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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6.10.11 11:35

이병우-어머니

(*.125.250.1) 조회 수 9227 댓글 33
가을 벤치에 앉아 멋지게 연주한 이병우님의 동영상을 보고 너무 멋져서 틈틈이 연습했습니다.
인터넷 상에 악보가 몇가지 떠도는데, 정확한 것은 없어보여서 그냥 눈에 잘 들어오는 악보를 가지고 연주했습니다. 그래서 이병우님 연주와 달라요 ← 핑계
Comment '33'
  • 샤콘느1004 2006.10.11 16:20 (*.216.44.217)
    고박사님 아니신가요
  • 저는 2006.10.11 19:43 (*.29.253.44)
    O박사님 같은데요
  • np 2006.10.11 21:37 (*.168.8.36)
    뉘신지는 모르지만 참 조타 !
  • 수애 2006.10.11 23:18 (*.10.73.137)
    아마도 나이가 좀 드신분의 연주같아요...뭔가 어머니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 2006.10.12 10:12 (*.16.7.219)
    뉘신지는 모르지만 참 조타 ! 2
  • 샤콘느1004 2006.10.12 12:14 (*.216.44.217)
    헉... 이젠 클레냥에서 벗어나시려나보다 ㅋ
    약간의 시차연주가있어서 고박사님인가 했는데요
    우쨓든 이제 신청곡해도 되는건가요
    빌라로보스 프렐류드 2번
  • op15 2006.10.12 12:44 (*.125.250.1)
    이 곡이 듣기는 좋은데, 연주하기는 아주 괴롭더군요. 좀더 연습해서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그러려면 찜질방에 올렸어야 했는데... ^^; 오랫만에 폭탄놀이해보려고 이렇게 올렸습니다.
    샤콘느1004님. 언제가 될련지 모르겠지만, 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샤콘느1004님은 아기 때문에 잠도 잘 못주무시겠어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저는님, np님, 수애님, 고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해사 2006.10.12 12:58 (*.104.19.227)
    햐 녹는다~ 넘 아름다워요!!!

    듣는 와중에 연신 머릿속에서 어릴적 엄니의 품이 떠오르네요 매우 잘들었습니다 감사하고요
  • 이수 2006.10.12 23:53 (*.29.127.33)
    참.. 뭉클하네요..^^ 잘들었습니다....
  • 콩쥐 2006.10.13 07:22 (*.84.143.90)
    아...컴퓨터에서 듣던 음악을 요즘 못듣게 되어 듣지못해 안타깝네요..
    컴퓨터랑 오디오랑 연결이 이토록 어려운문제일줄은....
  • Fluid 2006.10.13 17:35 (*.20.193.99)
    op15님의 감성적인 연주...잘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너무 아름답습니다...항상 감동을 주시네요...
  • op15 2006.10.13 20:34 (*.125.250.1)
    다시 들어보니 힘이 너무 들어갔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언제나 힘을 빼고 칠 수 있을련지...
    힘 빼고 연주하는 거는 지얼님이 제일인데, 요즘 지얼님은 어이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뭏든 좋게 들어주신 항해사님, 이수님, Fluid님 감사합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콩쥐님은 아직도 못듣고 계신가요? ^^;
  • 2006.10.15 02:03 (*.166.136.135)
    정말 자꾸만 듣게 되네요.. 이병우님의 연주 참 좋아했었는데 op님 연주 역시..
    바쁜데도 시간내서 꾸준히 연습하시는거 참 대단해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

    캬.. 정말 좋네요.. 생각보다 운지가 까다로운 곡이라던데..
  • fernando 2006.10.15 11:09 (*.153.198.154)
    그리움. 사랑.. 가을 이런것들이 마구마구 생각나는 연주입니다.

    언제나 편안한 연주 부럽습니다.
  • bradpitt 2006.10.15 17:46 (*.231.202.53)
    op님 연주 고팠는데 ㅋ
    넘 부드러운데요..
    op님 연주는 언제나 달짝지근 하네요...^^
  • 당배 2006.10.15 22:40 (*.110.162.237)
    차~암 부드러운 곡에 차~암 부드러운 연주입니다.
  • 샤콘느1004 2006.10.15 23:05 (*.162.230.168)
    그래도 명맥을 유지하시는 탑5안에드는 분중 한분이시네여
    가끔이라도 이렇게 연주를 들어볼수있다는게 정말 고마운 일이져 .. 지얼님연주를 들어보지못하는것도
    정말 아쉽고 슬픈 일이구요
    정말 참한 연주..
    개인적으로 올페님의 박진감 넘치는 연주도 한번 들어보고싶은데
    바덴재즈나 클레냥전주곡20번에서 기량을 보여주셧듯이
    대성당이나 전설 아니면 단자같은 그런곡종류,.. 그냥 희망사항이었습니다.
  • 콩쥐 2006.10.15 23:46 (*.80.15.59)
    평소듣던 오디오가 아닌 다른곳에서 듣고있는데
    회상하며 곱씹는듯한 연주.....
  • op15 2006.10.16 11:57 (*.125.250.1)
    (전 다른 분들 연주엔 댓글다는데 소홀한데...)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운지가 어렵긴 합니다. 매끄럽게 연결하기도 어렵고.. 때론 잘 안잡히기도 하고... 그래서 여기저기 망설이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좋게 들어주셔서 회상하며 곱씹는듯하게 들리나봅니다.
    연주실력은 미미한데, 편집 및 녹음기술 덕분에 샤콘느1004님 말씀처럼 탑5안에 드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운지 안잡혀서 헤매는게 또 분위기 잡는 것처럼 들리고... 좋게 들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격려로 알고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이 맛에 칭구음악듣기에 올려요. ㅋㅋ 찜질방에 올렸으면 찜질 많이 당했을텐데..)
    샤콘느1004님 전 체질이 빠른 곡 혹은 dynamic한 곡은 잘 안되요. 느리고 감미로운 곡은 구렁이 담넘어가듯이 슬쩍 넘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ㅠㅠ 그래도 올해 안에 한번 해볼께요.
  • 줄넘기 2006.10.16 13:33 (*.172.129.25)
    고향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ㅠ.ㅠ
    잘 들었습니다
  • 아이모레스 2006.10.17 23:05 (*.158.12.69)
    오르페우스님의 연주를 듣게되면요... 늘 따라 치고싶게 만들구요... 이번엔
    서른 해도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정말 오랜만에 생각케 했습니다... 어미의
    따스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우리 엄니 하늘나라에서 편히 잘 쉬고 계시죠??"
  • 엉엉 2006.10.17 23:10 (*.10.131.193)
    전 왜 안들리죠?ㅠㅠ
    요즘 칭구음악 듣기 거의 안들리던데 ㅠㅠ
  • op15 2006.10.18 00:08 (*.3.97.127)
    줄넘기님, 아이모레스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것도 제 연주를 듣고 고향에 계신, 하늘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나셨다니 부끄러운 연주지만 올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엉엉님은 도구>인터넷옵션>고급>URL을 항상 UTF-8로 보냄 체크해제 하셨는지 확인해보세요. 파일명이 한글로 되어 있으면 종종 그런 일이 발생합니다. 아니면, 음량을 작게 해놓으신건 아닌지...
  • 찹쌀꼬부기 2006.10.18 11:16 (*.72.12.238)
    와~~
    난 왜 이 느낌이 안날까...OTL
    너무 좋아요~~
  • Liatris 2006.10.19 00:11 (*.216.91.202)
    아...기타치고 싶다 ㅠㅠ
  • np 2006.10.21 09:02 (*.230.164.56)
    매냐들어 올때 마다 한번씩 듣습니다... 소리가 정말 따뜻해지셨어요.
  • op15 2006.10.21 12:06 (*.125.250.1)
    고맙습니다. 장마철에 기타 관리가 좀 소홀해서 소리가 좀 달라진 것 같았는데, 따뜻한 소리라고 하시니 걱정 끝입니다. ^^; 찹쌀꼬부기님, Liatris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애청자 2006.10.22 08:21 (*.215.92.114)
    이거 너무 뒤늦게 감탄! 하고 갑니다.

    제가 기타매니아에 올린 곡들을 골고루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했었다는 변명과 함께요~ ^^*
  • op15 2006.10.22 11:37 (*.125.250.1)
    애청자님 감사합니다...
  • 뚜벅이 2006.10.22 13:19 (*.8.64.178)
    맘이 아주 편해집니다......아주
  • 꼬막 2006.10.23 09:59 (*.159.80.123)
    이런 얘기 드리면 겸연쩍어 하실 것 같은데....ipaco님 연주도 그리워지네요...
    이제 컴백할 때 되지 않으셨나요?...저번에 비틀즈의 미쉘 연주로 흔드시더니....ㅋ

    연주 좋아요...엄마 살아계실 때 잘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 샤콘느1004 2006.11.02 12:38 (*.216.43.82)
    올페님 아니고는 이런감정 표현할 사람이 몇 없을거 같네요
    애수가 가득한 선율입니다.
  • 판다표 ㅋ 2007.06.14 14:47 (*.180.222.162)
    아~~ㅠㅅㅜ 가슴이 뭉클하네용..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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