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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안신영2006.04.05 02:36
비오는 아침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요즈음 바쁘게 지내는 것 같아 연락도 못했습니다.
나도 마누라 공부하는 것 도와주는라 맨날 밤 1시나 되어서 자게되니 정신이 몽롱해져서 일하러 나온답니다.
6월 말이나 지나서 한번 만납시다. 혹 그 사이에라도 짬이 나면 연락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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