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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캄파넬라2009.10.07 14:30
음악듣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좋아서....

저에게도 넓은 바다같으신 아버지... 그런 아버지께서 이번에 많이 아프셔서 안좋게 되시는 줄 알았다가 다행히 회복 되시고 이제 많이 좋아지셨거든요... 아버지도 클래식 매니아 시라서 ...

혁님, 곡이 너무 좋구요. 아버지를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광활한 대지같은 느낌, 드넓은 바다같은 느낌, 한편으로 아린 가슴으로 다가오는 애잔한 느낌 (어머니께서 25년전 먼저 떠나셨기 떄문에..)... 이러한 감정들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갑자기 이곡을 듣는 순간 아버지 앞에서 이곡을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에게는 아직 기타보다 피아노가 자연스러워서 혹시 기타 악보 아니라도 악보가 나와있다면 받아보는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요? 만약 있으시다면 obc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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