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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32.255.79) 조회 수 9961 댓글 12
오랜만에 녹음을 했습니다... 오래 전 오르페우스15님의
이 연주를 듣고 너무나 치고싶었는데요...

이제야 소원을 이루긴 했는데요...^^ 하지만... 결국 좌절도
함께 맛보아야만 했습니다... 그저... 늘... 좀 더 잘하고싶은
마음만... 굴뚝같습니다.
Comment '12'
  • 콩쥐 2006.11.05 09:47 (*.105.99.234)
    리버브가 조금 전보다 덜 들어간거 같은데 맞나요?
    가을에 들에 핀 국화같은 연주...
    이 곡만 들으면 그 필 좋은 여자가수가 생각나네요..
  • 샤콘느1004 2006.11.05 12:35 (*.216.43.82)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항상 드라마틱한 곡들을 맛있게 잘 연주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이상하게도 가요편곡이나 팝같은 곡들에 손이안갑니다. 듣는것은 무지 좋아하는데요
    제가 감성이 약해서 그런걸까요
    아이모레스님의 연주는 올가을이 지날때까지 계속 들을거 같네요
  • Jason 2006.11.05 14:16 (*.57.19.56)
    아이모레스님 연주는 항상 기다려져요. 오늘에서야 근2주만에 접하네요.
    항상 정성스러운 연주는 듣는우리로 하여금 배워야할 무언가를 느끼게 합니다.
    이제 이가을 꽃밭엔 홀로 늦게 피어 낙엽과 동무하여 마지막 꽃향기를 발하고있는 국화꽃을 보며.......
  • jazzman 2006.11.05 16:48 (*.85.109.165)
    옛 가요들 중엔 속된말로 멜로디랑 분위기가 '구린' 느낌이 드는 곡들이 사실 많은데, 이곡은 참 좋은 곡입니다. 노래하듯 연주하셔서 아주 좋습니다.

    가성으로 노래 부르는 부분을 하모닉스로 편곡했군요. 비록 가성으로 노래부르지만 감정은 최고조에 달하는 순간인데... 감정을 폭발시키듯 뿜어내기가 쉽지 않은 클래식 기타의 아쉬움입니다. 나중에 한국 오시면 노래방에서 노래로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
  • 2006.11.05 18:06 (*.60.235.192)
    에공..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 ㅎㅎ

    아이모레스님의 정성이 느껴지는곡...아주 좋습니다.. ^^

    그런데 또 저의 특기.. 딴지... 리버브 쬐금만 더 빼시면 ...
    (요즘 친구방에 곡들이 너무 리버브 만땅들이라... 요즘 생얼화장이 유행.. ㅎㅎ)
  • 아이모레스 2006.11.06 01:46 (*.158.96.50)
    녹음을 해갈수록 점점 욕심이 생기드라구요… 삑싸리 한번 없이… 그리고… 감정도 잘 살리고싶구… 에이구… 그리 해보려다가… 지금 왼쪽 팔꿈치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아요…^^ 지금요… 왼팔을… 그러니까 손바닥을 아래로 한 상태로 왼팔을 위로 들어올리려고 하면… 팔꿈치에 통증이 무척 심합니다…

    “꽃밭에서” 이곡도 결국 좀 더 잘해보려고 하다가 (리버브 없이도 들어줄 만큼…^^) 포기하구는… 그냥 지난 주에 준비했던 것으로 올리고 말았습니다… 암튼… 지금까지 기타를 치면서… 왼손가락 마디가 아파서 한달쯤 기타를 칠 수 없었던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팔꿈치에 이상이 와서 좀 쉬어볼까 말까 고민해보기는 첨이네요??^^

    어제 저녁부터 팔꿈치에 파쓰를 붙혀놓았더니… 오늘은 그런대로 통증은 조금 수그러진 것도 같긴한데요… 어제 경우를 보면.... 이럴 때 무리해서 어제처럼 기타를 치고나니.... 통증이 심해지드라구요??^^

    음… 근데요… 가만 생각해 보니… 제가 오래 전에 골프엘보가 좀 있었던 적이 있었거든요?? (이제 골프를 손에서 놓은지 5년도 더 됩니다만...) 근데요… 골프를 치지않고 있었어도… 약간의 증상이 여전히 팔꿈치에 남아있었던 것 같아요… 뭐… 거의 자각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요… 아무래도... 제가 요즘 들어 연습하고 있던 곡이 운지하는데 팔과 손목에 힘이 제법 들어가야만 했었는데요… 그게 잘못되면서 다시 증상이 심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 지금 현재는… 그냥 팔꿈치에 파스만 붙혀놓구 있습니다… 체질적으로 침은 맞지 못하는 편이구요…^^ 가능하면… 소염제 같은 약물은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뭐… 피할 수 없다면… 복용해보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어찌하는 게 좋은지… 여러 칭구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칭구들 중에 의사분들이 많으니… 조언 아끼지 말아주세요!!!^^
  • Fluid 2006.11.06 10:21 (*.20.193.254)
    저도 꼭 연주해 보고 싶었던 곡인데. 쉽지 않더라구요.
    아이모레스님께서 부드럽게 노래하듯시 연주하셨네요.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아이모레스님께서 어느 줄을 사용하시는지 모르지만,
    줄을 장력이 조금 낮은 현으로 바꿔서 한번 연습해 보세요. 왼손의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 April 2006.11.06 11:31 (*.253.60.34)
    아름다운 꽃 이여~~~~
    이렇게~~ 좋은 나알~~에~~~

    와... 정말 이렇게 좋을 수가... 정말이지.
    꼭 처보고 싶은 마음이 듬뿍듬뿍 듭니다.. ^^b
  • fernando 2006.11.06 23:30 (*.153.198.201)
    캬!! 감동먹고 악보 펴놓고 더듬거리는데 어렵네요.
  • 아이모레스 2006.11.07 00:40 (*.158.255.10)
    아이고 좋게 들어주셨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 다행스러운 것은요... 제가 자신을 좀 아는 편이란 것^^
    부족한 게 많지만 여러 칭구들께 자~알 보이구싶어(?) 열심히 하다보면... 느끼고 배우는 것이 저는
    정말 많습니다... 그나마 이런 마당마저 없었더라면?? 에구 그건 생각조차 하기 싫네요...

    저도 정말 노래부르듯이 치고 싶은데요... 제가 워낙 음치가 되어놔서리...^^ 암튼... 주말에 좀 쉬었더니...
    팔꿈치는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훌루이드님 말씀대로...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장력이 얕은 것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April님 정말 이곡 기타에 딱 오울리죠?? 작곡한 이봉조선생님께 감사하고픈
    마음이 들지만... 기타로 이렇게 아름답게 편곡을 하신 안형수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훼르난도님 지난번 못뵈고 와서 못내 섭섭한 마음입니다... 근데... 든기와는 달리 선간 이동이 크고
    운지가 꽤 까다롭드라구요... 좋은 연주들 올려주세요...
  • op15 2006.11.07 11:02 (*.125.250.1)
    노래 참 좋아서 저도 전에 녹음해봤었는데... 마음 먹은대로 안되어서 편집 잔뜩해서 올려놓고... 재녹음해서 들려드려야 하는데, 아이모레스님 연주 듣고 주눅 들어서... 안할래요~ ^^; 그나저나 왼팔은 괜찮으세요? 전 전에 열심히 연습하다가 왼쪽 어깨가 아파오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쉬고.. 요즘 좀 시간이 나서 다시 기타 잡았는데, 또 아프네요. 운전할때 왼팔로만 해서 그런가... ㅠㅠ
  • - 정 - 2006.11.07 12:52 (*.230.19.76)
    캬..
    더운여름에 내리는 시원한 단비 같은 느낌이네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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