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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7.64.169) 조회 수 7960 댓글 21
요즘 칭구음악 게시판 분위기가 넘 심상치 않아서(?) 이런 거 올려도 되나 싶긴 한데요...
고수님들이 경공법으로 휙휙 날라다니는 것 같은 분위기라... ^^;;;

노래 부르다 마이크가 퍽퍽 두번인가 튀었는데 귀차니즘 땜에 그냥 올립니다. 반주는 일렉이구요. 지얼님 좋아하신다구 그런 거 같은데 베려놔서 죄송합니다. 명곡인데... 감히 불러봤슴다. ^^;;;;
Comment '21'
  • ziO~iz 2004.06.16 19:45 (*.227.47.249)
    베려 놓긴요...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게하는 보컬입니다~~
    진짜 이 노래는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가 진짜 좋져...완존 내 얘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 음... 2004.06.16 20:07 (*.49.47.170)
    일렉까지 다루시는 멀티 기타 플레이어!!
    목소리 걸걸하신 줄은 알고 있었지만 얼마전에
    한민님의 노래를 들어서 그런지 더 강조되는 거 같네요.
    느끼 에너지가 충전된 느낌이에요. (좋은 느끼함이에요 ^^)
  • 김동훈 2004.06.16 20:42 (*.231.42.47)
    UN의 최정원하고 노래부르는 것이 비슷하네요.. 아마추어지만 노래가 참 듣기에 좋습니다.
  • 군인 2004.06.16 21:05 (*.157.178.229)
    와.......... 목소리 좋다.... 신해철 분위기 같은데요 ^^ ... 오..... 주--욱 듣다보니 노래 참 잘 하시네요....
  • 줄넘기 2004.06.16 22:32 (*.186.217.38)
    와.. 분위기 차분한게..좋네요~
    목소리가 김동률 비슷하십니다^^

    단 개인적인 생각으로 옥의티가 있다면
    바이브레이션을 너무 의식하셔서 그런지..
    좀 인위적인 느낌이나 오히려 그게 마이너스가 되는것 같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짝짝짝~
  • Q(-_-Q) 2004.06.16 22:37 (*.92.79.79)
    세련된 목소리도 미성도 아니지만...

    재즈맨님만의 포근한 목소리는 참 듣기좋네요...

    역시 옛날 노래는 재즈맨님이 불러야.. 제맛이군요... 그런 의미에서...

    저의 갸냘픈 목소리는 잠시 숨어있겠습니당.. ^^ 휘리릭!~~
  • Q(-_-Q) 2004.06.16 22:38 (*.92.79.79)
    아... 은하철도 구구구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오란씨는 어느분이 부탁하셨더라? 아카시아껌도.. ㅋㅋ
  • zi⊙~iz 2004.06.16 22:47 (*.237.119.104)
    오란씨는 저요~~~(--..--;;)/
  • 고정석 2004.06.16 23:48 (*.117.163.43)
    jazzman님의 노래 정말 좋습니다. 호소력 있는 목소리에 기타가 받쳐주니 더욱 좋군요.
  • 2004.06.17 01:18 (*.208.182.176)
    째쯔맨님의 노래는 역시...한여름 시원하네요...
  • 줄넘기 2004.06.17 01:31 (*.186.217.38)
    Q(-_-Q)님..

    정말 아카시아껌 녹음해서 올려주십니까?
    와.. 기대되네요..ㅋㅋ
  • Q(-_-Q) 2004.06.17 02:20 (*.92.79.79)
    네... 은하찰도999 , 아카시아껌, 오란씨 메들리로 올려드릴게여... 코믹버전으루다가...
  • 어떤기타맨 2004.06.17 06:35 (*.81.26.39)
    멋있고 세련된 음성, 슬픈 기타 선율, 예술입니다.
    너무 멋져요..!!
    역시 jazzman님은 근사한 뮤지션이십니다.
  • 저녁하늘 2004.06.17 10:03 (*.243.227.42)
    Jazzman님~! -_-b
  • jazzman 2004.06.17 16:16 (*.244.218.1)
    아니, 이렇게들 칭찬을... 흑흑.... 감사하고요... T_T 신해철, 멀티 플레이어, 김동률이라니... 어휴... 이거 부끄러워서... ^^;;;
    줄넘기님, 바이브레이션 문제는 함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줄넘기님 노래하신 나뭇잎 사이로 들어보니 담담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맛이 있네요. 저는 감정 과잉인데 테크닉이 따라주질 않아서... ^^;;;; 혹 한민님을 만나거든 한 수 지도를 받든지...
  • 줄넘기 2004.06.17 23:38 (*.186.217.38)
    좋게 표현해주셔서 담담한거고..
    있는 그대로 표현하면 감정이 없는거죠
    그런 면에서 감정이 풍부하신 jazzman님이 부럽습니다.-_-

    저는 노래방 아니고선 감정이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어색해서..
    저는 아무래도 노래방 체질인가 봅니다.ㅋ
    ^^
  • 2004.06.18 08:37 (*.105.91.185)
    아...목소리를 직접 들으니 왜 이리 리얼한지....
    듣다가 등뒤에서 누가 다가와 몸이 뜨아 느낌오는 그런거...
    아....목소리는 정말 감성교류가 직접적이네여..
  • 촌넘 2004.06.18 23:39 (*.35.248.201)
    넘넘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계시군요, 씨디라도 한장 내시죠,,,.
  • g7life 2004.06.19 20:22 (*.239.71.197)
    오늘은 태풍"디엔무"의 북상으로 제가 사는 울산에서는 비가 억수로 내리네요... 잘 듣고 갑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말고 기분이 우울해서 집에 왔는데,,, 이렇게 멋진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옛날 애인 생각나네요..ㅠ.ㅠ
  • sic 2004.06.19 23:57 (*.235.42.68)
    코드 어케 잡고치는거죠..
    써주세요

  • jazzman 2004.06.20 08:49 (*.207.73.16)
    sic 님... 말로 설명드리기가 참... --;;;
    대충 써드릴께요. 제 나름대로 변형시킨 코드가 가끔 있어서 제대로 전달이 될지... 제가 화성학 지식이 전혀 없어 어떻게 써야 제대로 표기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처음 느낀... Gmaj7-Bm7-Am7-Dsus7-D
    해맑은... Gmaj7-Bm7-Am7-D-G
    내곁을... 반복

    어제는... Cmaj7-Bm7-Am7-D-Em7-5-Ddim
    하지만... Cmaj7-Bm7-E-Am-Am7/G-Dsus7-D

    다시 돌아올... Bm7-Ddim-E-Am-Caug-Cm7-D
    우리 이대로... 반복

    도움이 되실래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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