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담담한 이별입니다. 담백한 게, 뭐, 그런 거 있잖아요? 슬프고 눈물 주르륵 흘리고, 엉엉울면서 잡고 .. 하는.. 그런게 아니라.. 오래 수련한 도인같은 사람이라면 그랬을지 모를 그냥 놓아주듯이 하는 이별.. ㅋㅋ. 그냥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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