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3.30 23:30
하늘에 떠 있는 1억개의 별(?)
(*.201.21.111) 조회 수 9438 댓글 7
용가아빠입니다. 다들 안녕하신지요?
이거 얼마전까지 본 싸이트 기타음악감상실에 있던 곡인데요...
올린분 말씀으로 일본에서 한 10여년 전에 방영한 "하늘에 떠 있는 1억개의 별"이라는 드라마 주제가였다고 합니다.
곡이 너무나 서정적이고 이뻐서 제가 듣고 한 번 따 봤습니다.
얼마전에 친구들한테 한 번 들려줘 봤더니 반응이 좋아서 용기를 내어 올려봅니다.
(중간에 삑사리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십시요.)
이거 얼마전까지 본 싸이트 기타음악감상실에 있던 곡인데요...
올린분 말씀으로 일본에서 한 10여년 전에 방영한 "하늘에 떠 있는 1억개의 별"이라는 드라마 주제가였다고 합니다.
곡이 너무나 서정적이고 이뻐서 제가 듣고 한 번 따 봤습니다.
얼마전에 친구들한테 한 번 들려줘 봤더니 반응이 좋아서 용기를 내어 올려봅니다.
(중간에 삑사리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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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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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습니다! 노래도 좋지만 연주도 포근하네요!
악보 꼭 올려주세요!^^; -
잔잔하고 따스한 곡이네요...
이런 잔잔한곡에는 특히 표정을 더 넣어도 되겠는걸여....
그러면 드라마틱해져서 소품이 대품(?)처럼 느껴질수 있을테죠...
용가아빠가 혹시 지난번 칭구분들하고 뭉쳐서
"우라라히~"응원하며 실황연주하신분..맞죠? -
표정 더 넣은것은
이승철의 노래 한번만 들어보면되요.
이혼한후에 "사랑한 후에" 라는곡도 있고요,
최근에 전멤버들하고 다시 같이 만든음반도 있고요...
표정넣는것은 클래식(쇼팽?)뺨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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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좋당...
음... 봄날에 들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화~~안한 창가에서... -
막귀로 듣기에 포인트 부위가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잔잔함을 많이 살리셨는데 반복되는 부분의 악센트를 조금 살리시면 감칠맛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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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 분이 악보를 요청하셨는데, 이곡은 제가 그냥 듣고만 딴 거라서 악보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악보를 잘 못 그려요. 죄송합니다. 근데 곡이 별로 어렵지 않아요. C로 시작하면 되고 대부분 코드만 짚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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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막귀라서 올릴 때 누군가 채보해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는데...
10년전이 아니고 2002년(?)에 방영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곡명은 "Life Space"이구요.
원곡보다 더 포근한 느낌의 연주네요. 아~ 너무 좋습니다. ~(@_@)~ 황홀~
악보를 초~강력(?)하게 요청드려도 될까요....ㅎㅎ