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찾았네요....허허
먼저, 관심들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는 곡이 알함브라와 로망스 뿐이라서...기타를 처음 접하고 산 음반이 예페스의 타레가 연주 앨범이었는데, 알함브라를 그렇게 치는 줄 알고 따라 치다보니 그렇게 됬어요..
개인적으로는 트레몰로는 빠른것이 예쁜다고 생각하지만 저음 반주부 까지 빠르면 곡이 가벼워진다는 생각이 있어서..특히 알함브라는....
작곡자가 알함브라를 돌아보고 아름다음을 생각하며 여운에 잠겨 회상하면서 쓴 곡인만큼 트레몰로는 약간 빠르게 연주하여 곡의 아름다움을...
저음부는 의도적으로 시간차와 딜레이를 둬서 곡이 날라 흐트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연주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허허
신기하네요...제가 연주한거 듣기는 처음이라..허허
더운 여름 몸건강 유의 학생이신분들은 알찬 방학을, 직장인들은 여유있는 휴가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 찹쌀순대에...소주하러 갑니다..
죄송합니다...사실 녹음된 연주도 술한잔 하고 친거라서....생각이 잘....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