20 9841
1606 The Entertainer - 영화 4 file 노동환 2011.05.12 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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